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동의강제하렘설산파당문지부지하감금착정순애 로 끝나야 할꺼 같음
한명 고르면 다른 한명은 구원못받고 죽거나 하는데
2부 시작할때 누구누구 죽었단 소식보기 싫엉...
그러니 히로인들간의 협조와 이해, 합의 아래에
조활을 살산파 당문 지부 지하 3층에 가둬놓고
무림활협 조활에게 구원받아 건강해지고 성장한 상태로
애 셋에서 다섯은 숨풍숨풍 낳으며
조활의 비동의 아래에 하렘을 차리면 좋을꺼 같아
당문 대사형 당포의는 조활이 무림의 미녀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에 안타까...기뻐할까고
날수상공 당쟁마저 조활의 대성한 모습에 기력보충제를 나날히 만들꺼고
장문 대리인 삼사형 당승도 조활이 기개를 펼치는 모습에 눈물 훔칠꺼고
사사형 당유원들은 히로인들에게 산해진미를 유통하니 떼돈 벌꺼고
엽운주는 조활의 살려달라는 외침에 동생의 행복을 위해 외면할꺼고
금오상인은 비록 쓰레기에 죽은 똥요괴이지만 그가 남긴 열양추는 조활과 하나 되어 살아갈테니 지옥에서 웃을꺼고
히로인들은 그래도 못생긴 조활을 닮지 않아 잘생기고 이쁜 자식들을 얻으니 기뻐할꺼고
당문 조상들은 비록 당씨성은 아니지만 외성제자가 그 아이를 늘려 당문 지부를 여럿 세울 정도가 될테니
기뻐하지 않을까
히로인들의 행복을위해조활을구속하는 치열한 상상력
조활 혼자 비동의강제화간 당하는 고통만 참으면 만인이 행복하니 이 것이야말로 대협으로써의 꿈을 이루는게 아닐까?
히로인들의 행복을위해조활을구속하는 치열한 상상력
서무림맹주 조활은 의례 여러 영웅들이 그러하듯 단명하였다.
그래도 상관형이 돈 대주고 당유원이 이것저것 공수해오고, 이사형이 이 약 저 약 멕여 살릴테니 자식 한 100여명 보며 오래오래 살지 않을까
그래도 끝은 바싹 마른 사시나무 가지처럼 죽으리라
2부 구성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라질듯. 현재 4년 3월에 끝나는 스토리를 서생전 이후 정상진행시켜 무림전기 엔딩을 뒤로 미루고 처음 계획대로 6년차 엔딩으로 바꿔버릴수도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