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 김선달도 무릎을 탁 쳤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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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음 난 카카오맵이나 네이버로 지점 번호로 전화걸거든.. 근디 이렇게 한다고 뭐 더주거나 좀더 싸지는곳은 10에 1 있을가 말까임
30만원을 뜯어가네
근데 팩트는 직접 전화로 해도 소비자한테는 별이득이 없음
배달비는 빼고 봐야할거 같은데 어차피 내야하는거니까 생각보다 음... 솔직히 안 내려면 본인이 전단 돌리거나 혹은 방문포장 싸게해서 하거나 할수 밖에 없긴한디
25%가 날아가네 ㅋㅋ
배달앱이 문제가 없다는건 절대 아닌데 그렇다고 배달앱이 빠진다고 소비자게 싸게 살수 있는게 아니니까 오히려 배달앱에 더 의지할수 밖에 없다고 봄 일부 프렌차이즈는 할인 하니까 그걸로 배달비 상쇄하거나 할수 있지 안 쓴다고 그래서 내가 득이 생기나? 그게 아니니까
나처럼 배민으로 메뉴만 보고 주문만 전화로 하면 정산이 어케 되는거임??
30만원을 뜯어가네
25%가 날아가네 ㅋㅋ
나처럼 배민으로 메뉴만 보고 주문만 전화로 하면 정산이 어케 되는거임??
배민 통해서 전화연결을 했다면 일부 떼가나...
배민으로 수익이 집계되지 않아서 그냥 배민 전번이면 전화이용료 정도?
0505같은 일회용 번호면 배민에서 좀 떼가고 02같은 지역번호면 떼는 거 0임
라젠드라
모르겠음 난 카카오맵이나 네이버로 지점 번호로 전화걸거든.. 근디 이렇게 한다고 뭐 더주거나 좀더 싸지는곳은 10에 1 있을가 말까임
그래도 배달대행은 쓸거니까 92만원 벌거를 106만원 버는거지
그렇군... 일회용 번호만 떼가는군
차이 크네
저 안에 배달대행이랑 중개수수료 다 녹아있어서 와 30프로 떼가네 싶은데 잘 보면 배달대행 반 / 배민 반이지
그 배달대행도 배민에 수수료 떼이는거 생각하면
내가알기로는 메뉴 보는것만으로도 노출비용을 받는다던데 아마 중개료에 들어갈듯? 마음에안드는가게있으면 배민에서 그가게 들어갔다 나갔다만해도 수수료 엄청붙는다고 그러더라고
중개 이용료에 결제 정산 수수료까지 저것만 해도 이중으로 쳐먹네
검색순위 위로 띄워주는것도 돈 받음
와...... 개양아치네 진짜
그래서 지역어플로 주문할려고 하는데 거긴 또 없고 배민에만 있는곳도 많아서
결국 저비용은 소비자가 내게 되는거잖아
가게도 비슷한만큼 내야하니 가운데 놈들만 돈 쏠쏠한거지 머
배달비는 빼고 봐야할거 같은데 어차피 내야하는거니까 생각보다 음... 솔직히 안 내려면 본인이 전단 돌리거나 혹은 방문포장 싸게해서 하거나 할수 밖에 없긴한디
케프
배달앱이 문제가 없다는건 절대 아닌데 그렇다고 배달앱이 빠진다고 소비자게 싸게 살수 있는게 아니니까 오히려 배달앱에 더 의지할수 밖에 없다고 봄 일부 프렌차이즈는 할인 하니까 그걸로 배달비 상쇄하거나 할수 있지 안 쓴다고 그래서 내가 득이 생기나? 그게 아니니까
내 생각에도 편의나 홍보를 위해 지불하는 비용이라 보면 완전 납득 불가능한가?는 생각해 볼만 하다고 봄.
으와........저 지경이라고?
근데 팩트는 직접 전화로 해도 소비자한테는 별이득이 없음
직접 전화한다고 세일하면 거기서 거기거든 그러니 그냥 배달가격 올리고 마는거지
이게 가장 큰 문제임. 이런 물가는 한사람이 정하는게 아니라 다수에 의해서 정해지니까, 어떤 이유에서든 한번 오르면 쉽게 내려가지 않음 (내가 내려도 옆집, 옆옆집이 안내리니까). 한번 중개인이 껴서 중개 수수료가 올라가면, 서비스 가격은 전체적으로 올라가는데, 나중가서 중개서비스 이용 안한다고 내려와도 이미 올라간 평균물가는 다시 내려가기보단, 이미 올라간 상태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음. 단체로 담합하듯이 중개 끈고 가격 내리는건 불가능에 가까우니까. 심지어 자영업자들이 그렇게하려고 해도, 음식점의 대다수인 프렌차이즈 기업들의 손익이 엮여있어서 본사차원에서 그걸 힘들게 할 여지도 크고. 그래서 이런 중개가 갑자기 끼어들때는 세심하게 주의해야하는데, 너무 프리패스로 들어와서 점령해버린 느낌이 큼. 그만큼 갑질도 심해졌고.
25% 때간다고 욕하긴 애매하지 아웃소싱 비용을 계산해봐야 나오는거지.
저정도면 상식적인 수준이라고 생각되고 배민을 악이라고 하지만 모든걸 배민에 맡긴 자영업자가 한둘이 아니고 배달플랫폼을 쓰지 않고 주문해도 소비자 등쳐먹는 자영업자도 한둘이 아니다
만원짜리 판매하나 5만원짜리 판매하나 배민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동일한데 비율로 수수료 떼는게 맞는건가 이건 법으로 건당 수수료 책정하게하면서 매출의 몇%못넘도록 강제해야할 필요가 있음 배민이나 쿠팡이츠가 뭐 대단한 혁신을 한것도 아니고 언제든 대체 가능한 수준의 회사인데 너무 많이 해처먹음
오픈마켓 수수료가 그런식임 그래서 액수 좀 있는거는 할인 끼워서 자사몰로 유도하는게 그런 이유
진짜 이 존만한 땅덩어리에서 뭘해도 유통으로 다 해쳐먹는구나
눈먼돈 먹겠다고 아끼겠다고 하는 마인드가 여기까지 오게 한듯
애매한 면이 있긴함 예전처럼 저거 본인이 찌라시 뿌리거나 광고 마게팅비용 부담한다 생각하면 또 잏해가 되는 부분이 있거든
다 전산화 되서 낭비되는 요소도 거의 없고 순전히 자본논리 경영논리 마케팅으로 조삼모사 하느라 후려 처먹는건데 무슨 이해임
그럼 전혀 이해되는 부분이 1도 없이 다 해처먹는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 배민이 맞다는거도 아니고 개인이 하는 마케팅비용이 일부 들어가니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다는건데..
욕하는게 제일 쉬우니깐 ㅋㅋㅋ
요즘보면 네이버 틀딱댓글과 비슷한 수준이 자주보임ㅋㅋ
근데 음식점도 어처구니가 없긴함 배민앱 쓰는게 비싸면 가게에 직접 전화걸어서 주문하면 할인을 해주던가 서비스를 주던가 해야되는데 배민으로 주문하면 가격은 똑같고, 오히려 후기 잘좀 써달라고 배민으로 주문한쪽이 서비스가좋음 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음 소비자입장에선 그냥 전화로 주문하는거하고 가격이나 서비스 면에서 전혀 다를게 없음. ㅋㅋㅋㅋ 아니 오히려 앱이 더 쌀때도 많음 ㅋㅋ
10% 정도 때가는군요 중계수수료 치곤 싼편이네요. 스팀, 애플스토어, 구글 스토어에 비하면요,,,
중계없이 하루 얼마팔수있나 계산기 때려보면 과한지 아닌지 알수있겠지 대부분은 배달은 꿈도 못꿀 업종이니 계속쓰는거고
ㄹㅇ 15년전쯤 드라마 보면 점심 뭐먹을까? 하면 짜장면 짬뽕이 고민이지 덮밥 우동 돈까스 마라탕 떡볶이 초밥등등등을 고민하지 않았슴
거의 2~3할 날아가는데 당연히 보이콧 할만하지 ㅋㅋㅋㅋㅋㅋ
이제 저 나머지 70퍼를 한달동안 모아서 가스비 인건비 월세(월세기준) 전기세 소득세 재료비 기타등등 다 나가야함. 그럼 진짜 남는게..
생일같은거때문에 예약구매하는데 어떻게하는지 몰라서 직접전화걸었더니 제발 계좌이체 해달라는게 저것때문이었나보네
근데 전화하면 싫어하는 곳도 있는데 뭐 어쩌라고
식당 마케팅 비용생각하면 뭐..
마케팅 비용 생각하면 이해할만한 수준일꺼 같기도 하고 참 애매하네
겁네뜯기네ㄷㄷㄷ
요식업이 25퍼뜯기면 뭐먹고사냐? ㅋㅋㅋ
차라리 배민 안 쓰고 저 돈만큼 가격을 깎아서 단골 유지하는 게 나은 선택일지도 모르겠네요
방문 포장을 싸게 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배인이나 쿠팡이 가만히 있을까? 가격 똑같게 하라고 압박 들어가거나 페널티 먹여버리지
점주한테서 고객할인비용은 왜 떼가는데
근데 수수료 10%면 그러려니 할 만 하지 않나 아닌가
25퍼만 떼가고 나머지 다 순수익도 아님 저기서 이것저것 다 합해서 50퍼 플마로 나가니까 120의 반 60 정도 나가고 순수익은 30~40?
순수익 30~40%면 그럭저럭 적절한 마진이네. 예전에 홍보비나 고정비로 나가던거 배달앱 수수료로 치환된거라고 생각함.
120만원 팔아서 순수익이 30-40이면 높은거임.
순수익 30퍼가 뭐가 적절해;; 50퍼 가까이 되야 돈이 모이기 시작하는건데ㄷㄷ;;
그정도못나옴 주문금액들이 큼직큼직하면 겨우가능은할듯
요식업종 평균 마진율이 15%입니다. 대체적으로 마진 50%를 노린다는건 양심이 터지셨거나 싸구려 쓰면서 개같이 판다는 소리입니다.
50퍼는 다시 체크해보니 과장된게 맞긴한데 내가 쿠팡 틀어서 다시 체크했거든, 근데 2만원짜리 팔아서 쿠팡 뗄거 다 떼고 13994원 들어옴 여기서 내가 들인 재료값 빼니까 4~5천원 남거든, 또 여기서 인건비 빠지니까 3천원쯤 남는거같은데.. 시발 니말이 맞다 30~40퍼면 높구나?
떼가는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유사시에 그에 걸맞는 사후 처리 지원이 되느냐가 문제 아니었나. 그거 때문에 욕먹던걸로 기억하는데.
포장할인은 고사하고 오히려 너플로 배달시켜야 더 싼 경우도 많이봐서... 저거보다 더 뜯어가도될듯
광고비 아끼고 배달비용 아끼는데 그럼 매출액이 잘 나오겠냐
ㅁㅊㅅㄲ들아 아녀 ㅋㅋㅋㅋ
저정도면 괜찮은데? 저거 다 직접한다고 아낄 수 있는 금액 거의 없어 오히려 더 들어갈 수도 있음
수수료 궁금해하는사람들이많네 수수료 9.8%(10.78) + 결제수수료 3%(3.3) + 건당 배달비 2900 여기서 추가로붙는거 깃발9만원짜리 있음 그정도인데 시켜먹는 최저금액이 낮으면 죽을맛이고 높으면할만함
ㅎㅎ 쿠팡은 더함 매출 1800만원인데 실수령이 1100만원임 ㅎㅎ
이제 같아지지않았음?ㅋㅋ 배민도 9,8되부렀는디
배달기사 뽑아서 월300밑으로 구해보든가.. 못구할거면서
배달앱 이용 안 하면 됨 결국 홍보 역할로 배달앱이 가치를 지니니 이용하는 거지 쓰는 사람 입장에서야 당연히 싼 게 좋지만, 배달앱이 강제 가입 시키고 돈 뜯는 게 아님
이게 소비자는 1도 공감 않되는게 가게에 직접가서 포장한다고 주문하고 포장해가도 1도 더 싸거나 서비스를 주지 않음. 일례로 맘스터치도 블아이벤할때 지들 앱쓰면 음식료 정가에 배달비 다 붙는데 요기패스로 주문하면 할인에 배달비 무료였음. 이런데 소비자가 움직여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