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9월 30일 소라덴 동물의 숲 방송 중.
1:14:19경부터...
라덴: "맞아 여기도... 여기는 어디인가요? 대단해요!"
소라쨩: "작은... 여기는 결혼식장이 아니고, 마을의 교회, 같은 걸 이미지해서."
라덴: "엄청 좋잖아요!! 대단해!!! 이것(피아노)도 칠 수 있나요? 아 쳤다!"
소라쨩: "칠 수 있어~"
라덴: "그럼 제가 칠게요?"
소라쨩: "오?"
라덴: "룬룬룬룬~ 룬룬룬룬룬룬~ 룬룬룬룬~...
아 이렇게 격한 건 아닌가 교회에서 ㅋㅋㅋㅋ"
소라쨩: "아냐아냐아냐 ㅋㅋㅋㅋㅋ"
라덴: "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록한 곡을 쳐버렸다!"
소라쨩: "괜찮아 괜찮아! 교회에도 때로는 록이 필요한거지!"
라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토키노 소라쨩의 동물의 숲 섬에 방문한 주우후테이 라덴.
아기자기하게 꾸며둔 소라쨩의 섬을 보고, 라덴이 감탄하는 것이 끝없이 이어진 방송이었지요.
그 방송 도중 한 장소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 장소에 대해 마을의 교회를 이미지했다고 소라쨩은 말했는데요.
사실은........
23년 7월 8일 동물의 숲 방송 중.
53:05경부터...
소라쨩: "결혼식장도 만들었어!
채플도 만들었는데... 예배당(お御堂)도 만들었으니까.
채플과 예배당이 있어.
...모두에게 예배당이라 해서 전해지나? 나에겐 엄청 전해지지만.
예배당이 뭐야? 하고 생각하는 사람 있을 것 같아.
학교 안이라던가에 있는... 교회는 아닌 미사라던가가 가능한...
학교의 부지내에 있는, 간이적인 교회 같은...
게 예배당이라 하는데..."
마을의 교회가 아니라 학교의 예배당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공간이었습니다.
그런 게 있나...? 하신다면...
소라쨩: "평범한 학교엔 없다고?
없어? 없어??
없는 거야?
ㅋ.......
있는 게 당연한 생활하고 있으면... 뭐가 뭔지를 모르겠네.
아마도 없다고? 보통은 없구나!
보통이란 게, 보통이 아닐 때 있지. 있네. 알겠어.
봐봐, 그러니까 이거 재현해서 만들었어.
이런 게... 있기에.
조금 마리아상(성모상)이라던가 까지는 역시... 이 안에는 없으니까, 두지 않았지만.
지붕은? 조금 지붕은 만들 수 없었어."
"좋은 재현도지?"
보통은 없는 게 맞다고 해야겠지요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예배당이란 공간은 소라쨩이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24년 2월 29일 팔월드 방송 중.
2:39:00경부터...
소라쨩: "별관이라던가가 만들 수 있었으면 예배당(お御堂)이라던가도 원하고...
예배당에서 저는 밖을 느긋하게 보는 거라던가가 좋기에, 예배당도 원하고...
그렇네... 예배당이 있으면 역시 오르간계의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곳도 원하네 하고 생각하고...
이야, 꿈이 말이지, 부풀어오르네."
이렇습니다.
그 공간에서 밖을 느긋하게 바라보고 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뭐 이 때에도
소라쨩: "아, 예배당이란 건...! 예배당이란 건 평범한 학교엔 없어?
ㅎ... 헤헤!
평범한 학교엔 없는거야? ㅎ......"
"없는 거구나..."
이런 말이 나왔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두 번이나 이런 이야기를 해서인지, 올해 여름 말에 비슷한 이야기가 나와버렸을 때 소라쨩은...
24년 8월 31일 홀로여름빙고 메우기 방송 중.
1:12:39경부터...
소라쨩: "우리 집에도 그런 거 잔뜩 있지만은... 마리아님이라던가, 그런 게 잔뜩 있어서."
"집에 있는 거야. 마리아님의 상이라던가. 그런 거 잔뜩 있어.
그림이 아니야. 뭔가 작은 상이야. 뭔가 하얀 걸로 되어 있는.
학교에서 받잖아? 그런 거. 크리스마스에.
그러니까... 가지고 있어.
매년 천사상이라던가...
양을 안고 있는 천사의 상이라던가, 마리아님의 상이라던가, 손바닥 사이즈 받으니까, 늘어났어.
안 받는거야 모두?! 어레? 우리 집만의 특징?!
이상하네... ㅋ... 이상하네...! ㅋ...
그럼 지금의 이야기는 없었던 걸로... 해... 주고....
에, 초등학교란 그런 게 있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몰랐네...
ㅋ...
몰랐어.
ㅋ....
처음 들었다고...? ㅋ....
ㅋ...
소라쨩의 초등학교상 꽤나 이상... ㅋ....
이상한건가...!
전에도 뭔가... 예배당도 보통은 없고...
교복이 있는 (초등)학교는 없다고? 에 그래?
이상하네... ㅋ.....
이상하네...! ㅋㅋㅋ....
있다구!!
ㅋ...."
역시 내 학교 생활 뭔가 모두와 다른 건가?! 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아가씨...
역시 아가씨...
이러니까 자꾸 아가씨설이 부풀어 오르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션스쿨 ㄷㄷ
아마도 그런 기독교계의.......
나도 실제 종교관하고 별개로 예배당 같은 건축물 특유의 분위기 좋긴 함 ㅋㅋ
같은 생각이네요 저도. 안정감이 있으면서도 묵직한.......
예배당이 있는 학교...마리미떼....아가씨....!
더욱 부풀어올라만가는 아가씨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