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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제때 놀아줬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말만못하지 하는짓은 영리한사람이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예전에 키우던 강아지한마리생각난다 어무니가 실수로 앞발 밟아서 꺠갱해가지고 온가족이 붙어서 케어해주고 했거든 병원갓을떈 별이상없다고했는데 계속 그 쪽 발 들고있고 걸을떄도 살살걷고 하더라고 그때마다 나포함가족들이 계속케어해주면서 병원 다시 한번 가야겟다 이러고있는데 밥먹는데 애가 한쪽발들고있는데 안밟힌발을 들고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아니야~ 이러니까 눈치보면서 슬그머니 바꿔서 들더라
똘똘한 놈이네 저거 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제때 놀아줬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말만못하지 하는짓은 영리한사람이야 ㅋㅋㅋ
아..악마다이
똘똘한 놈이네 저거 ㅋㅋㅋㅋㅋㅋ
하루 날 잡아서 열 시간쯤 산책시키면 질려서 고쳐지지 않으려나 ㅋㅋ
ㅋㅋㅋㅋㅋㅋ예전에 키우던 강아지한마리생각난다 어무니가 실수로 앞발 밟아서 꺠갱해가지고 온가족이 붙어서 케어해주고 했거든 병원갓을떈 별이상없다고했는데 계속 그 쪽 발 들고있고 걸을떄도 살살걷고 하더라고 그때마다 나포함가족들이 계속케어해주면서 병원 다시 한번 가야겟다 이러고있는데 밥먹는데 애가 한쪽발들고있는데 안밟힌발을 들고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아니야~ 이러니까 눈치보면서 슬그머니 바꿔서 들더라
예전에 우리집에서 키우던 개도 비슷한 짓 했었음ㅋㅋ 대문을 잘 닫고 나왔는데도 얘가 자꾸 따라오는 거야; 그래서 대체 뭐지 싶어가지고 가는 척 하고 지켜보니까 대문 쇠창살 사이로 발 끼운 다음에 문을 열더라 문 열려던 차에 앞으로 가서 야 뭐해... 하니까 그제서야 어이쿠 이거 어렵네 이러면서 앞발들고 허우적쇼 하다가 들어갓음ㅋㅋㅋㅋ
똘똘하면서도 집념까지 있음 ㅋㅋㅋ 약처방도 받았다는데 그걸 쭈인님들과 산책하겠다는 일념으로 버틴거잖어 ㅋㅋ
푸들이 참 영리하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