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 핸드폰 가입증서인데
대명상조까지 가입해서 저렇게 계약 돼있는거임
기기값 공시지원금 50만원 빼더라도 폰팔이가 자기 재량껏 어쩌구 요금에서 빼준다 한거야
거기에 요금에도 약정할인 붙어있어
근데 문제는 이 상조회사임
먼저 이 상조회사 구조가 8만8천원 매달 넣으면
지들이 8만원 핸드폰 요금에서 깍아주는거임
즉 뭐든 일단 8천원 손해를 깔고 가는거지
하지만 폰팔이가 추가로 할인해준게 있기 때문에 그래도 이득이라 생각해서
가입한거야
나중에 약정 끝나면 해지도 지가 불러서 같이 해준다 약속했기에 한거고
문제는 이 상조회사가
저번달 8만8천원 + 이번달 8만8천원 출금해갔어
근데 LG에서 요금은 그대로 17만6천원 가져간거야
그러니 도합 35만2천원이 나갔어
일단 난 대명이 계약서에 적어놓은 8만원의 할인 자체를 못받은 채
돈만 내고있는 상태인거야
거기다 KT에서 LG로 옮긴건데
요금을 KT도 가져가고 LG도 가져갔어
나는 KT를 계약서에 보듯이 8월12일 날 해지했기에 요금도 12일치만 나올줄 알았는데
4만원이 그대로 나왔더라고
근데 문제는 LG도 KT통신비라면서 1만5천원을 또 빼간거야
위약금은 분명 폰팔이가 내준다 했기에 아닐뿐더러
위약금을 폰팔이가 안 냈어도 계산이 안 맞더라고
아무래도 LG는 KT의 12일치 통신비를 청구한거 같아
그러니까 일단 KT한테도 4만원 덤탱이 먹은 상황인데
자세히 보니까 유심 비용도 청구됐더라고
이건 폰팔이가 내주겠다 했는데 요금에 붙어서 나왔어
카드할인은 그냥 적어만 놨지 결국하진 않았어
카드 뽑기 귀찮아서 애초에 요금에도 적용안된 상태로 가입증서 뽑아온거야
이정도면 대명이고 나발이고
요금제도 내 마음대로 바꾸고 전부 해지해도 되는거야?
핸드폰 가게에서.. 뭐 들거나 카드 만들어 실적 충족하면 까준다는건 왠만하면 걸러
제발 자급제쓰자
ㅁㅊㅋㅋㅋ
제발 자급제쓰자
ㅁㅊㅋㅋㅋ
핸드폰 가게에서.. 뭐 들거나 카드 만들어 실적 충족하면 까준다는건 왠만하면 걸러
이 부가 서비스는 꼭 가입하셔야 되시고요 의무적으로 몇 달 쓰셔야 하고 상조 서비스도 가입 하셔야 되십니다 (쑻)
일단 고객센터에 전화부터 돌려봐. 상조같은거 가입하면 비용 빼주는거 요즘 가전에서 많이 하는거라 뭔가 잘못된거 같은데 지금 상황에서 그냥 임의 해지 하면 위약금조로 더 폭탄맞을수도 있음
가서 말 못하고 먼저 여기서 장문을 쓰는거보니 정작 따지려고ㅜ대리점 갔을때 문신충 대리점 양아치가 궤변 합리화 꺼내기 시작하면 할 말 다 못하고 집에 올 타입으로 보이는데 이번 일을 교훈으로 삼아서 담엔 걍 자급제 사거나 통신사 대리점 말고 ‘직영점’가서 걍 제 돈 내고 사자구..어쩔 수 없음
대리점 가서 문신충한테 따지기 시작했을때 상대가 ㄱ궤변늘어놓으며 반존대로 시비틀기 시작해도 진짜 들어눕고 진상연기 할 자신 있으면 가서 뒤집는것도 나쁘지않음 문신충도 아지매,할아버지가 눕는건 못이기더라
미국 주식 투자하기떄문에 지금 알았어 저번주는 바빠서 통장정리 할일이 없었거든 추석도 껴있었으니 더 볼일 없었고 나도 내일가야한다 생각은 하고 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이런 경우가 있나 확인할려고 글을 쓴거야
난 이런거 당할까봐 아싸리 자급제폰이나 중국폰 직구해서 알뜰폰 유심 껴서 쓰는데 첫 스마트폰이 애플이었는데 리퍼로 나온게 뜯자마자 통화 마이크가 안돼서 현장에서 따지니까 자기 책임 아니라고 AS 받으러 센터 가라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아이폰 한번 더 썼다가 이후로 그냥 알뜰폰 안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