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몹으로 나온 쇄인룡 알슈베르도.
멸종한 줄 알았던 절멸종.
이 친구, 종족불명이다.
간판몹으로 오해 좀 받던 레 다우처럼, 와일즈의 다른 몬스터는 모두 비룡종/해룡종/수룡종 등등 종족이 나와있는데
알슈베르도만 불명.
그냥 절멸종이라 자료 부족 아님? 그게 왜 흥미로운거임?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선 와일즈는 4 시리즈의 오마쥬가 꽤 많은 게임이고,
거기서도 종족불명인 간판몹이 나옴.
근데 그놈이 알고보니 성장중이던 고룡종이었다는 경우가 있다.
다만 고어는 누가 봐도 이질적인 최초의 6족 보행형 골격을 들고 나온 대신,
알슈베르도는 옛날부터 있던 원시비룡 골격인게 차이점.
과연 이 친구는...?
나는 타이틀 표지보면 감금된 이미지 처럼 생긴게 뭐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드는 중이긴함
저 아트가 재밌는게, 뒤에 보면 아예 사슬로 묶여있음. 마가도처럼 그냥 간판몹(비중없음) 포지션은 아닌 것 같고 멜제나 넬기처럼 비중 높을 것 같은데 흠...
풀이미지가 이미 나왔구나 좀 수상적은 몹이긴 함 냄새가 구림
비슷한게 프론티어에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