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팀 동료가 아빠가 되자 선물을 해준 리오넬 메시

[잭 그릴리쉬]

테요가 들려주는 메시 이야기

크리스티안 테요가 아빠가 되었을 때 팀 동료들은 그에게 선물을 선사했지만 리오넬 메시는 다른 계획을 세웠습니다. 메시가 테요에게 전통적인 선물 대신 경기장에서 무언가를 선물하겠다고 약속한 것입니다.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메시는 테요에게 세 차례 어시스트했고, 테요는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메시는 공을 가져가서 테요의 아들의 이름으로 사인을 한 후 선물로 주었습니다. 축구의 제왕 메시가 진정으로 빛나는 장소인 경기장에서 메시의 사려 깊은 행동에 테요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크리스티안 테요는 “제가 아기를 가졌을 때 레반테와의 경기가 있었는데 메시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저에게 선물을 가져다주었어요. 그는 저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당신의 선물은 경기장에 있을 거야”라고 말했어요. 경기에 들어갔더니 메시가 어시스트 3개를 해줬어요. 저는 해트트릭을 기록했어요. 경기가 끝나고 공을 들고 탈의실로 들어갔어요.”

“제가 감사 인사를 하기도 전에 그가 “공을 줘요”라고 말했어요. 공을 주었더니 제 아들의 이름으로 사인을 해주더군요. 그는 저를 안아주며 “이건 아들 선물이야.”라고 말했어요. 저는 감사를 표현할 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곳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어려운 일을 쉽게 만들어준 선물이죠. 메시가 축구의 왕이기 때문에 메시가 소유한 경기장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세차례 어시스트 주고 헤트트릭 만들어서 공에 아들이름으로 싸인해줌

[오미자만세]

헤트트릭이 먹여준다고 가능한거였어..?

[잭 그릴리쉬]

그게 먹여주면 되는거였다고..?

[겸둥현진]

그저 갓~

[CEF추종자]

저게 한다고 되는 일이었나....

[일부로x함부러x징징되다x]

아들아 앉아봐라 개쩌는...

[불루]

소설에서도 저러면 욕먹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