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매년 성적 개판 나는 거 보다 더 심각한 맨유의 문제점

[kimmc]

선수들이 항명, 태업해서

감독 날려 먹는게 맨유 전통놀이 됨

지난 시즌 텐하흐 무너진 이유가 여럿 있지만

텐하흐의 멍청한 전술을 빼더라도

선수들의 항명과 태업 문제로 팀 깅이 무너짐.

이걸 완전히 수습 못하고 텐하흐 연임 되었으니

성적 안나오면 선수들 태업 하고 또 항명할게 불보듯 뻔한 상황

성적 잘 내는 감독 보다

감독 이겨먹을려고 하는 선수들 제압하는 감독이 절실히 필요함.

[루리웹-7053820106]

퍼거슨 맨유감독 안함?

[야근해라]

아니야. 텐 하흐 3년차 되면서 그런 일은 없어졌어.

지금 맨유의 가장 큰 문제는 스쿼드든 뭐든 빅클럽 수준이 아니게 됐는데 아직도 EPL 빅4 클럽이라고 착각한다는 거야.

[야근해라]

지금 맨유 에이스라는 페르난데스도 박지성 맨유 시절이었으면 벤치를 따뜻하게 데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