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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자들이 말하는 시장에서 국가의 완전한 배제는 불가능하다는 거임 기업을 통제해야함
평생 도덕 연구했는데 한 토막 경제 떡밥이 더 유명한 스미스 선생
맞음 근데 보이지않는 손 운운하는걸 너무 많이 봐서 빡침
아담스미스가 이후 역사지식을 갖는다면 맑스가 이해된다며 공산주의에 투신할지도...
필요한거만 가져다가 맘대로 써먹은 너낌
원래 브루주아들은 때리면 때릴수록 상태가 좋아짐
애덤스미스는 "이 새끼들이 지들끼리 경쟁하면서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이듯 하면 매우 이상적이다 만, 이 새끼들 냅두고 방종하면 개 ↗되는 짓을 하게 되어있으니 국가가 한 번씩 채찍을 갈기면서 통제권을 틀어쥐어야 한다." 라고 한 걸 "이 새끼들이 지들끼리 경쟁하면서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이듯 하면 매우 이상적이다" 까지만 인용하고 뒷 말은 버림. 하여간 빨갱이 빨갱이 욕은 하면서 빨갱이 짓은 제일 솔선수범 하는 새끼들
그럼 어떻게 해야되죠?
신자유주의자들이 말하는 시장에서 국가의 완전한 배제는 불가능하다는 거임 기업을 통제해야함
도덕과 윤리를.주입해줘야됨
사실 애덤스미스는 자유방임에 가까운 중상주의를 비판하면서 내세운게 시장경제였고 그 시장경제를 성공시키기 위해선 거대길드들의 견제, 그리고 사회구성원의 도덕과 윤리관 확립이었음. 여기서 거대길드를 현재의 대기업으로 치환하면 애덤스미스는 혜안을 가지고 있었던거지.
국가의 개입은 절대악인것 처럼 짖어대지만, 경제위기 터지면 국가는 뭐하냐고 SOS침.
.ㄱ.ㄴ
애덤스미스는 "이 새끼들이 지들끼리 경쟁하면서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이듯 하면 매우 이상적이다 만, 이 새끼들 냅두고 방종하면 개 ↗되는 짓을 하게 되어있으니 국가가 한 번씩 채찍을 갈기면서 통제권을 틀어쥐어야 한다." 라고 한 걸 "이 새끼들이 지들끼리 경쟁하면서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이듯 하면 매우 이상적이다" 까지만 인용하고 뒷 말은 버림. 하여간 빨갱이 빨갱이 욕은 하면서 빨갱이 짓은 제일 솔선수범 하는 새끼들
당장 우리나라도 평소에는 정부는 기업에서 손 떼고 기업들 맘대로 하게 냅둬라 운운하다가 막상 기업이 망하게 되면 정부한테 손 벌리고 살려달라고 징징대지 않나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은 단순함 "모든 경제 구성원들에게 최대한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가장 좋은 효율을 낸다" 여기서 신자유주의자들이 곡해한다고 해야할까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부분이 바로 "대기업의 힘" 그 자체임. 모든 구성원에게 최대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기에 주로 나오는 말이 "정부 손 떼라" 이런거임. 그런데 문제는 정부와 같은 비교적 객관적인 심판을 담당하는 주체가 아예 없는 상황에서 각각의 개인들이 경쟁을 하게 될 때,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들은 다른 경제 주체들의 자유를 억압할 수가 있음. 법이 없으면 힘으로 다 강탈해버리지 뭐하러 공정경쟁을 하겠음. 대기업의 힘이 곧 룰이고 판결임. 이게 핵심임. "타 경제 주체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건 정부 만이 아니다" 애덤스미스의 시기에는 정부가 시장에 간섭하고 힘을 발휘하는게 현대사회에서는 상상도 안 될 정도로 심해서 단순히 정부 규제를 줄인다는게 시장 전체의 자유로 이어지기 쉬웠음. 지금은 그보다 매우 복잡해졌지. 때문에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을 온전히 이해한다면 "단순히 정부는 간섭하지 말아라"가 아님 "공정한 룰에서 각 경제 주체들이 최대한의 노력을 할 수가 있어야 한다. 정부는 과하게 간섭하지는 말아야 하되, 만일 특정 주체가 다른 주체들의 활동을 억압하는 수준에 이른다면 이는 반드시 규제해야한다" 이 적당이 어느 수준이냐가 논쟁의 핵심이 되겠지만 어쨌든 정부가 간섭해 누군가를 억압하는게 오히려 보이지 않는 손을 더 활성화 시킨다는거임. 미국이 독과점법으로 그렇게 민감한 이유가 다 있는거
냅둬도 보이지 않는 손이 제대로 일을 할수 있다면 가상코인도 화폐로 쓸수 있다. 현재 사회는 절대 애덤 스미스가 전재로 한 도덕적 전제를 만족 못해요
사실 정말 자유방임이면 노조도 뭘하건 내버려 둬야 한다.....
아담스미스가 이후 역사지식을 갖는다면 맑스가 이해된다며 공산주의에 투신할지도...
신자유주의의 아버지는 애덤 스미스가 아니라 하이에크 아님?
맞음 근데 보이지않는 손 운운하는걸 너무 많이 봐서 빡침
케인즈와 비교했을때 하이에크가 아무래도 덜 유명해서...시카고학파도 그렇고... 물론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로 이쪽은 추종자들이 많이 사라지기도 했고요.
평생 도덕 연구했는데 한 토막 경제 떡밥이 더 유명한 스미스 선생
신자유주의 십색히!
필요한거만 가져다가 맘대로 써먹은 너낌
원래 브루주아들은 때리면 때릴수록 상태가 좋아짐
'정상화'
?? ???: SOC 같은건 경쟁안되니까 정부가 하라고 새퀴들아
기업을 자유분방하게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 내버려두면 생기는 일을 보고 싶으면 힘들게 찾을 필요 없이 사이버펑크를 보면 된다
지금 세상 보면 마르크스랑 애덤스미스랑 저세상에서 시.발 ㅋㅋㅋㅋㅋ 거리며 소주 빨거라니까
애덤스미스는 저런걸 살아생전에 너무 봐서 그런지 자기 무덤에 도덕 감정론 저자로 적어달라고 했다지
근데 신자유주의 도입한 국가들 보면 엄청 발전한게 사실이야. 지금 선진국 하층민들이 150년전 상류층보다 생활수준이 더 높음. 신자유주의가 정답은 맞다. 하층민들의 경제 허들을 올려놓는다
너무 신자유주의 방향으로 가도 안되고 너무 사회주의 방향으로 가도 안됨 중간을 찾은 나라가 발전했지 한쪽으로 가서 제대로 발전한 나라는 없음
이제 비교대상이 없어서 100년 200년전을 끌고오냐 ㅋㅋㅋ
미국을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하냐 지금?
애덤스미스 사실적에
50년전도 아니고 150년전이면 신자유주의만 원인이 아닌 것 같은데...
150년전이면 페니실린도 없고 피빼면 건강해진다 소리하던 시절인데 뭔 ㅋㅋㅋ
미국도 혼합 경제의 나라임 복지제도가 굴러가고 기업에 개입하고 공기업으로 운영하는 곳도 많음
그 옛날 애덤 스미스가 ‘보이지 않는 손’을 언급했던 것은, 당시의 정부가 대놓고 정경유착으로 시장에 개입하여 양극화를 만드는 부도덕함을 지적한 것이었음 따라서 지금의 정재계 인사들이 '보이지 않는 손' 운운하며 정부의 시장개입을 비난하는 것은 애덤 스미스에 대한 모욕이라고 할 수 있음 *요약 "보이지 않는 손" 주장하는 놈들 특: '국부론' 안 읽음. 그리고 애덤 스미스 이론의 근본인 '도덕감정론'은 아예 없는 책 취급함. 그런 것들은 손모가지를 잘라서 진짜 "보이지 않는 손"으로 만들어 줘야 함.
신자유주의 특징) 단어 몇개 바꾸면 주체주의임
선진국 중 신자유주의 도입 안한 지역의 하층민들 생활수준도 150년전 상류층보다 높음. 그렇다면 신자유주의 때문이 아닐텐데요.
영국이 대처때문에 조져진것만 봐도 그런말 못할텐데
그 신자유주의때문에 서브프라임 터져서 사람들 야마돌아갖고 극단주의 성행하게됐는데 그게 맞는거임?
정답 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ㅋㅋㅋ
너는 케인즈가 누군지 나무위키나 읽고 와라.
미국은 신자유주의 떄문에 그렇게 된 게 아니야.ㅡㅡ... 철저한 보호무역주의+자원+인구+케인지언식 정부개입 등이 있었기에 최강국이 된거....... 자본주의 황금기가 언제 나왔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조선시대 때도 석기시대 때 보단 생활수준 높지
응? 저점은 사민주의 국가들이 훨 높은 거 아냐? 고점이 높은 게 신자유주의고
발전을 했으니까 신자유주의를 도입하는거지 무슨 원인 결과를 비틀어놓고 ...
신자유주의는 고점도 안높음ㅋㅋ 진짜 고점이 높은건 공산권 독재체제고 신자유주의가 칠수있는 고점은 자본가들 재산과 자2살율고점밖에 없음ㅋㅋ
이보셔... 선진국 하층민들이 150년전 상류층 보다 생활 수준이 높은 것은 경제 제도 따위가 아니라 그냥 기술이 발전해서 그래.. 공돌이가 잘한 거라고.. 꼭 경제학 잘못 배운 애들이 시대의 기술적 한계와 발전은 쌩까고 오직 경제 사상으로 법 바꿔서 잘살게 되었다고만 한다니까..
150년전하고 비교하면 공산주의 국가도 생활수준 겁나 올라감....
이건 루즈벨트가 일어나서 뺨때리겠네
애덤스미스의 사상은 그쪽양반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사회주의와 가까움
애덤스미스를 비롯한 당시 자유주의 경제학자들: 인간의 자유실현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인간의 자유를 실현시키는 경제체제는 시장경제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장경제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 지금 자칭 '신자유주의자'들: 시장의 자유가 무엇보다 우선이다. 인간의 자유가 박탈되던 말던 시장이 자유로우면 그만이다.
하지만 내가 위험하면 도와줘야함
신자유주의는 프리드먼, 하이에크, 미제스 등이 있지
애덤 스미스 : 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놈들은 국가가 나서서 뚝배기를 깨야한다 (실제로 한 말)
니가 만든 괴물이다 아담..!
그냥 ㅈ도 모르고 읽지도 않았고 보이지 않는 손 애덤스미스 이거 유명하니까 인터넷 깔짝 찾아보고 있어보이는 냥 지껄이는거지 ㅋㅋ
정부가 시장에 간섭하지 마라 X 정부가 거대 자본과 결탁하지 마라 O 애덤 스미스 피꺼솟
진짜 경제 하나도 모르는 무식쟁이가 밑도 끝도 없이 뭐만 하면 수요, 공급이 전부 타령 하면서 보이지 않는 손 몰라 이러면 혈압 올라서 키보드에서 손 뗌
차가운 자본주의 ㅋㅋㅋ
그 양반들은 애초에 시장 자체가 정치사회적 함의에 결과물이라는 거 자체를 이해를 못함.. 아예 정부가 통제 안할 거면 시장 질서를 만드는 통제는 왜 해야 하는데?
수요공급이 그나마 이해할만하니까 맨날 그거 얘기만 하는 거 같아요.
그게 경제학의 제일 까다로운 부분 같아요. 결국 실행의 주체가 정부이기에, 정부의 방임 조차도 사실은 정부의 경제 정책이고 시장의 생명력에 큰 영향을 주는 행위임에도 마치 암것도 안하는 것을 시장의 형성과 유지를 위한 선결조건처럼 받아들이죠.
시장의 가격 결정은 진리긴 하지만 하나의 현상이지 그게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리가 있나...
인터넷에 넘쳐나는 자칭 신자유주의자라는 놈들은 걍 있어보이니까 신자유주의 신자유주의 그러는거지 이런 애들 한테 케인즈주의 설명하면 이거 빨갱이 아니냐? 하는 사실상의 경알못 사이비들임.
애덤 스미스를 인용하려면 도덕 감정론부터 읽고 와라
애초에 국부론이다. 나라가 부자가 되면 그 부가 어느정도 골고루 돌아가게 된다는 가정이 포함 되어 있다.
신자유주의자들은 하이에크를 받들어
예전에 서브프라임 터지고 하이에크가 진리라는 칼럼읽었었는데ㅎ
신자유주의는 무슨 미국도 국가 주도로 넘어 간지가 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