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고병든석사
추천 1
조회 97
날짜 22:39
|
잏힝잏힝
추천 1
조회 27
날짜 22:39
|
루리웹-8996791795
추천 5
조회 239
날짜 22:38
|
케세라QueSera
추천 45
조회 3296
날짜 22:38
|
루리웹-6713817747
추천 1
조회 277
날짜 22:38
|
고독한게이(머)
추천 1
조회 66
날짜 22:38
|
얼음少女
추천 2
조회 143
날짜 22:37
|
Prophe12t
추천 4
조회 267
날짜 22:37
|
테데자리제
추천 0
조회 70
날짜 22:37
|
배회중
추천 0
조회 80
날짜 22:38
|
도시수달
추천 2
조회 171
날짜 22:37
|
히메사키 리나미
추천 0
조회 54
날짜 22:37
|
영구시공상실증
추천 7
조회 109
날짜 22:37
|
김캐리어
추천 2
조회 196
날짜 22:37
|
놀란 모몽가
추천 0
조회 46
날짜 22:37
|
베른카스텔
추천 0
조회 38
날짜 22:37
|
DonMind
추천 0
조회 28
날짜 22:37
|
室町殿
추천 5
조회 54
날짜 22:36
|
미식이🥐🐏
추천 2
조회 47
날짜 22:37
|
비의 향기
추천 1
조회 73
날짜 22:36
|
평범한사람입니다.
추천 3
조회 72
날짜 22:37
|
책중독자改
추천 4
조회 61
날짜 22:36
|
새벽반유게이
추천 0
조회 66
날짜 22:36
|
노노미남편
추천 0
조회 61
날짜 22:37
|
Kittisaurus
추천 0
조회 36
날짜 22:36
|
반디집
추천 25
조회 3225
날짜 22:36
|
선진위탁경영화된 테카맨
추천 1
조회 79
날짜 22:36
|
Djrjeirj
추천 110
조회 9533
날짜 22:36
|
어이 온나
그냥 자기가 호감가지는 사람 이외엔 전부 자기 부른다는 것 자체에 혐오감 표출하는거임 근데 그걸 직장에서까지 처하니 ㅈ같은거지
"무시하고 부르면 어떻게 됨" "칼맞음"
미즈 코롸
점소이!
야
어이 온나
미즈 코롸
베지터 ㄷㄷ
기왕이면 매스온나 불러주입시다 암컷 여자 이얼마나 가슴 띄게 하는 단어입니까
어이 계집~!
야
이게 답인듯
어리게 봐주길 원하는것같으니 이게 맞는듯
어이,온나
npc야
킷....키사마!!
사장님~~
주모 !
이리오너라
알바야. 주문~
오마에!
저기요는 왜 안됨?
요기요 간접 홍보임
사람 낮춰보거나 하찮게 부르는거 같아서 기분나쁘다는 의견이 있긴 있음
ㅈㄹ도 풍년이네
그건 남자가 들어도 좀 기분나쁠 수 있긴 해
나잇살 처먹고도 지가 나이먹었다는거 인정하지 못하는 나이만 먹은 철부지들의 프로불편러질 덕분에 호칭문화까지 이상해지고 있긴 하지 아가씨 아줌마 싫대서 저기요라고 부르면 또 그걸 기분나쁘다고 지1랄하면 뭐 대체 어쩌라는건지 생각이 안들수 없는거
일단 관련해서는 '일괄 호칭'보다는 이름을 부르는 것을 권장하고 있긴 함. 우리 남자들이야 군에서 서로 아저씨니 뭐니 부르는게 익숙한 건 맞고, 이런 부분에서 감성적인 느낌이 다른 건 사실임. 아줌마라는 호칭도 일단 아주머니라는 호칭이 있고, 이것의 격하 호칭이라 듣는 사람 입장에서 아 다르고 어 다를 수는 있음. 할머니라는 것도 단순히 여성 노인에 대한 호칭으로 쓰는 게 아니라 연상여성에게 통칭으로 사용한다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 나쁘지. 우리도 동네 초딩한테 할배 소리 들으면 기분 이상하듯이.
일단 언어의 사회성이라는 점에서, 소수의 의견이긴 하지만 이런 갈등이 발생한 시점에서 다른 언어적인 요소를 찾아 합의를 보는 것이 성숙한 사회의 모습이고. 이런 부분에서 상대를 그냥 '사회성 모자란 놈들'이라고 내치는 것도 문제긴 함.
자기 기준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일반적인 기준이 통용되고 있는데 그게 싫다는거면 쓰는 사람 입장에선 뭐 어쩌라고지.
아....이름을 굳이 여기저기 알려주겠다면 불러드려야지
초면에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어떻게 이름으로 부른다고?
어디 접수처에서 이름 부르는거 아닌 다음에야 모르는 사람 부를 일도 종종 있는데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호칭이 싫다하면 그럼 뭘 어떻게 하라고 이고.
이름표 달고 다니겠지
문제제기가 되었으니, 이제 협의점을 찾을 단계인거임. 모든 사회에서 언어는 그렇게 발전했음. 별문제가 아니라서 무시해도 된다고 하면 변경 없이 가는거고 바뀔 필요성이 있다면 수십년에 걸쳐 바뀌어가겠지.
뭐 게이트 키퍼가 코웃음치면서 순삭할 의제니까 별 영향 없을듯
지랄 떠는게 그 성별에 그세대에 집중적으로 반응이 나오는 데 과연 사회 문제로 퉁쳐야 할까?
사회문제지. 한개 세대의 한쪽 성별이 다 그렇게 느끼고 있다면. 전부가 아니면, 소수의 의견이니 사회 흐름에 따라 무시되겠지. 반대로 이게 대세가 되면 우리가 뭐라 해도 결국 바뀌게 되는거임.
그럼 안바뀌려는 게 대세면 결국 사그라 들 찻잔속 폭풍이 될 수도 있는 거니까 안바뀌는 쪽에 힘을 싣고 지켜보면 될 듯
ㅇㅇ 지금 비추가 대부분 '페미쪽 의견 편 들어주냐'고 박는 거 같은데 내 의견은 이거임. '결국 사회 전체가 반대하면 쳐맞고 사라질 의견'이라는 거. 반대로 말하자면 '저쪽 의견에 타당성을 느끼는 이가 더 많으면 바뀔거'라는 거. 흑인을 가리키던 Nigger가, 학술용어에서 시작해서 차별용어까지 떨어졌던걸 생각하면 지칭어는 원래부터 시대를 따라 계속 바뀌어왔음. 바뀔리가 없다, 보다는 여기 전체적 의견은 바뀌어선 안된다! 언어는 절대불변이다! 같은 느낌이라 좀 의견적으로 충돌이 많네.
당연히 언어는 변하는 게 맞음 당제의 문제점은 불쾌감을 느끼는 특정분포를 제외 하고 공감을 얻고 명분을 얻고 있는 가? 핵심일 듯 함
일단 아래쪽 댓글에 올라온 '아줌마라는 호칭에 대한 불쾌감' 설문조사 분포표를 보면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불쾌감을 가진 층이 존재함. 심지어 60대에서도 30%나 존재하거든. 즉 우리가 남성이라서 못 느끼는 거지 여성층에서는 그냥 불쾌한 언어였다고도 볼 수 있어서, 관련해서는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봄.
관망할 필요성만은 동의함. 공감과 이해는 무리.
의견 나누어서 즐거웠음요 좋은 저녁 보내십쇼!!
페미편 들어서가 아니고 장황하기만한 개소리라 느껴져서 비추했슴다ㅎㅎㅎㅎ
너는 꼭 이름표 달고다녀라
이봐 여자
점소이!
여기 까르보나라 하나!
운기브런치시간에는 키오스크 이용해주세요
그거 남자 직원
거기 여자!
자 쓰면 싫어해서 포로 바꿔줘야함 여포!
야!
키사마
오늘부터 전부 아저씨라고 불러버리자
을회사 친한 여직원들한텐 아저씨라고 부르는데.. 그분들은 날 아줌마라고 부름 ㅋ
오로나민씨 해야지
암캐
전통에 따라 주모라고 해야지 뭐 그럼
여봐라
"무시하고 부르면 어떻게 됨" "칼맞음"
애초에 칼을 들고 다니는 쪽이 이상한게 아닐까 싶지만
원종이야?
뭐 원래대로면 나이 상관없이 결혼하면 다 아줌마긴 한데
야
거기 당신 내 얘기좀 들어볼래?
여기 주문이요
그럼 대놓고 푸씨라고 불러주랴?
오마에!
아줌마가 효율제일좋음
자기야
형씨로 해드려야하나?
그냥 자기가 호감가지는 사람 이외엔 전부 자기 부른다는 것 자체에 혐오감 표출하는거임 근데 그걸 직장에서까지 처하니 ㅈ같은거지
집구석에서 끝내야할 지 비위맞춰주는 행위를 집 밖으로 끌고와서는 막말로 학창시절에 끊어내야 할걸 나이 처먹고도 애새끼짓하는거
어이. 코찌다.
미즈 코로ㅡ앙아아아앙아
아가씨라 부르면 성희롱 아줌마라 부르면 무시발언 할머니라 부르면 욕설이고 ㅋㅋㅋㅋ 어이 여자!
그런데 아가씨는 왜 성희롱임?
술집 아가씨 같은 뉘양쓰가 느껴진다고 함
어이가 없네 찔리니까 그렇게 느끼는건가?
몰라 자기네가 아가씨라는 단어 쓰는 곳이 나가요아가씨같은 것 뿐이다보니 업소녀 취급 받는 기분이래
이건 볼때마다 이해가 안되는게 그럼 지들 남편에게 여동생이 있을 경우는 뭐라고 하려나? 아 남편이 없겠구나....
근데 중국서도 종업원한테 샤오지엔 그러면 술집아가씨 같다고 기분나빠하는 사람있다고 푸우웬? 인가.그렇게 부르라던데. 원래뜻에서 오염된 단어인가봐.
필멸자여
"밥"
벨누름되잖아 바부들아 ㅋㅋ
어머님
헤이 머더 퍼 킨 푸씨 라고 불러야 되나
그럼 주모해야지
Xx염색체여
이리오너라!
마!!
아가씨 아줌마가 중요한게 아니고 맥락과 뉘앙스가 중요한건데 실생활에선 시비터는지 아는지 구분하기 어려운 것도 아닌데 덮어두고 이념에 맞춰서 혐오단어로 규정하니 이 꼴
동무
이북으로
ㅆㅂ련ㄴ아
아지매~
야이 ㅆㅂ아
모탈
야 오나홀
그대여
아저씨는 이상하게 여기지도 않으면서 아줌마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