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1에 좀 많이 과몰입한 애들 떨쳐내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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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해체 전작 빠 떼어내기 이거 완전 라오어2?
전작 조커1 평가에서 사회적 파장이나 여파 걱정할만큼 남얘기 같지 않은 우울하고 어두운 밑바닥 삶의 느낌 때문에 높으신분쪽에서 좀 적당히 하라고 태클이라도 들어온걸까
그아아악!
아 개미털기?
음...진짜 상업적으로는 ㅈ까라 느낌의 영화인가?
스포보면 오히려 더 나가는 느낌이던데 ㅋㅋ
근데 이동진 평 보면 오히려 흥행한 1편의 속편 공식을 따라가는거 마냥 감독의 힘이랑 지분이 더 쎄진 느낌이라 카던데
영화 나왔음?
아 내일이네 ㅈㅅ
베니스 영화제에서 공개했고 국내는 내일 개봉
전작의 해체 전작 빠 떼어내기 이거 완전 라오어2?
플오입문자
그아아악!
으아아아아악 그 이름은 꺼내지마!!
라스트 제다이?
갸아아아아악
아 개미털기?
음...진짜 상업적으로는 ㅈ까라 느낌의 영화인가?
그런거면 평론가 평이라도 좋게 나오는 곳 있고 그럴텐데 1편보다 평론가 평이 안 좋음
전작 조커1 평가에서 사회적 파장이나 여파 걱정할만큼 남얘기 같지 않은 우울하고 어두운 밑바닥 삶의 느낌 때문에 높으신분쪽에서 좀 적당히 하라고 태클이라도 들어온걸까
뮤크탈리스
스포보면 오히려 더 나가는 느낌이던데 ㅋㅋ
과몰입 하던 애들한테 '진짜' 보여준 느낌인가보네 ㅋㅋㅋㅋ
뮤크탈리스
근데 이동진 평 보면 오히려 흥행한 1편의 속편 공식을 따라가는거 마냥 감독의 힘이랑 지분이 더 쎄진 느낌이라 카던데
그래?? 그럼 더더욱 짐작이 안가네 ㅋㅋㅋ
와... 그럼 더 궁금해지네 ㅅ벌 ㅋㅋㅋㅋㅋ
1편에선 아서가 좀 동정받을만한 구석이 많았는데, 이제는 진짜 빌런오브 빌런인 면모를 보여주는 걸지도
더 막나가서 저건 좀... 하는식으로 했나봐
보니 혹평하는 쪽이 그냥 재미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다 저리 말하네. 전작에 반한다고.
좀 찐따처럼 만들어놨나??
과몰입 하지 말라 하기엔 인생의 억까 장면들이 내 삶과 겹치는 부분이 너무 많음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1편도 조커라는 캐릭터 명이 주는 이름이 너무 강해서 어거지로 몰입하거나 핑계삼기 좋았다는 느낌이라 잘....
전에는 잔잔히 밀려오는 불쾌함이 이제는 대놓고일까? 뭔데 평들이 저런건지 궁금해
레디플레이어원이나 에반게리온 신극 엔딩 같은거라고 봐야하나
사회통념상 살인마보다 ㄱㄱ마를 더 역겹게 본다는데 조커2가 그런 느낌임건가
혹평이 많은 거 보니 조커1 같은 임펙트는 기대하면 안되겠구 오히려 더 하향되었구나. 에휴 아쉽네.
조커1은 아무도 기대안하고 보다가 끝에서 씨게받은거라 지금은 주목 받을대로 받아서 만들기 힘들거 같음.. 진짜 1에서 끝내줬으면 나름 명작 취급으로 끝났을텐데
보통 예상이상의 성공에, 당초 기획에 없던 급조된 후속작이 나오면 평가 좋은 경우가 드물더라고.
하긴 감독도 사실 조커 하나로 끝내려고 했는데 너무 빵 터져서 그동안 dc 개죽 쓰던 워너가 2 만들라고 닥달해서 부랴부랴 만든 감이라 결국 거기서 한계가 나오나 보네 ㅜㅜ
개미털기 최대로!
이거 완전 아바타1의 악당에게 반한 시청자들을 뚝배기 깨버린 아바타2 아니냐
아바타 인류팬들은 2에서도 딱히 달라진게 없으..... 오히려 쿼리치 안티팬들이 2에서의 아버지로서의 면모 보고 좀 누그러졌지ㅣ
이건 에바 파 평가하고 비슷한데 ㅎㅎㅎㅎ
현재 평가보면 에바 파보다는 에바 Q 같음
만약 조커1에서 스탠드업 코미디 하던 씬이 계속 나오는 느낌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