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이 데자와 세뇌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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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보리자리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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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데자와는 동서고금 최고의 음료이다 반박시 인식이 정상화될때까지 데자와 먹임
어때? 맛있지?(5트째)
데자와의 소중함은 데자와보다 맛없는 밀크티를 마셔볼때 알수있음
그냥 밀크틴데 호불호가 갈리는거 자체가 의문임
그러고보니 나도 대학교 다닐때만 데자와 마셨네...?
오 반박하면 데자와 평생공급? 이거 못참지
그러고보니 나도 대학교 다닐때만 데자와 마셨네...?
서울대생이시군요
그랬으면 좋겠구나...
오~ 데자와를 좋아하는군요...
하아? 데자와는 동서고금 최고의 음료이다 반박시 인식이 정상화될때까지 데자와 먹임
楯山文乃
어때? 맛있지?(5트째)
楯山文乃
오 반박하면 데자와 평생공급? 이거 못참지
뭔 주체사상 교육이여?
왜? 포상을 주냐?
이것이 고인의 마지막 유언이었습니다
아아앗..!안돼...몸속에.. 데자와로 가득차버렷..!! 오고곡..!
데창섭 ㄷㄷ
데자와 맛있는데... 비싸서 자주 안먹지만
데자와 맛있지 않나? 자주 먹었는데...요즘은 자판기에 잘 안보여서 못먹은지 꽤 되었지만...솔의눈 마냥 호불호 씨게 갈릴 음료는 아닌데..(난 솔의눈도 좋아함 ㅋㅋ)
진짜 우려마시거나 밀크티 제대로 마시면 물탄 맛이긴해....
뭔 무에타이 기술이름인줄
그냥 밀크틴데 호불호가 갈리는거 자체가 의문임
그야...나는 밀크티 자체를 싫어하거든
나도 밀크티 자체가 걍 좋던데. 실론티를 먹어본 사람이라면 데자와가 얼마나 좋은지 알거임
맛있는 밀크티를 안먹어봐서 그래!
실론티 스트레이트 다시 내놔...ㅠㅠ
그치만 실론티 스트레이트 너무 떫다고.... 제로도 원래 스트레이트 나왔다가 없어지고 레몬으로 바뀌었잖아
나도 데자와,실론티 좋아하는데 주변 사람중 좋아하는 사람이 나뿐이야. 근데 밀크티좋아하는 사람은 많아. 그냥 인식자체가 안좋게 박힌거같어.
난 실론티 좋아하는데 데자와는 절대 안먹음
나도 피시방 알바할때 매니저가 맨날 지각해서 실론티만 꺼내주길래 계속 마셨더니 실론티 먹을만해지더라
윽 라벤더 향 세제를 마시다니!
데자와의 소중함은 데자와보다 맛없는 밀크티를 마셔볼때 알수있음
아하 학력이 높을수록 데자와를 좋아하는구나! (아님)
궁금해서 한번 먹고 이 ㅅㅂ 두번째 ㅅㅂ 세번째 ㅅ?ㅂ 네번째 ? 다섯번째 ㅇㅇ 괜찮네
난 저거 원래부터 좋아해서 지금도 먹고 싶은데 이젠 찾기가 어렵네... 거기다 당뇨 무서워 못먹겠음.
나도 당관리 하느라 끊었는데 어째서 데자와 제로가 안나오는지 모르겠음 시류에 편승하란 말이다!
카이스트는 인원도 적은데 어케 5위를 찍은 거지
데자와 좋아하는데 대학원이라도 서울대 갈 수 있나요
우리학교는 자판기 데자와 없어졌다더라 ㅜ
난 밀크티 좋아해서 데자와 호 솔의 눈은 불호
역시 서울대가 한국 최고의 대학인 이유가 있었네
자매품 - 솔의눈
데 자와자와
나 대학 다닐때 학교 자판기에서 데자와 500원인가 해서 자주 사먹었는데
난 첫트때도 맛있었는데
나도 와이프한테 영업당함
강제 영업 ㄷㄷ
데자와는 먹다보면 맛있어 문제는 솔의 눈
실론티는 좀 애매함
잉... 맛있는뎅...
맛있는데?
난 두통에 좋아서 많이 먹었는데.
솔의눈은 제일제당 시절이 존나 맛있었음 특히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음 롯데음료로 넘어가면서 그냥 밍밍하고 특색없는 설탕물이 됨
맛남
오싹오싹..
5싹5싹
오싹오싹..
자기 돈 아니면 맛있을수
차게 먹는 것보다 미지근하게 데워 먹는 걸 추천
난 고등학교때 선배가 이거 맛있다고 권해줬는데 맛있다고 말할때까지 권해줘서 먹게 됨 ㅋㅋㅋ
데며든다..
데자와 따뜻하게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그냥 밀크티 맛이잖아.
데자와 밀크티가 별로 없어서 싫지는 않은데 먹으면 이상하게 배탈이 잘남...
데자와 = 그냥 밀크티임. 솔의 눈 = 어디서도 본적 없는 그 무언가임.
겨울에 따듯한데자와는 마실만한데
우리학교 자판기 음료 투탑이 데자와랑 컨피던스였는데
오히려 '진짜' 밀크티라는 애들은 화장품향 나서 못먹고 데자와는 괜찮음
내 기억으로는 스누라이프 샤랑방에 '외로운 사람끼리 만납시다. 도라지(중도 라운지)에서 데자와 들고 있을게요' 류의 글이 올라온 이후로 밈처럼 퍼져서 도라지에 데자와 들고있는 학생들이 많아졌다는 썰이...
데자와 러시안티 살려내라!
평냉 같은거네
왜 악?습
데자와정도면 솔의눈보단 낫긴해...
데자와 좋아할 때 시중에 밀크티 캔 새로 나올 때마다 먹어봤는데, 저 특유의 감칠맛과 적당히 느껴지는 당도(성분 수치는 아니지만)을 이길 밀크티가 없더라 그냥 밀크티 데자와 보다 비싸려면 이 맛부터 이겨야하는 저점이라고 봄
난 예전 버파 키즈때 자와티 광고가 나와서 뭔 음료수인지 굼금해짐-> 나중에 자와티 한국에 팔때는 데자와로 판다더라라고 소문이 나서 먹기 시작함 -> 중독 실제로 그게 맞는 정보였는지는 모르겟지만 그당시 pc통신에서는 그렇게들 이야기 했음
맛있는데... 쌀쌀해질 때부터 따뜻하게 먹으면 더 맛있고.... 여름엔 솔의눈이고......
근데.. 여러번 먹다보면 맛있긴 하드라.. 처음에는 홍차맛 때문에 거부감이 들다가.. 점점 먹다 보니 그 사이에 있는 우유맛이라고 해야 하나.. 그게 느껴지면서 맛있게 느껴짐.. 이것이 세뇌의 힘?
이거 마시면 움찔움찔 오싹오싹 함?
해태 로얄 밀크티가 훨씬 맛있어서 이거 없을 때만 마셨어. 그리고 이게 있는 자판기 위치를 꿰고 있었지...
데자와가 신기한게 뭔줄암? 일병때 데자와 한 번 먹어봤는데 진짜 바로뱉음 왜 이런걸 ㅊ먹는거지? 하고 선임들이 상병되면 맛있다하길래 뭔 개소리여 했는데 상병되니까 진짜 맛있더라 어..어라? 싶을정도로 전역할때까지 엄청나게 마심 근데 또 신기한게 사회나와서 마시니까 그 맛이 안나더라 일병때처럼 막 어우 역해 이런건 아닌데.. 뭔가 맛이 없어. 대리 과장쯤달면 맛있어진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일까..
뷁만년 전에 서울대 앞 녹두거리에 있는 피방에 자주 갔었는데..... 거기는 아예 데자와만 있는 온장고가 따로 있었음. 단골 손님들이 건의해서 들여놨다고.
그래서 왜 서울대에 저런 문화가 생긴건데
사깡에서 비빔밥 먹고 매워서 물 찾으니 옆애 있던 선배가 음료수 마시라고 준게 데자와였어 무방비 상탸로 마시다 우웩했지
2010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대에는 팩차기라는 괴상한 스포츠가...
데자와도 실론티도 좋아하는데 왜 1.5리터로 팔지 않는 걸까?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난 원래 닥터페퍼 마셨음. 슈타게는 아니고 아싸 감성으로... (슈타게는 그 젤리? 밈만 암... ㅅㅂ;;;) 근데 콜라(펩시)에 미쳤던 회사 이사(총무부인데 왜 이사인지... 사실 총무부도 인사팀에서 이름 바꾼거...)가 몇 번 가져가서 마시고, 매번 왜 이딴 거 마시냐고 꼽줬는데, 한 3~4년 지나니 지가 이거 사다놓고 마시기 시작함... (쿠팡으로 주문해서 창고랑 응접실 냉장고에 대놓고 보관하면서) 바로 닥터페퍼 끊고 솔의 눈으로 갈아탔... (이사는 자기가 그거 마시니까 음료 바꿨냐는데... 솔직히, 네...) // 솔의 눈은 회사 내 그 누구도 욕심내지 않아서 좋음. 반대로 나만 마셔서 다른 사람 음료 사줄 필요있을 땐 추가로 구입해야 한다는게 귀찮고...
데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