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던파) 한번 써 보는 모바일 스토리 3 (스압)

[지나가는사람A]

1편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760648

2편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774359

지난 편에서 계속되는데 잠시 사도를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이 후 모험가는 세리아와 함께 반투 족 관련해서

브왕가와 냉룡 스카사에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

라라아와는 흑요정 왕국에서

메이아 여왕과 사룡 스피라찌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

그 후 

PC 던파 세계관 처럼 초능력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는 사이퍼라는 집단과 대표인 미쉘이 겪는 문제들을 해결해주며

공국의 지도자인 스카디 여왕의 지원을 받게 되 PC 판과는 다르게 사이퍼들은 숨통이 트이게 됨

그러던 와중에 아라드 대륙에 몰래 숨어들었다 모험가에게 제압된 집단이 카르텔이라는 거대 무장 조직에 속한 걸 알게 되는데

제압된 카르텔의 일원인 스모크 

원피스의 누구랑 이름이 좀 비슷하다

천계에는 지벤 황국이라는 나라가 있으며 그 나라에 지도자인 황녀를 호위하는 조직 황녀의 정원의 리더라고 할 수 있는

마를렌에게 그 사실을 알게 됨 그리고 지벤 황국은 카르텔이라는 조직의 대규목 공격으로 수도가 위험한 상황이며 

그래서 아랫 세계인 아라드 대륙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위험을 무릎 쓰고 내렸왔다고 함

이에 공국과 제국은 이 요청을 수락하고 군대를 보내기로 함

물론 누가 자원 봉사 한다고 군대를 보내지는 않을테니 당연히 제국은 천계의 기술력이 엄청나다는 걸 알게 되고

그 나라의 기술력을 탐내는 것과 동시에 천계에도 자기들의 영향력에 들어오게 할 목적이었고 공국은 제국의 목적을 잘 알고 있으니

제국만 좋을 데로 하지 못하게 어떻게든 막을 목적으로 군대를 보내기로 함

공국에서는 모험가와 라라아 그리고 의료 지원을 목적으로 세리아가 가게 되었고

제국은 반과 그의 기사단인 아이언 울프 기사단을 보내기로 함

도착한 천계에서 지벤 황국은 수도가 함락 직전일 듯 말 듯 한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수비 대장인 젤딘

지벤 황국의 우수한 과학자 딥단 세븐 샤즈의 일원 중 한명인 멜빈

전직 카르텔의 일원이자 심지어 현 카르텔의 수장 엔조 시포와 함께 공동 창설자이었지만

지금의 카르텔이 타락했다고 판단에 그만두고 지벤 황국에 가담한 모래 바람의 베릭트가 주축이 되서 

어떻게든 막아내고 있었음

그러다 모험가와 함께 공국, 제국의 지원군의 도착과 함께 연합을 맺어서 카르텔에 저항하게 되고

결국 수도를 무사히 지키게 되고 다수의 카르텔을 격퇴하거나 포로로 잡게 됨

이하 겐트 방위전에서 적으로 나왔던 카르텔 네임드들 :

PC 판 과는 달리 이 녀석은 포로로 잡힌 뒤 행방이 묘사되지 않았다

PC 판에서는 베릭트가 부하로 데리고 다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처음에 이 캐릭터는 일러가 있는 줄도 몰랐음 워낙 게임에서 특수 잡몸으로 나오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상대하기 좀 짜증났다

스토리에서 라라아가 고전했던 상대로 나옴 

이 녀석도 상대하기 짜증났음 근데 소개의 과거 보니 안습한 녀석이었네 

어떻게든 수도 겐트를 지킨 것 까지 좋았는데 문제는 황녀 에르제가 카르텔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인데

이를 추적하기 위해 수도 겐트와 카르텔 사이를 이어주는 해상 열차를 관련해서 추적하기로 함

이 때 운 라이오닐 이 모바일 판에서는 처음 등장하고 같이 활동하게 됨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캐릭터가 아닌데 PC 판에서 너무 빨리 폭풍 승진을 한 건 좀 그랬음

참고로 아무도 관심없겠지만 호타루 라는 원래 사이퍼즈 출신 캐릭터도 나옴

원래는 로터스 관련된 베히모스 스토리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고 이 후에 사이퍼즈 관련된 스토리에도 나오는데

깜박했음

추적 과정에서는 카르텔과 동맹을 맺은 

강철 비늘 해적단과 싸우게 되었지만 어차피 상대가 되지 않았음

다만 이미 황녀가 카르텔의 본진 까지 끌려 가버렸으니 황국은 이왕 이렇게 된 거 황녀도 구출할 겸

카르텔을 완전히 개발살을 내려고 병력을 준비하기로 하고 제국과 공국에도 요청을 하게 됨

제국은 원래 큰 나라니까 어느 정도 괜찮겠지만 공국은 이번에는 자기들 뿐 만 아니라 마침 동맹을 맺게 된

나라들에게도 같이 천계에 군대 보내자고 요청을 했는데 아무래도 제국이 멋대로 천계에 영향력을 더욱 주려는걸 견제하기 위해

주변에 동맹을 맺은 나라들에게도 그렇게 하자고 일러나 봄 

아무튼 같이 가게 될 멤버로는 위에서 부터 원래 모험가와 같이 파병갔던 라라아

공국에 은혜를 갚기 위해 참가한 사이퍼 대표로 미쉘

흑요정 왕국 출신의 경비대 소속 로엘

반투 부족 출신의 호크 아이

그리고 용병인 패리스 등이 참가하게 됨

개인적으로 호크 아이에게 비중을 줄 거라고는 생각 못 했음

그리고 카르텔 본진을 공격하기 위해 상륙하는 황국, 제국, 공국 연합군의 상륙 씬

참고로 이 연합군을 지휘하는 사람으로

모바일 설정으로는 원래 다음에 소개할 사도인 안톤이 점령한 파워 스테이션에서 활동하고 있다가 카르텔과 전면전을 하게 되서

급히 온 니베르가 지휘관이 되었음 

어쨋든 상륙작전에서 카르텔 지휘관인 글렌 시보그를 친절하게 발라 주면 지휘소 뚝딱 만들어놓고 

본격적으로 카르텔 간부진들과 전면전을 하게 됨

하스를 쓰러뜨리고 난 후 베릭트의 대사 :

개인적으로 카르텔 네임드들은 대부분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편임 설정도 괜찮고 

아무튼 결과는 주인공 진영의 승리로 카르텔은 사실상 괴멸함

원래라면 PC 판 처럼 기뻐해야 될 일이지만

천계에서 초반부터 모험가와 라라아 그리고 같이 겐트 방어전에서 등을 맞대고 같이 싸웠던 동료인 젤딘에게 호감캐 였던 베릭트가

옛 친구이자 숙적인 엔조 시포와 결판을 냈지만

치명상을 입고 던파 스토리에서 리타이어

라라아는 카르텔의 간부 중 한명인 란제루스를 상대했지만

실수로 란제루스가 인질로 삼고 있던 황녀 에르제를 그만............

PC판을 한 사람들을 알겠지만 로브를 한 여성은 사도를 보호하려는 목적을 가진 조직인 그림 시커의 리더인 아젤리아 인데 

이 후 라라아는 스샷을 보면 알다시피 아젤리아를 따라 어디론가 사라짐 이 후 행방은 안톤 관련된 스토리에서 모습을 다시 드러냄 

그런데 카르텔의 간부 중 한명이자 PC 판에서 끈질기게 나타나 X 같이 깽판 치는 우리들의 친숙한 지젤은 어떻데 된 건까?

이 ㅅㅂ 놈이...........그런데 그녀는 누구를 말하는 걸까? 

힐더? 아니면 아직 모바일 판에는 나오지 않은 제국 황녀 중 한 명인 히리아?

다음에 계속

[저는 님친구입니다]

정성 쩐다

[지나가는사람A]

원래 나도 이렇게 안 쓰고 대충 쓰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길게 써 버렸음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잘 봐줘서 감사

[저는 님친구입니다]

이거 4~5등분 해도 될듯
배 불러요 할머니 ㅠㅠ

[지나가는사람A]

역시 그런가 다음 이야기는 안톤 관련해서인데 어떻게든 줄이도록 하겠음

[저는 님친구입니다]

줄일 필요 없어
걍 절단 해버려

[지나가는사람A]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