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서 이뻐서 용서된다는 케이스들 보면 상당수가 스토리 읽으면 개같이 굴렀거나, 구르고 있으면서 속죄하는 케이스더라고.
블아만 봐도 미카, 사오리, 리오 이런 애들은 지금도 게임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영고라인이라 그간 행적 감안해도 안쓰럽다 싶을 지경이니까.
그게 아니면 그냥 미형 악역 쪽으로 인기가 있는 것도 많고. 다크 나이트 조커나 강연금 킴블리, 선가드 드라이어스처럼 인기는 확실한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물어도 얘? 완전 강아지지? 그게 매력이지만. 이런 경우는 그 악랄함이랑 호감형 외모로 사는 케이스고. 이런 놈들은 세탁하면 오히려 낯짝 두껍게 어딜 기어오냐면서 욕먹기도 하니까.
뭐 외형이 호감인데 행적이 나쁜 애들이 인기 많은 경우도 있지만 그건 외형 + 캐릭터성 + 외적인 서사로 매꿔지는 느낌이고 그것도 커버 못치는 놈들은 ㄱㄴ ㅁㅁ 소리 들으면서 고통스럽게 최후 맞길 바라는거만 봐도... 이쁘면 용서된다 보단, 약간 허들이 널럴해지지 그 선만 넘으면 비호감 캐릭 직행이더라
캬루........
걔는 배신 했다고 삼절에 뇌절로까지 까이고 있으니까...
배신의 아이콘 ㅠㅠ
딸감으로 용서된다는 뜻일까
심포기어 시리즈가 허구헌날 욕쳐먹는게 이유가 있지
라이덴 의문의 1승
덴덴이는 이유도 나름 있고, 지금도 2차 창작에서 빡통호구근육뇌 취급 받는거 보면 다 피하지도 못했지
아를레키노도 그렇고 외모 원툴로 빨린다는건 사실상 다 호요버스겜 같은데 하나비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호요버스 겜이 이상하게 아군화가 쉽다 보니 그런게 많긴 해 ㅋㅋ 남녀 가리는 것도 아니라 옆집 반디나 블레이드도 그렇고, 원신 방랑자나 타탈이도 그렇고 그래도 하나같이 2차 창작에서 망가지는 걸로 업보 치루고 있으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