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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 그 자체
에휴 니가 그럼 그렇지 정도의 편리함
협조할지 안 할지 말 하지도 않고 선빵때림 -> 음...일라단이라면 그러고도 남지
고대 전쟁 때도 형이나 티란데에게 말 안하고 지 계획 실행 하던 놈이라 그러고도 남을 거라는 개연성 덩어리!
"이건 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는 거다! 나만이!" 1만년 전부터 지가 먼저 잘나야 한다는 그런 광적인 자기자랑끼가 있었다.
말퓨리온 : "근데 동생아. 니 잡겠다면서 마이에브가 병력 이끌고 갔었는데? 얘네들 어떻게 되었냐?"
킬제덴 속일려고 해서 못말한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