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타레일) "연경, 오늘은 이 식당에서 끼니를 때우자"

[유준]

"이 식당에서 말인가요? 여기 음식은 상당히 양이 많다고 소문이 있던데요."

"그럼 좋은거 아니야? 밥은 많이 먹을 수록 좋잖아"

"아... 저는 일정량만 먹으면 금방 배가 채워져서..."

"그래도 음식이 많으면 운리 아가씨의 먹는 모습을 구경 할 수 있는 즐거움이 생기겠네요."

"뭐래, 내가 먹는 모습이 뭐가 좋다고..."

"전에 운리 아가씨가 복스럽게 먹는 모습이 좋구나 싶어서요. 들어갈까요?"

"흥!" (순순히 들어간다.)

[핀포인트]

이번 메인 스토리 보니까 연경은 나중에 이격 제대로 뽑아 줄 거 같은 느낌도 들더라.
지금도 거의 장군 세 명의 제자 느낌이던데

[모랄빵엔E]

한 십수년뒤에 보자
아들하나 딸하나 낳고 잘 살고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