나도 공감 하는 측인데,
밥이랑 먹었을때 간이 맞는거면 밥을 했어야 한다고 봄.
밥 하지 말라는 규정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요리 경연이잖아.
심사위원은 참가자가 내놓은 음식으로 평가 하고 평가 해야한다고 봄.
밥 반찬만 먹고, 내놓지도 않은 밥맛 생각하면서 평가하면 오히려 불공평 한거 아냐?
부족한건 상상해서 평가해주세요 이런건데.
백종원 유튭에서 맛의 조화에 대해서 얘기하는 부분을 보면 이해가 어느정도 감
양식 셰프인데 양식의 경우 하나의 메인 요리가 나오는 형태라서 그것 안에서 맛의 조화를 이뤄져야 하고
다른 평가들도 보면 그냥 섞는다고 되는것도 아니라고 하는 오스틴강 평가 볼때의 얘기도 납득이 됨
한식의 경우에는 결국 반찬은 밥이랑 어우러져야 그게 조화로워 지는부분이라서 그거에 맞춰서 간을 했다면
당연히 밥을 함께 제공해야 했을거임.
저걸 하나의 완결된 요리로 내 놓았다면 그것만 먹고 평가를 받아야 하는게 어떻게 보면 맞지.
그래서 반찬으로 만든거냐 물어본 의도도 그것일거고
와 저걸 떨구네 싶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저렇게 반찬 완벽한데 밥안주면 나라도 화났을거라 치명적인 실수긴 했음 ㅋㅋ
백종원 유튭 나와서 왜 떨어트리냐 마냐 논쟁함 ㅋㅋ
저런곳 첨온거라 그거까지 고려 못하신듯 ㅋㅋ 안쉐프가 유독 그런거 깐깐하게 보기도 했고
이모카세처럼 소주라도 올려놨으면 괜찮았을텐데 ㅋㅋㅋㅋ
저분 요리 먹어본 최현석셰프 피셜 : 저분 요리 진짜 맛있어요. 그렇지 거의 매주 드셨으니까... 한식 대첩한다고...
이모카세는 심지어 밥도 준비해놨지...
밥이랑 먹는건 밥이랑 같이 주시지...
아 맛있겠다......
백종원 유튭 나와서 왜 떨어트리냐 마냐 논쟁함 ㅋㅋ
백: 나는 못먹엇자나ㅏㅏ
와 저걸 떨구네 싶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저렇게 반찬 완벽한데 밥안주면 나라도 화났을거라 치명적인 실수긴 했음 ㅋㅋ
이모카세처럼 소주라도 올려놨으면 괜찮았을텐데 ㅋㅋㅋㅋ
기사 가이아
이모카세는 심지어 밥도 준비해놨지...
떨어진 사람 중에 밥이 질게 되었다고 지적 받은 쉐프도 있었음
이모카세는 안셰프가 먹었어도 마지막에 먹을껄 하며 합격시켰을듯 ㅋㅋㅋㅋ
ㅇㅇ 그것도 봤음. 중요한건 맛이더라
백반 경력 있으면 밥은 평타는 쳤을꺼라 그런 걱정은 없지망 ㅋㅋㅋㅋ
ㄹㅇ 저거 보고 이모타세는 밥하고 술도 올려놓은거보고 준비는 저정도 해야는구나 싶었슴
밥반찬은 짭잘한게 정석이지
밥이랑 먹는건 밥이랑 같이 주시지...
저런곳 첨온거라 그거까지 고려 못하신듯 ㅋㅋ 안쉐프가 유독 그런거 깐깐하게 보기도 했고
어찌보면 밥이나 막걸리까지 있어야 최고인 음식이긴 하지
아마 백종원이 심사했으면 붙었을거같은데 그런건 또 아쉽
저분 음식 나올 때 도전자쪽은 졸라 화려한데 이분은 그냥 놋그릇 하나 있는게 포스 미쳤음
린파나파나
저분 요리 먹어본 최현석셰프 피셜 : 저분 요리 진짜 맛있어요. 그렇지 거의 매주 드셨으니까... 한식 대첩한다고...
한식대첩은 너무 맛있다고 심사위원들 말없이 식사때리는게 진국이었는데 ㅋㅋㅋ
ㄹㅇ 밥 있었으면 통과했을덧
근데 뒤에 보면 심사위원들 둘 다 간이 균일해야 한다는 걸 강조하더라고. 저분은 굴전은 짜고 국은 싱겁고 하는 등 간이 균일하지 못하다고 그러더라. 단순히 밥 문제 만은 아닐 수도 있음
이모카세는 저렇게 만든 한상을 진짜 세트처럼 쭉 이어서 먹어야했기에 간이 같아져야 맞는 것이고 저분의 경우에는 저 메뉴들이 기본으로 한데 묶이는게 아니었을거임. 어떨때는 술안주, 어떨때는 밥반찬 이런 형태로 각각 따로 내보내다보니 음식마다 간이 다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함
심사위원이 그냥 먹기엔 좀 짜다고 했으면 더 말이 필요 없는거지 밥이랑 같이 주던가 아니면 간을 더 약하게 하던가 최소한 둘중 하나는 했어야함 그냥 대접하는것도 아니고 아니고 엄연히 요리경연인데
쉐프라는건 단순한 요리사가 아니라 주방 경영까지 고려해야 하는 위치를 말하는거니까, 결국 현지 상황을 고려 못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한 것은 사실이라 봄. 아 물론 존나 맛있긴 하겠지만...
나도 공감 하는 측인데, 밥이랑 먹었을때 간이 맞는거면 밥을 했어야 한다고 봄. 밥 하지 말라는 규정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요리 경연이잖아. 심사위원은 참가자가 내놓은 음식으로 평가 하고 평가 해야한다고 봄. 밥 반찬만 먹고, 내놓지도 않은 밥맛 생각하면서 평가하면 오히려 불공평 한거 아냐? 부족한건 상상해서 평가해주세요 이런건데.
주제도 무제한 초살 필살기 였음 본인 최강 요리부터 흠결이 있으면 백수저랑 붙어봐야 뻔하다는 거로 받아들였음
백종원 유튜브에서 밥반찬에 밥을 안주면 피자에 도우가 빠진거나 마찬가지다 하고 백종원이랑 싸우더라ㅎㅎㅎ
밥상 말고 술안주라고 얘기했으면 붙었겠지?
4화까지 보니까 백수저가 괜히 백수저는 아니라는 걸 확실히 알겠더라
백종원 유튭에서 맛의 조화에 대해서 얘기하는 부분을 보면 이해가 어느정도 감 양식 셰프인데 양식의 경우 하나의 메인 요리가 나오는 형태라서 그것 안에서 맛의 조화를 이뤄져야 하고 다른 평가들도 보면 그냥 섞는다고 되는것도 아니라고 하는 오스틴강 평가 볼때의 얘기도 납득이 됨 한식의 경우에는 결국 반찬은 밥이랑 어우러져야 그게 조화로워 지는부분이라서 그거에 맞춰서 간을 했다면 당연히 밥을 함께 제공해야 했을거임. 저걸 하나의 완결된 요리로 내 놓았다면 그것만 먹고 평가를 받아야 하는게 어떻게 보면 맞지. 그래서 반찬으로 만든거냐 물어본 의도도 그것일거고
밥이 질어서 떨어진 사람도 있음.
반대로 빵 없이 소스만 먹으라면 당연히 탈락이지!라고 할걸 토마토 소스가 아무리 맛있어도 빵 없으면 그냥 소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