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은 제화점을 경영하는 해당 분야 전문가
남들보다 어떤 구두가 어디가 좋은지 더 잘 알고있는 사람에게
알아서 해달라고 한게 뭐가 문제인거임?
어디 방송에 우연히 백종원씨랑 같이 출연하게 되고
백종원씨가 밥 한끼 사주신다고 해서,
알아서 해주세요. 라고 부탁하면 안되는 건가
ㅈㄴ 매운 고추짬뽕집이라 맛은 있었지만 속은 쓰리다 이런식으로
제일 잘나가는 디자인이 주인공 발에 맞지 않아 불편했다. 이런거면 몰라도
반반쓰까로 물건이 제 효용(?)을 낼 수 없는 상태인걸 준 것은
백종원이 감히 나에게 결정권을 줘? 하면서 음식으로 보기 힘든 스까드밥 같은걸 줬다는거 아냐
이건 100% 꼬장 아닌가...;;
그냥 저건 비유인거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선택은 자기자신이 해야한다는걸 비유할라고 저런 스토리로 낸거지.... 1차원적으로만 보지마...
자기가 선택하고 자기가 책임을 지란거지 선택하는데 필요한 지식이있으면 물어보던가 아니면 원하는 조건을 말하던가해야지 그냥 "해줘" 거린뒤에 나중에 오만소리다하면 그만큼 ㅈ같은게 없음
그냥 저건 비유인거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선택은 자기자신이 해야한다는걸 비유할라고 저런 스토리로 낸거지.... 1차원적으로만 보지마...
자기가 선택하고 자기가 책임을 지란거지 선택하는데 필요한 지식이있으면 물어보던가 아니면 원하는 조건을 말하던가해야지 그냥 "해줘" 거린뒤에 나중에 오만소리다하면 그만큼 ㅈ같은게 없음
위에도 말 했지만 최소한 물건의 효용은 있게 줘야 하는거 아니냐는거지 해줘 해서 대충 아무 구두나 받았는데 착용해보니 불편함. <- 이거면 모르겠는데, 아무 구두나 달라니까 짝짝이로 줌. <- 이거는 그냥 꼬장부리는거잖아.
어차피 뭘 주든간에 나중에 말나오니깐 여기서 제대로 말하란 소리지 진짜 저걸 쓰라고하겠냐 기껏 선심써서 구두 맞춰줫는데 나중가서 가족들한데 "너 얘한데 쓰레기 맞춰줫더라?" 이 소리 들으면 진짜 엎어버리고싶지 니가 안좋은거줘서 애 발이 작살났다 ㅇㅈㄹ 하면 걍 앞으론 다신 보고싶지않을꺼야
맞춰준 구두를 신으려니 지금 유행하는 옷이랑 안맞네요 ㅎㅎ 안목이랑 센스 구린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게 전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내용 비슷한거라도 있으면 주인공탓이겠는데 상황에 나와있지도 않은걸 언급하면서 암튼 타인에게 맡긴 주인공 잘못임.은 좀 아닌것 같은데
그럼 원하는대로 알아서 채신 유행하는 짝짝이로 줫으니깐 만족하고 신으면됨 알아서 해달라길래 해줫고 왜 전문가가 해준걸 믿지도 않고 받자마자 불평불만 소리만 지껄이는거?
그러면 선택권을 남에게 주면 안된다. 보다 먼저 저 짝짝이가 채신 유행이라고 말 했어야지
니말대로 전문가잖아? 그럼 저게 최신 유행이고 잘나가는 모델일수도있잖아 왜 애를 엿먹이는 쓰레기로 보는건데? 자기 말에 모순이있지않음?
기껏 맞춰줫더니 보자마자 불평불만인데 한소리할수도있지
애초에 나는 작품내에 있는 "제화점을 경영한다." -> 구두분야 전문가다.는 내용을 가져왔는데 너는 작품내에 있지도 않은 짝짝이가 유행한다는걸 갖고와서 괴논리를 펼치고있을 뿐이잖아. 작품 내에서는 뾰족한게 요즘 인기랬지 짝짝이가 어떻다는건 일언반구도 없음.
그래 니말대로 구두 전문가니깐 전문가의 지식으로 젤 좋은걸 줫어 근대 보자마자 불평불만이네? 그럴꺼면 뭐하러 알아서 해달라고 하는거야 자기가 뭘 원하는지도 말못하고 선택도 다 남한데 맡길꺼면 최소한 결과물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는 취해야하지않나? 무조건 해줘! 하고 사람 쓰레기로 몰아갈꺼면 그냥 다물고 찌끄러져있어야지
몇번은 말 했는데, 최소한 물건으로써 효용은 있게 멀쩡한 한 세트를 줬고 거기에 주인공이 이건 어째서 별로다. 라는 내용이라도 있었으면 그 말이 맞는데, 어? 지가 안 고르고 나한테 고르게 하네? 하면서 짝짝이로 준거면 꼬장이잖아
그냥 사전에 자기 원하는거 다 말하면 되는데 알아서 해줘 거리길래 해줫는데 그제서야 실컷 말함 시간과 돈 체력 실컷 낭비하고 일단 말한대로 다시 만들어주면 또 그뒤에 오만소리 계속 나옴 그냥 무한정 원하는대로 계속 뱉는 자판기 되면서 욕이란 욕은 다 듣는거임 이게 무슨 개쌉짓거린데
친구랑 카페에 갔는데, 내가 배가 아파서 알아서 주문해줘! 하고 화장실 갔어. 나는 커피 못 마시는데, 친구가 아메리카노 시켜놨으면 제대로 말 안 한 내 잘못이라 생각할텐데 아메리카노에 유자청 집어넣고 휘핑크림 얹어놔서 이딴걸 주문하면 꼬장부리는거 아님??
상대방이 오만소리 한다 <- 이건 니 상상의 영역이잖아. 왜 자꾸 작품 내에 있지도 않은 소리를 하면서 저 주인공은 선물로 뭘 줘도 지랄하는 ㅁㅊ놈임. 을 배경으로 깔고가는건데
결과물이 어떻건간에 결국 계속해서 자기 맘에 안든다고 말이 나온다고 트집 잡을껀 진짜 셀수없이 많거든 원하는걸 말도 안하니깐 전문가고 나발이고간에 그걸 절대 맞춰줄수가없어 상납은 상납대로하면서 욕은 욕대로 실컷 듣는데 저건 그냥 자기 책임 떠넘기고 갑질하는거에 불과함
됬다 그냥 너 차단하고 더 말 안 할란다. 작품내에 있지도 않은 "주인공은 뭘 해줘도 꼬장부리면서 욕하는 인간이다."만 가지고 얘기하는데, 내가 너랑 더 무슨 얘기를 해야겠냐.
원하는데로 알아서 해줫으면 알아서 드시면됨 그나이 먹고 자기가 원하는거 선택조차 못할꺼면 보호자 데리고 다녀야지 설마 "알아서 주문해줘!" 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이 더 길어서 못한단 소린 아니지?
제대로 말하던가 모든걸 상대방한데 떠넘기고 자기가 원하는 결과물이 안나오면 화낸다? 그냥 이건 갑질이지 그이상 이하도 아님 니가 평소에 제대로 말하고 다니거나 아무거나 줘도 잘 받았으면 저렇게 안줫겠지 맨날 아무거나 거리면서 툴툴 거리니깐 ㅈ같아서 저러는거야 아무거나 거리면서 자기가 그날 딱 먹고싶은걸 정확히 맞추란 소린데 걍 ㅄ아님? "아 오늘 수박주스 별론데 ㅡㅡ " ㅇㅈㄹ 하면서 일단 먹어준다 거리면 한대처박고싶음
보자마자 불평불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전문가는 못믿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두 고르는게 생사여탈권이냐고 심지어 남도 아니고 해당분야 전문가인 가족이잖아 ㅋㅋㅋㅋ
되게 진지하네 너 진지구축 좋아함?
꼬장은 알아서 해달래놓고 진짜로 알아서 했더니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불만부터 튀어나오는게 꼬장이고
이해하기 쉬우라고 극단적인 예를 든걸 보고 그 상황만 판단하려고 하니까 이해가 안되는것 저새낀 판단을 떠넘겼고 손해를 봤으며 그 주체는 선택권을 넘겼을때 받을수 있는 피해를 알기쉽게 보여준거지 상황은 일부러 극단적이게 만드는거임 이해 쉽게 하라고 그거갖고 꼰대니 뭐니 트집 잡으니까 잡음이 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