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저녁 먹으라고 했는데 숙주 삶아서
거실이 온통 흙냄새가 가득해서
편의점 도시락 사먹었는데
엄마가 개 놈의 새끼라고해서
내가 개 놈의 새끼면 엄마는 개냐고 반박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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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라면에 숙주만 넣어도 꿀맛인데 도시락을 골라
우우 엄마한테 개라고 했데요 우우
맞기만 한 걸 다행으로 여기소....
이런... 천하의 몹쓸...
진짜 심한 드립이 떠올랐지만 여기에 적지 않겠다
어휴
본래 숙주나물 잡내는 삶거나 볶을때 증기로 다 날아가.... 그러니까 냄새는 맛없게 나는 거구..... 먹어보면 그 냄새 날아간 숙주만 먹게 되는거야....
하 라면에 숙주만 넣어도 꿀맛인데 도시락을 골라
이런... 천하의 몹쓸...
어휴
진짜 심한 드립이 떠올랐지만 여기에 적지 않겠다
우우 엄마한테 개라고 했데요 우우
화속성..
맞기만 한 걸 다행으로 여기소....
안맞았는데? 엄마도 웃었는데?
본래 숙주나물 잡내는 삶거나 볶을때 증기로 다 날아가.... 그러니까 냄새는 맛없게 나는 거구..... 먹어보면 그 냄새 날아간 숙주만 먹게 되는거야....
도저히 못먹겠는거 아니면 누가 주는대로 먹어 안그러면 쭉 직접차려먹게될수 있어
하룻밤이면 풀 릴 정도의 싸움이네 그거 슥 기름간장밥 해서 먹어봐 존맛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