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콘 출신 개그맨이 말하는 개콘 살아남기

[루리웹-7253327674]

KBS27기 공채 개그맨 정윤호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그냥 옛날처럼 소극장에서 먼저 코너보여주고 관객 반응좋은것들만 TV로 내보내는식이 제일 확실한것같음

[북추]

마빡이가 그런거였다지. 근데 그건 행사를 못해. 김시덕이 일주일에 행사 1개 잡았는데
과로로 퍼졌었다나.

[꼬도기]

엥? 관객이 아니라 ㅋPD 혼자 보고 결정함?

[북추]

PD, 작가 다 모여서 검사받는다고 들음. 그 중에 메이저가 PD인거고.

[북추]

서수민 PD 같은 경우는 박성광이랑 많이 싸웠다지.

[과민성대장증후군]

개콘 피디 하면 서수민이 떠오를 정도로 네임드 피디지

물론 좋은 의미는 절대 아니고

개콘이 망한것에 지분 4할 이상은 될거같음

[북추]

서수민 PD때 시청률이 20% 나오고 그랬는데. 그 시절 개콘 개그가 개그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니고
가족용 무난한 개그만 만들다보니 점점 개그가 퇴화했었지. 그래놓고 드라마 찍어서
아이유 김수현 빨로 또 시청률 잘 나오고. 그 다음에 최고의 한방은 윤시윤 쓰고도 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