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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뻔한 임기응변이라 그만 ㅋㅋㅋㅋ
차타고 내려간김에 고향집에 들어간 순간 못보던 감나무가....!
감 떨어졌네
무당:뭐야 없잖아요 신:아 씨.. 왜 없지?
좀 대충 두루뭉술한걸로 물어봐야지 감나무 있지는 너무 한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
요새 마당 있는 집에 사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있다고...
이정도면 자기가 감당못할 귀신보고 쫓아낸 수준 ㅋㅋㅋ
너무 뻔한 임기응변이라 그만 ㅋㅋㅋㅋ
감 떨어졌네
무당:뭐야 없잖아요 신:아 씨.. 왜 없지?
이사간 집에 감나무가 있는걸 보고 깜짝놀라서 무당을 찾아가는 이야깅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파트 사는데요?
좀 대충 두루뭉술한걸로 물어봐야지 감나무 있지는 너무 한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
아루사장
이정도면 자기가 감당못할 귀신보고 쫓아낸 수준 ㅋㅋㅋ
어?
갑자기 호러
핸드폰에 블루아카 설치 되있지?
요새 마당 있는 집에 사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있다고...
지방 내려가서 그 동네 당산 중턱에 있는 무당집이니 그 지역민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감나무는 너무 뜬금 없긴한데 두리뭉실하게 안좋은 일이나 고민이 있구만 같은거면 몰라도
차타고 내려간김에 고향집에 들어간 순간 못보던 감나무가....!
바로 다시 유턴
6.25전쟁때 죽은 병사 귀신 빙의했다길래 군가 하나만 불러달라니까 조용해졌다던 썰 생각나네
예전에 봤던 썰은 빙의가 풀렸다는게 아니라 동요 앞으로 를 목에 힘주고 군가처럼 불렀다는 이야기였는데...
감나무 이야기는 00년대부터 라디오에서 떠들던건데....
일단 던지고 보자
아키네이터냐고
난 엄마가 몰래 부적 써서 내 가방에 넣어놨는데 가위 눌린적 있음 그때 살면서 가위 처음 눌려봄
무당은 전부 쇼지
옛날 시골집 마당에는 감나무가 무조건 있었기 때문에ㅋㅋ
쓰레기 사기꾼 새끼들
요즘 대부분 아파트인데 마당에 감나무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