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마지막화가 무녀주인공이 도시의 쓴맛을 보고 신사에 처박혀 유아퇴행 와버리는 엔딩에
멘붕온 원작자는 이후 무녀주인공을 한동안 도시물 먹이는 스토리로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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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렬한 애니 제작자 놈들
난 자기 필모에서 뺐다는 썰이 제일 빡치더라. 이걸 도망간다고?
살면서 애니화 하고 원작 매출 박살나는거 첨좠음
심지어 원작자가 애니 결말 보고 자기 홈페이지에 불만 표했다가 감독이나 애니위원회에게 압박이라도 당했는지 '소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까지 했으니 멘탈이 어지간히도 터졌을겨..
쿠마미코는 말하는 곰과 순진한 무녀소녀의 시골 일상물로 재밌었는데 애니가 개같이 망하면서...아동학대급 스토리를 내놓고는 자화자찬한 감독은 뭔 생각인가 싶었음. 덕분에 최애의 아이보다가 드라마편에서 만화가가 화내는 장면에서 공감했음. 멀쩡한 자기작품을 거지같은 영상물로 망가뜨리니까...
일본 시골의 음습함을 넣을 줄은 상상도 못했음. 말 그대로 "무녀의 어비스".
나 애니 보면서 불쾌한게 이거 처음이었음. 잔잔한거 보려고 일상물 틀었더니 이게 뭐냐...
졸렬한 애니 제작자 놈들
난 자기 필모에서 뺐다는 썰이 제일 빡치더라. 이걸 도망간다고?
엔딩 가기전에 ㄹㅇ 괜찮았는데....
살면서 애니화 하고 원작 매출 박살나는거 첨좠음
일본 시골의 음습함을 넣을 줄은 상상도 못했음. 말 그대로 "무녀의 어비스".
애니가 개판 치긴 했지만 딱히 원작 스토리 노선에 영향을 준 것 같진 않은데.
심지어 원작자가 애니 결말 보고 자기 홈페이지에 불만 표했다가 감독이나 애니위원회에게 압박이라도 당했는지 '소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까지 했으니 멘탈이 어지간히도 터졌을겨..
애니 볼때 아무리 애니적 과장이 들어갔다해도 주인공 무녀 소녀가 주변의 이상한 대우와 학대에 미쳐서 이미 정신이 정상이 아닌게 그냥 보였음 특히 그 쇼핑센터에서 에스컬레이터에서 이상한 짓 하는 부분은 정말...
진짜 신기하게 만화책 모으면서보고있엇는데 애니보고나니 모을맘사라지더라...
쿠마미코는 말하는 곰과 순진한 무녀소녀의 시골 일상물로 재밌었는데 애니가 개같이 망하면서...아동학대급 스토리를 내놓고는 자화자찬한 감독은 뭔 생각인가 싶었음. 덕분에 최애의 아이보다가 드라마편에서 만화가가 화내는 장면에서 공감했음. 멀쩡한 자기작품을 거지같은 영상물로 망가뜨리니까...
최악의 각색
초반에는 마치짱 귀여워 느낌에 괴롭힘당하는것도 선넘는건아니라서 다들 잘봤는데 어느순간 이거맞음? 수준으로 넘어갔지...
까놓고 후반부는 그냥 아동학대였어
그리고말이 괴롭힘이지 마치가 여러가지에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거였는데 ㄹㅇ
솔직히 양키 여캐 나왔을 때도 '아니 개그로 넘기기엔 좀 심한데' 수준이었는데 후반은 어.......
이거 엔딩 났었음? 정발은 11권에서 유기된 상태라서 어떻게 마무리 했는지 모르겠네
나 애니 보면서 불쾌한게 이거 처음이었음. 잔잔한거 보려고 일상물 틀었더니 이게 뭐냐...
당시 유열 이라고 좋아했던 로리콘 패도새기들 조차 “아 이건 좀..;;” 정색했던 작품 임
애니화 디버프를 받은 비운의 작품 ㅠ
애니 감독은 저 따위로 만들고 입털다가 점점 여론 안좋아지니까 이력에서 빼고 빤스런 친 상병1신 새끼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