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쓰는 삼성 벽걸이형 에어컨....
먼지필터랑 무풍망은 때어내서 세척하는데, 내부 송풍팬이랑 냉각판은 걍 놔두고 있음.
산지 대충 5~6년 됐는데, 올해 슬쩍 보니까 송풍팬에 뭐 이상한게 잔뜩 껴있더라....
그래서 올해 에어컨 쓸일도 끝났겠다, 시간여유있을때 내부청소도 해볼까 싶은데
유튜브에서 분해영상보고 자가로 할까, 그냥 삼성 클리링 서비스 부를까 고민중.
삼성 클리링 서비스는 벽걸이형이라 대충 10만 정도
자가 분해는 고장날 확률과 더불어 냉각판은 청소 못함
.......써놓고 보니 역시 서비스 부르는게 나을려나
ㅇㅇ 서비스
그냥 업체 불러
확신없으면 무조건 사람쓰는게 이익
자가 청소 하다가 부셔먹고 새로 구매
10만원 내외면 그냥 사람 부르는게 좋을 듯
부르는게 낫지
업체부르는 게 나음
업체 부르면 에어컨당 10만원대로 알고있음
분해보다 마스킹 비닐 붙이는 거 귀찮아
자가청소키트 그리 싸지도 않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