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TV에선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은 2021년 이 작품의 블루레이 발표 및 상영 이벤트에서
"내가 이렇게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만들었다니 저 자신도 놀랐습니다.
저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만든 건데도 무크책을 봐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애니오타 wiki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의 해설을 보고 내가 뭘 하고 싶었는지 이해했습니다.
그걸 쓴 여러분은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白토미노라는 표현이 있다는 것도 wiki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라고 하고
"왜 이런 이상한 작품이 되어버렸는지 생각났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대사나 행동에 그때 제가 가진 모든 걸 쏟아부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브레인 파워드는 정말 터무니 없지만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점은 제작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래서 팬이 아니라면 봐달라기 좀 어려운 작품입니다. 제가 더 오래 산다면 고쳐 만들고 싶은 작품입니다." 라고 말했다.
오프닝부터가 노래도 좋았는데 영상도 여러모로 인상적이었어
악역이 느금이랑 느그누나 ㄸㅁ었다고 말하는 미1친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