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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서 프로토스 애들이 짜르기 존나 망설였었구나;;;;
기본적으론 제거하면 안되는게 맞는데 신경이 드러날정도로 이빨관리 개판으로 하면 통증이 장난이 아닌지라... 죽이고, 크라운 씌우는 수밖에 없음. 안 그럼 통증 안고 살아가야 함
그아아아악
매우 긴 꽤 아픔과 을 단시간 극악의 고통과 등가교환함
제거해도 되는 거 맞아..?
썩어서 다 긁어서 제거하고 채우는거니.. 맞긴하지..
어째 신경치료하면 뒤지게 아프드라
그아아아악
제거해도 되는 거 맞아..?
보스맨
기본적으론 제거하면 안되는게 맞는데 신경이 드러날정도로 이빨관리 개판으로 하면 통증이 장난이 아닌지라... 죽이고, 크라운 씌우는 수밖에 없음. 안 그럼 통증 안고 살아가야 함
보스맨
썩어서 다 긁어서 제거하고 채우는거니.. 맞긴하지..
보스맨
매우 긴 꽤 아픔과 을 단시간 극악의 고통과 등가교환함
원래는 제거하면 안됨 근데 신경치료를 할 정도면 신경에 이미충치균이 닿았다는 소리인데, 이빨 특성상 그 부분만 잘라낼수 없으니 그냥 통째로 긁어내는거임
신경은 고통의 근원! 제거한다!
저거 타고 염증이 퍼지면 치아 수준이 아니라 턱이 맛가는거라 꼬리자르기 마냥 저걸 파내고 인공구조물로 매꾸는거
기본적으로 치아는 살아있는 조직이야. 그런데 내부가 썩어버리면, 그 안에 있는 신경이 엄청난 고통을 받게 되니까, 신경치료는 그 신경을 제거해버리는 것. 동시에 내부에 손상된(썩은) 조직도 다 제거해버리고.. 그리고 여러가지 보철물을 이용해, 기존 치아처럼 씹는 역할 잘 하라고, 내부와 외부를 강화하는데 (이때 외부에 씌우는게 크라운 - 이게 금이면 일명 금니), 사실상 신경치료 받은 치아는 그때부터 카운트 다운 들어가는게 맞아. 죽은 치아를 억지로 세워놓고 있는 거니까.. 그래도 관리 잘 하면, 인간의 수명을 생각했을 때 꽤나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고, 언젠가 다시 크라운 내부가 썩거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더 이상 유지를 못 한다고 판단이 되면, 그땐 발치하고나서, 다음 방식으로 넘어가게 되지. 보통 임플란트로 가는 경우가 많고, 비용 문제가 있다면, 브릿지 같은 다른 방식도 사용하는 편.
어째 신경치료하면 뒤지게 아프드라
축복받은 부위지 안 아프도록 제거하고 인공물로 대체할 수 있다니 근막통증 증후군이랑 crps환자는 그냥 어깨근육이랑 팔다리 도려내는 게 삶에 도움이 되는 데 의사들이 안해줌
CRPS는 도려내도 환상통 때문에 의미가 없지 않나..
의미가 있건 없건 당사자는 도려내고 싶지 특히 근막동통은 그냥 근육조직에 변이가 온거라 종양같은 거라 생각하면 됨 수술적인 치료는 의사들이 고려나 연구도 안해서
CRPS는 사람이 미쳐가는 과정을 봐왔어서 알지.. 근막통증 증후근은 처음들어봐서 모르지만.. 어째서 치료 연구를 안하는걸까.. CRPS처럼 답도 없는게 아닐텐데..
이 병은 노동자의 병이거든 가난하고 일할 곳 없는 노동자들이 주로 걸리지
저래서 프로토스 애들이 짜르기 존나 망설였었구나;;;;
플토는 신경삭 자르면 아픈걸로 끝나지않고 평생 인터넷도 못하게되는거나 마찬가지니
우리 기지는 북쪽에 있다!!!
쭈셔 쭈셔 긁어 긁어
진짜 치과는 1년에 두번씩 가면서 관리하자 안 그러면 아플떄 갔다가 이미 늦으면 저렇게 신경치료 한다 돈 꺠지는건 물론이고 고통은 진짜 뒤진다
하지만 1년에 2번은 돈이 너무... 스케일링도 1년에 한번 보험이라구요...
그래도 썩은거 치료하느것보단 싸니깐...
덧니땜에 하나 긁고 임플란트했지....
딱 저때가 고통 작살임 치과의사가 저 드릴로 왕복 피스톤질 하는데 너무 아팟지만 약한모습을 보이면 깔볼까봐 열심히 참았음 끝나고 눈물좀 고였고
신경치료 때 마취 한다던데 그래도 아파?
케이스바이케이스 난 신경소독할때가 미친듯이 아팠음
아프면 손들라고 하거든 그때 손들면 선생님이 아 여긴 아직 신경이 남았구나? 하고 더 긁어냄
물론 마취를 하니까 대부분 안아프긴해 근데 마취가 제대로 안된부분이 남았으면 말그대로 고문당함
마취 해도 아프다니 미친....
내 경험으론 9할정도는 그냥 긁는느낌 1할정도는 존나 차가운 바늘로 뼈속을 긁어내는 기분이었음 치과정기검진은 꼭 받아..
오른쪽 어금니 크라운 했는데 마취해도 존나 아프고 이게 치료 다 끝나도 아파서 진통제 먹음
난 어릴 때 하는 데 마취가 잘 안됐었어.. 정말 울며불며 아프다고 말했는데 계속 엄살피운다고 그러더라.. 절대 기억에서 안지워지는 최악의 고통이였어..
저거 뽑힐때 우드득 하고 머리속에서 울리는 그 소리 잊을수 없어...
저 조그만 살점이 지옥같은 통증을 주다니;;
난 억울하다 충치 생겨서 썩은게 아니라 치악력 때문에 치아가 금이 가서 신경치료 한거라고!
한평생 충치 따위 없었다고!
이 악무는게 굉장히 나쁜습관이지 그래서
치아 크랙이 신경치료로 끝나면, 그나마 다행. 크랙이 심하지 않아서, 얼추 정리할거 정리하고, 크라운으로 붙잡고 있는 거지. 크랙이 세로로 나면서 뿌리까지 이어지면, 그거 발치밖에 답 없어...
고마워 이 닦기 싫었는데 덕분에 양치해야겠다
어우; 스벌
관리 아무리잘해도 썩을사람은 썩고 멀쩡한사람은 멀쩡한거보면 이것도 유전자의 영역인건지 참...
생선 신경 박살내는거랑 비슷하네 ㅋㅋㅋ 핀센으로 뽑는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