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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장례도 돈 없는 사람은 못 치루네
장례는 죽은사람을 위한게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을 위한거라 마음에 걸리지 않으면 간소하게 해도 괜찮음
정답은 나이트시티식 화장이다
내가 이번에 외할아버지 돌아가시면서 지방쪽 장례식장 에서 했는데 식장비 안 받는다고 같은 지역이라고 잘 해주겠다고 하고선 음식, 상복 같은걸로 눈탱이 오지게 돌림(작은 사이다 30개 한 짝에 3만원;;) 그리고 서빙하는 아주머니 같은 인건비도 눈탱이 개오짐 진짜 부주 안 들어오면 장례 못 치름
장례도 돈이 엄청 드네... 돈 없으면 어떻게 해야되나
너무 환상가지지 말아 거기야말로 자본주의 끝판왕임 캐스킷 가격부터 천차만별이고
경조사가 다 그렇지
이젠 장례도 돈 없는 사람은 못 치루네
장례도 돈이 엄청 드네... 돈 없으면 어떻게 해야되나
결국 산 사람들 자기 위안하자고 하는거임.... 냉정하게 장례에 아무 겉치레 들이기 싫으면 빈소도 차리지 말고 영안실에서 바로 모셔다 화장만 하고 장지에 모시지도 말고 유골만 받았다가 나중에 알아서 처리하면 비용 거의 안들수도 있음. 문제는 본인이나 가족들이 그걸 감당할 마음이 있냐 문제임. 유골가루도 보관했다가 나중에 해양장으로 바다에 뿌려버리면 됨. 단 해양환경법에 의하면 해안에서5km떨어진 해역에서 해야함. 장례식 치를 비용대신 배빌려서 기름값이나 주고 먼바다나가서 뿌리고 오면 그걸로 끝. 산분장은 개인사유지 아니면 뿌릴수도 있는데 합법도 불법도 아닌 회색지대임...
장례식장은 지역별로 식장비 거의 안받는 곳들도 있긴 함. 다른 부대비용은 똑같이 들지만
루리웹-6154919885
내가 이번에 외할아버지 돌아가시면서 지방쪽 장례식장 에서 했는데 식장비 안 받는다고 같은 지역이라고 잘 해주겠다고 하고선 음식, 상복 같은걸로 눈탱이 오지게 돌림(작은 사이다 30개 한 짝에 3만원;;) 그리고 서빙하는 아주머니 같은 인건비도 눈탱이 개오짐 진짜 부주 안 들어오면 장례 못 치름
나는 아버지 장례 치룰때 지역주민 할인해주는 병원에서 치뤘는데 식장비도 싸고(심지어 공짜도 있었는데 지하실이라서 돈 내는곳 선택함) 서비스도 괜찮던데 역시 모든게 케바케인듯
눈탱이 맞았네... 나도 지난달에 외할아버지 장례식 치뤘는데 가족 모두 만족했었음. 음식값이 비싸다 싶었는데, 수육은 진짜 실시간으로 좋은 고기 삶아주고, 육개장도 맛있게 나왔음. 음식 서빙해주는 이모님들도 힘든 내색 없이 되게 친절하셨고.
죽는것도 힘드네
장례는 죽은사람을 위한게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을 위한거라 마음에 걸리지 않으면 간소하게 해도 괜찮음
정답은 나이트시티식 화장이다
글로리아가 정말 죽은게 맞을까도 재밌는 떡밥이지
대학변원장려식에서 밥값포함 700만에 화장 70만원 다행히 종친회에서 운영하는 납골당이 있어서 비용이 더는 안들었음...
부조금으로 얼마나 충당 가능하려나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으니 가늠이 안되네
미국처럼 교회에서 장례 치르는 문화의 경우에는 한국보다는 좀 비용이 적게 들어가려나
KaGaRi🔥아야카
너무 환상가지지 말아 거기야말로 자본주의 끝판왕임 캐스킷 가격부터 천차만별이고
거기도 돈 천 나감
이거도 사실상 조의금으로 때워야될 판이내
루리웹-2096036002
경조사가 다 그렇지
조의금이 존재하는 이유ㅇㅇ
돈은 그렇다 치고 나 죽으면 장례식 치뤄줄 사람도 없을 것 같음..
무연고 시신이었나 그런식으로 장례 치뤄줄 사람 없으면 그냥 시에서 합동으로 치뤄주고 한곳에 매장한다고 들음
그럴땐 공무원들이 화장해줌 집주인 같은 사람이 해주면 시에서 돈주는 경우도 있고
과거엔 어차피 조의금으로 다 충당되고도 남는다 했는데.. 핵가족 개인주의 현대사회에선 그게 불가능한 사람이 많을 거임.
경황은 없고 뭔가 하긴 해야될것같고 어 어 어 하다보면 눈뜨고 코베이고 어디다 말도 못하는 그런 업계 ㅋㅋㅋ
나 죽거든 유언장에 무빈소로 하라고 해야겠다...
돈없으면 죽지도 못하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