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판은 탱크랑 벌쳐를 섞어서 방어 중이었는데 뮤탈 한 부대가 날아와서 다 털려서 졌고,
둘째 판은 내가 아직 뮤탈 언제 뽑고 쓰는지는 안 배워서 저글링이랑 울트라만 뽑았는데 상대방 친구가 커세어로 내 오버로드 다 날려버려서 졌고,
셋째 판은 의외의 반반구도로 갔는데 나의 회심의 드랍이 성공하는 바람에 이김.
친구들이랑 스타 하는 거 생각보다 재밌더라.
30대 초반 남자가 중고딩 때 스타도 안 하고 뭐했냐고 물으면 할 말 없음. 그땐 FPS가 더 재밌었단 말이얌
스타는 30중반임 30초반은 너무 응애여서 스타 못햇음
고딩 때는 아바 했고 20대 때는 롤 했지염
지금 30대초반이면 한창 스타 말기 세대라 메던피랑 서든하던 사람이 더 많을 때지 이상하진않음
30초면 메이플-스포 쯤 되나?
난 아바 했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