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들어진 옥에 난 티는 오히려 옥의 퀄리티를 더 살려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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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총기 고증을 지킬필요는 없는영화니 뭐..
일단 전체가 다 망상이라는 썰도 있으니
망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 숨은 표현이었다 하면 되려 더 호평 받을 영화니..ㅎㅎ
저건 과대 해석인듯
과대해석이지 작품의 흐름을 위해 그런 고증을 안 지키는 편이 더 많거든... 마이클 만 감독 작품도 아니고서
아서가 죽을 위기에 처해서 두려움에 죽인거다->아서가 총까지 장전 해가며 모두 죽인거다
택티컬 리로딩의 달인 '조아서'
굳이 총기 고증을 지킬필요는 없는영화니 뭐..
저건 과대 해석인듯
꿈보다 해몽
택티컬 리로딩의 달인 '조아서'
따흐흑... 조옷 아쎄이 해병님..
새끼... 기합!!!
일단 전체가 다 망상이라는 썰도 있으니
그냥 아서가 택티컬 리로딩을 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뭐지 에반게리온 같은 영화인가
망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 숨은 표현이었다 하면 되려 더 호평 받을 영화니..ㅎㅎ
내 해석인데 저 때 살인에 눈뜨면서 아예 죽이기 위해서 재장전 했다고 생각함
아서가 죽을 위기에 처해서 두려움에 죽인거다->아서가 총까지 장전 해가며 모두 죽인거다
다섯 발까지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살인이었으나, 재장전 후 세 발은 살인을 위한 살인... 되새기면 되새길수록 인상깊은 부분.
과대해석이지 작품의 흐름을 위해 그런 고증을 안 지키는 편이 더 많거든... 마이클 만 감독 작품도 아니고서
과연 앞의 5발이 진짜일까? 혹시 뒤의 5발이 진짜인건 아닐까? 아서가 5발쏘고 3발을 장전했다면? 그저 장전 장면을 생략한거라면? 아니면 지하철 씬은 진짜였을까?
꿈보다 해몽이 좋다
근데 저 해석은 좀 과잉인게 머레이도 3명 죽였다고 분명하게 언급했고 저기서 2명 죽이건 3명 죽였건 그 차이가 영화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음.
5번째 총알에 세번째 인물죽고, 추가로 3발을 이미 죽은 세번째인물에 쏘는데 그게 망상이냐 아니냐 같음
아 그런거였나? 근데 시체에다 3발 쏜게 진짜였나 가짜였나도 사실 영화내에서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았으니까
옥의티는 제작자의 실수를 얘기하는데 실물 총기를 갖고 연기를 하는 국가에서 배우도 각본도 감독도 저걸 '몰랐을' 리가 없음. 그냥 알지만 매끄러운 연출을 위해 고증을 일부러 옆으로 치워놓는거임. [광선검을 쓰는 아머드 세종] 같은거.
저런게 의도된거라고 하면 머레이가 총기 검사도 안하고 그냥 쇼에 들여보낸건 조커가 자기를 죽이는 걸 알고도 받아들이려 한거다 이딴 해석 가능함 ㅋㅋ
저 총 이름 들으니까 타짜에서 그 대령이 고니한테 판돈으로 건 게 스미스앤웰슨 38구경이였다는 게 생각남
옥에 티인지 옥의 티인지 맨날 헷갈리는데 이거 기억하기 쉬운 방법이 없나?
조커2까지 알고 나니 이게 복선이었구나 싶지
존윅 같은 부류의 액션 영화도 아닌데 굳이 땍띠껄한 리로딩을 구체적으로 묘사할 필요는 없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