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슈트는 분명 멋있긴 하지만 구조상 격렬한 움직임이나 액션을 하기에는 이래저래 힘든지라 보통은 CG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음(물론 실물 슈트야 만들긴 한다지만)
일종의 영화적 재미를 위한 타협이지만 발전하는 CG에 따라 눈높이 올라가는 사람들 입장에선 어느순간 어색함을 느낄수있는 위험이 있음
근데 뱃대숲의 아머드 배트슈트의 경우 실물 슈트를 진짜 배우한테 착용시킨채로 액션씬을 찍게 시킴
그래서 그런지 리얼한 질감(실제 입었으니)은 분명 현실감 넘쳤지만 작중 슈퍼맨과의 전투씬이 뻣뻣하고 크게 멋없는지라 그냥 차라리 CG 쓰지 하는 아쉬워하는 반응도 있었다고
그리고 저런건 보통 엄청 무거워서 배우들이 싫어하는 경우도 많음
케바케인데 연기하기 힘들다고 싫어하는 배우들도 있긴함
그리고 막상 저 배트-슈트는 작중 진짜 걍 갑옷이었잖아 근력강화 1도없고 ㅋㅋㅋㅋㅋ
그건 원작 디자인을 그대로 따온지라 ㅋㅋㅋ 프랭크 밀러 잘못임 ㅋ
아니 닥나리에서는 제대로 파워드슈트라서 맨옵스 수준으로 싸워대는데 배댓슈 영화에서는 걍 느릿느릿 땡깡펀치 배트-세면대
배트맨 아머는 거기다가 벤 에플렉 본인이 190cm의 피지컬 깡패라 실제로 저런 슈트를 착용했을때 그나마 핏이 나온거라 로다주만해도 머리가 큰편이라 실제 아이언맨 비율하고는 영 딴판이거든
액션씩때만 cg활용하는 되는데 왜 안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