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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반대로 호시노가 없는 세계선에선 멀쩡하게 살아있는 유메선배를 호시노가 보게되면 좋겠어 쿠로코처럼
바꿔 말하면 호시노가 포스터를 찢고 유메를 떠난 순간 유메의 죽음이 확정됐던 거구나
바꿔 말하면 호시노가 포스터를 찢고 유메를 떠난 순간 유메의 죽음이 확정됐던 거구나
난 반대로 호시노가 없는 세계선에선 멀쩡하게 살아있는 유메선배를 호시노가 보게되면 좋겠어 쿠로코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