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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자연산 회는 다 그래...
아 그래서 전통있는 초밥집은 연어초밥 취급안한다는 말이..
???: 누가 지금 연어소리를 내었냥?
아마 에도마에 스시 이야기 하시는 듯 한데 에도 즉 도쿄만에서 잡히는 생선만 쓴다는 이야기라 그럴거에요
유명한 일본음식들 보면 은근히 근본이 없더라
일본 문화 자체가 근본이 없음 무사도 = 20세기에 서양문화 배껴서 만든 짭 신도 = 18세기말에 일본정부가 만들어서 배포한사이비종교 십색기들 ㅋㅋ
야생연어는 회로 먹으면 기생충 감염으로 죽을 각오해야함
사쿠라치요.
민물자연산 회는 다 그래...
연어를 민물 고기라고 해도 되나 솔직히 좀 햇갈리지만
저때까지 연어초밥이 없던 이유도 일겠네
라멘같은 존재네...
???: 누가 지금 연어소리를 내었냥?
아 그래서 전통있는 초밥집은 연어초밥 취급안한다는 말이..
아마 에도마에 스시 이야기 하시는 듯 한데 에도 즉 도쿄만에서 잡히는 생선만 쓴다는 이야기라 그럴거에요
아 그래서 전통있는 초밥집은 연어초밥 취급안한다는 말이..
대화가 안 끝난다 쌌응께
도쿄만은 그 물이...
옛날에는 지방 어촌에 불과해서... 근대화 후에 공업화되면서 똥물된거지
이에야스가 얼탱이 터져서 피식하는 소리 ㅋㅋ
말 그대로 도쿄앞바다 초밥이구나...
유명한 일본음식들 보면 은근히 근본이 없더라
지정생존자
일본 문화 자체가 근본이 없음 무사도 = 20세기에 서양문화 배껴서 만든 짭 신도 = 18세기말에 일본정부가 만들어서 배포한사이비종교 십색기들 ㅋㅋ
읭 그럼 일본에 있는 신사들은 18세기말 이후에 지은것들밖에 없겠네
그래서 일본문화 빠는거 이해 못하겠음
그래도 일본이 20세기 동아시아에 거대한 족적을 남겼긴해 대륙침략으로 중국 공산당을 살려주고 한국 독재군사정권의 씨앗이 되었고 설비들이 북한에 남아서 북한통치의 자산이 되어줌
라멘 돈가스 우동 죄다 원류가 있는 음식들이니
18세기정도면 그냥 문화로 정착되었다고 봐야하는거 아닌가? 니 논리대로면 짜장면 같은 우리나라 중화요리는 근본없는 음식이고 빨간 떡볶이 빨간 김치 다 근본없는 음식인데
그건 아님. 에도시대~헤이안 시대까지 거슬러 오르는 신사도 있거든. 애초에 신토라는 사상의 근본은 조몬 시대까지 올라가는 개념임
그러니까 물어본거지..
뭐 음식들이 근본없다고 하기엔 좀 그렇고 생각외로 일본 아닌데서 만든게 일식취급 받는게 은근 있긴 함
니가 말하는 신도는 국가신토 이야기고 지역별 토착신토랑은 다른거임 토착신토는 오래된 거 맞아
일까는 그러려니하는데 이런식으로 헛소리하는건 넷우익 새끼들이랑 다를게뭐임?
사실 일본은 고대시대부터 중국이나 한반도의 문물을 수입해서 쓴데다가, 그대로 쓴 것도 아니고 근본없이 어레인지 해서 쓰면서 나라의 문화가 만들어졌기때문에 근본없음이 근본임.
본래 신도는 불교의 짜투리 느낌이었음. 절에 꼽사리 껴서 신체가 함께 모셔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불교의 위치가 넘사벽이었음. 한데 메이지 유신 들어오면서 덴노에대한 신격화가 진행되었고 폐불정책을 실행함. 이 와중에 기존의 절이 신사로 전향하였고. 말그대로 어제까지 절이었는데, 오늘은 신사가 되어버리는거.
그논리로 따지면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중국 빼곤 전부 무근본 문화가 됨
무근본이라기보담 저변음식이 그리 맛있는 편이 아니라서 도태되는 중일껄.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음식들이 20세기 와서야 정립된 게 많아…배추 김치도 20세기에 탄생했고, 탄두리 치킨도 인도랑 팔레스타인이 갈라질 때 피난 가던 쉬크 교도들이 만들었고….
아니 무사도라는 명칭을 기사도라는 말에서 땄을 뿐, 무사도의 개념은 막부라는 게 생긴 천년전부터 있었어. 신토는 정치적으로 이용한 게 제국 시절이고 그 이전에도 불교와 혼합되서 민간 신앙으로 있었고.
그렇게 치면 우리도 중국 베낀 나라야.
이런 오래된 신사들의 특징은 독립된 종교기구가 아니라 불교 사찰이 먼저 자리잡고 그 곁가지 식으로 세워졌다는 거임. 인도의 힌두교 사원이 불교와 혼재되어 있는 것 처럼. 중심은 불교가 잡고 있었음. 왜냐하면 신토는 종교적으로 봤을때 형식적으로 미달이기 때문임. 원시종교적인 특징은 있지만 발전하고 복잡해지는 사회에서 보편종교로 성립하기에는 수준이 낮음. 사찰에서 신사를 건립한 이유는 민간인들이 가진 오래된 관념을 존중하고 흡수하기 위함이었고. 그리스의 만신전과 비슷한 느낌이라 할 수 있음. 여러 신이 존재하지만 가장 높은 격을 가진 존재는 하나이고 이에 대한 의식을 주관하는 도시가 맹주인 것 처럼. 불교만이 최상위 위치에 있었다는 거임. 어쨌든. 이런 체계가 일본 근대전환기에 불교의 권위를 파괴하고자하는 메이지 정부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실행을 한 거임. 그러면서 현대 익히 알고있는 신토의 형태로 정립되었고. 한데 이것들을 찬찬히 파고들면 짜게 식는 부분이 있음. 실제 고대부터 이어져 오는 정신관을 계승한다기 보다 당시 국민정신 통합 목적이라는 의도가 깔려있다는 거임. 문화라는건 그리 오래 되지 않았더라도 서로 다른 문화들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태어나는게 거부감이 없음. 한데 신토는 인위적이며 그 의도에 음흉함이 너무 강함.
신불습합으로 서로 섞임 이거 욕할게 아닌게 중국이든 우리나라든 전통신앙 흡수해서 전파함
무사도라는 개념은 시대상황에 따라 점진적으로 변화 되었음. 대부분의 시대에서 감투정신, 임전무퇴와 같은 전사 계급에게 요구하는 덕목이 주를 이루었음. 하지만 에도 말기에는 일종의 비아냥 처럼 '무사도는 죽는것이다.' 라며 밈화 된적도 있고. 그러나 일본 정부에서 정립한 무사도는 이러한 시대적 고려를 전혀 하지 않고 그저 멋있는 일화만 짜집기하고 날조(위의 밈을 무사는 멋지게 죽는것이다. 라는 식으로)해서 인위적으로 만들고 전파한게 맞음. 목적은 기독교 세계에서 만든 기사도(이또한 의도된 것이지만)에 대응하는 가치를 일본이 가지고 있다고 어필하기 위함임.
팔레스타인이랜다…파키스탄!
당연히 변햇겟지…우리가 불교가 지배이념이던 시절부터 성리학 까지 온 시간이 흘렀는데. 우리만 해도 유교가 조선 건국 때랑 중기, 후기 때 분위기가 다르잖아. 현대에 와서도 사는 게 ㅈ 같은 시절에는 유교에 모든 나쁜 딱지 다 붙이다가 사는 개 피니까 갑자기 자랑스러워서 유교는 무결하고 나쁜 건 다 기독교 탓인데
난 연어좋아
연어 막상 회로 먹으면 느끼해서 물리는데 초밥으로 먹으면 질리지 않고 계속 넘어감
아무래도 상금하니까
연어 초밥 짱 좋아
와규를 파는 호주나 연어 초밥을 파는 노르웨이나 장사 잘한다고 생각해.
그럼 고등어초밥도 노르웨이가 만들었나.
밀푀유 글리셰가 아니네
초밥집에서 사케라고 칭하지않고 사몬이라 하는 이유가 저런 이유 일본인 입장에서 연어는 익혀먹는 식자재라 기존방식대로는 사케라고 칭했는데 회로먹는 건 생소해서 생물연어 식재는 사몬이라고 함...
연어덮밥은 뭐야?
사몬동 발음이 별로던가, 연어회가 익숙해진 뒤 퍼진 요리아닐까. 대체로 날것은 사몬, 익힌건 사케라캄
그래서 일본 사케동은 익힌 연어를 올리는 경우가 많아
회가 올라가면 사몬동이라도 함
ㅇㅎ
사케는 술이고 연어는 샤케 아님?
둘다 사케인데, 발음이 같으니 헷갈려서 샤케라고 따로 하는 거
그래서 양파에 홀스래디시 소스 얹어서 나오나보네
노르웨이가 영업을 잘했구나
개인적 으론 연어초밥은 간장보단 하얀 소스에 푹 찍어서 날치알과 썬 양파를 같이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배가 든든해지는 느낌임
간장새우같은것도 원래 일본에 없음 간장게장에서 파생돼서 한국에서 나온거임 한국 일식집이나 초밥집에서 간장새우덮밥이나 간장새우 초밥 파는거 보면 웃김ㅋㅋㅋㅋ
사실 짜장면도 중국애들은 한식이라고 하더만
그거랑은 좀 다른게 짜장면은 그래도 아주 다르지만 작장면이라는 원본이 중국에 있기는 한데 저건 그냥 처음부터 일본에 아예 없고 지금도 일본 가면 간장새우는 한식 취급이 훨씬 많음 우리나라에서 왜인지 일식 취급하는거
ㅋㅋㅋㅋㅋㅋ
간장새우를 일식 취급 하는 곳이 잇...어?
많...지...
관에서 만든 음식이군
일본 : 존맛탱 한국 : 존맛탱 노르웨이 : 흐뭇 한국 : 고등어 내놔
일본에는 연어가 없엉?
있는데 냉동해서 기생충을 죽일 방법이 없어서 말리거나 익혀 먹었음. 게다가 도쿄 오사카 교토같은 전통적인 대도시에선 안잡히던거라 지방 토속 음식 취급이었고 그래서 초밥 재료로는 안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