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체로 완결성있는 영화 아닌건가?
2를 왜 만들었는지 궁금하긴 함.
1편 감상들 보면 나름 코믹스 캐릭터를 아주 현실적으로 여차저차 풀어낸 거란 느낌이 듬. 그 자체로 그냥 완결성인 거 같고.
근데 2편을 기대한 사람들은 대부분은 조커 라이징 느낌으로 조커가 본격적으로 할리와 같이 깽판치고
마지막에 슬쩍 배트맨 실루엣 나오면서 끝나는 그런 걸 바란 사람들이 더 많았을 거 같음.
그러나 그런 게 아닌 이상한 영화로 만들어 놨다길래 여기저기서 얘기를 들어보면 그냥 감독 자체가
"코믹스의 광기 캐릭터에 빠져서 허우적대면서 사회에 분탕질 할 생각말고 정신차려!" 란 생각으로 마구 내지른 게 아닌가 싶음.
이럴거면 조커란 이름을 왜 썼고 캐릭터를 빌렸나 싶긴 하지.
1편의 과정 자체는 원전에도 비슷한 과정이 있으니까 그걸 적당히 각색해서 따라가기만 해도 리얼리즘 대폭발인 게 맞음.
근데 이후를 하려니까 감독 본인도 어떻게 감당도 안되고. 그렇다고 그 이후는 배트맨이 필연적인데 그걸 넣는 순간
1편의 리얼함은 다 산통을 깨게 됨.
그냥 1편으로 그러고 끝냈어야 맞는건데 제작사의 욕심이 불러온 파국 같음.
영화를 못만든게 아니라 악의가 보임 진짜로 악의로 가득한 영화임 팬을 조롱함
항상 이야기나오는게 감독이 간섭받아서 망작됬다는건데 이번에 보니 상업영화는 좀 제어를 하긴 해야할듯
아니 애초에 영화제목을 조커라 짓고 아서 이야기를 보여줌 당연히 거부감이 들지...
마블즈/마담웹/모비우스/판포2015/조커2 다봤지만 조커2가 제일 나았다 다른 것들은 전쟁포로들 보라고 틀어주면 제네바협약 위반으로 잡혀가야 하는 수준임
대충 히어로 영화계의 캣츠인가
와 이정도야? ㄷㄷ
판포보다 밑바닥이 존재한다고?
와 이정도야? ㄷㄷ
딴 애들은 그냥 망했는데 조커는 1편을 맛있게 만든 뒤에 2편으로 세심하게 통수를 쳤다보니
항상 이야기나오는게 감독이 간섭받아서 망작됬다는건데 이번에 보니 상업영화는 좀 제어를 하긴 해야할듯
대충 히어로 영화계의 캣츠인가
캣츠보다 아래다 즉 유일무이한 쓰레기 작품이라는것
캣츠 : 노래는 좋았음 죶커2 : 노래도 안좋음
판포보다 밑바닥이 존재한다고?
영화를 못만든게 아니라 악의가 보임 진짜로 악의로 가득한 영화임 팬을 조롱함
뭐지 이 라오어2 후기같은 말은..
영화를 봤다면 추천을 누를수밖에 없는 댓글이야
전혀 조롱이라 못느꼈는데... 그저 아서는 광기를 담기에 부죽한 인물이였지... 누굴 안죽이면서...
니들이 원하는 조커는 없어 초월자가 그런짓을 왜하냐 하는게 느껴지고 대놓고 가가의 대사에서 조롱이 나와요
누굴 안죽인 순간부터 아서는 조커가 될수 없다고 생각해서... 난 전혀 조롱으로 안느껴졌음.
그 판포의 밑이 조커가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솔직히 코믹북?히어로물? 영화라는생각이 전혀 안드니까...
그럼 "아서 플렉"라는 제목을 달고 나왔어야지. 조커1이 아무리 잘만든 영화라도 히어로물 중 가장 인기 빌런인 조커를 주인공으로 잡아서 성공한것도 있는데
이게 정답이지. 차라리 제목부터 아서 플렉을 달고 조커 클리셰 비틀기 영화를 만들었으면 영화 자체는 괜찮았는데, 제목에 조커를 달고 조커를 비틀어버리니까 관객들 기대마저 비틀어버림.
마블즈/마담웹/모비우스/판포2015/조커2 다봤지만 조커2가 제일 나았다 다른 것들은 전쟁포로들 보라고 틀어주면 제네바협약 위반으로 잡혀가야 하는 수준임
아니 애초에 영화제목을 조커라 짓고 아서 이야기를 보여줌 당연히 거부감이 들지...
이쯤되면 얼마나 조졌길래 평가가 이러지하고 볼듯
영화 자체가 엄청 정적이고 고구마만 먹인데
지금까지 가장 망했다고 하는 영화들 중에서도 새로운 밑바닥이라는거군...ㅇ
조커가 아니니까 히어로 영화에서 빼주시져
이동진 평론가는 점수 높게 준거 보니 그냥 지 꼴리는 예술 영화 만들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음
애초부터 조커라는 영화 자체가 속편을 염두에 두고 만든게 아닌거 같던데, 대체 왜 2편을 만든거야?
"돈"
이건 ㅅㅂ 영화사가 감독 고소해야하는거 아니냐
이상하다 재미있지 않긴 했지만 저 정도였나?? ;;;;;;
사람들 기대심리라는게 있겠지. 어느정도 잘만든 영화라도 관객들이 바란건 이런게 아닌데? 혹은 반전을 준다고 해도 관객들에게 만족을 줘야 하는데 그걸 못했으니
영화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조커라는 이름과 1편, 홍보한 내용에 따른 기대와의 차이때문에 생긴 문제지
괴씸죄가 적용된거겠지
어제 단군리뷰보면 이게 대충무슨 영환진 알겠는데 조커타이틀로 이렇게 만들면 안되는거
아서가 스탠딩 코미디하는거 같은 반응이네 1편은 망상편이었던거임
결말에 그렇게 틀어버리면 진짜 관객들 엿맥이는거지
제목이 조커인데 조커가 주인공이 아닌 것 같고 뮤지컬 영화인데 뮤지컬이 흐름 다 깨 먹는 영화는 처음이었음.
이게 가장 객관적인 평가라는거지 아무리 조커 억빠가 그정도는 아니라고 해도 평론가와 관객 대부분이 그렇게 평가하는데
이제는 뭐 취향이다 뭐다 하는 쉴드도 안통하겟내 그냥 똥맛 영화인거야
히어로물 팬들의 괘씸죄인거지 실제로 저 영화들만큼 못만든건아님
1 자체로 완결성있는 영화 아닌건가? 2를 왜 만들었는지 궁금하긴 함. 1편 감상들 보면 나름 코믹스 캐릭터를 아주 현실적으로 여차저차 풀어낸 거란 느낌이 듬. 그 자체로 그냥 완결성인 거 같고. 근데 2편을 기대한 사람들은 대부분은 조커 라이징 느낌으로 조커가 본격적으로 할리와 같이 깽판치고 마지막에 슬쩍 배트맨 실루엣 나오면서 끝나는 그런 걸 바란 사람들이 더 많았을 거 같음. 그러나 그런 게 아닌 이상한 영화로 만들어 놨다길래 여기저기서 얘기를 들어보면 그냥 감독 자체가 "코믹스의 광기 캐릭터에 빠져서 허우적대면서 사회에 분탕질 할 생각말고 정신차려!" 란 생각으로 마구 내지른 게 아닌가 싶음. 이럴거면 조커란 이름을 왜 썼고 캐릭터를 빌렸나 싶긴 하지. 1편의 과정 자체는 원전에도 비슷한 과정이 있으니까 그걸 적당히 각색해서 따라가기만 해도 리얼리즘 대폭발인 게 맞음. 근데 이후를 하려니까 감독 본인도 어떻게 감당도 안되고. 그렇다고 그 이후는 배트맨이 필연적인데 그걸 넣는 순간 1편의 리얼함은 다 산통을 깨게 됨. 그냥 1편으로 그러고 끝냈어야 맞는건데 제작사의 욕심이 불러온 파국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