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과거 구인회 시절의 무관심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똑바로 응시할 용기를 얻은 성장하는 조상님
파우스트> 넌 나무위키를 껏을때 더 반짝인다
돈키호테> 제발 지금같은 돈쪽이로 남아다오
료슈> 몬가 점점 료며든다고 해야하나? 료슈 나름의 정이 느껴짐
뫼르소> 난 아직도 널 잘 모르겠다.
홍루> 세상물정 모르는 도련님이면서 동시에 세상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의 소유자. 아주 알쏭달쏭한 속을 알 수 없는 친구임
히스클리프> 아마도 수감자들중 이상 다음으로 성장한 캐릭터. 왜 다음이냐고? 조상님은 1에서 6이 되었고, 히스는 3에서 7정도가 된 느낌이거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게 기대됨
이스마엘> 이쪽도 좋게 성장중인 수감자. 아마 앞으로 겪을 시련들도 가장 멀쩡하게 이겨내지 않을까 싶음
로쟈> 범부. 사실 지금 수감자들중 가장 불안한게 누구냐 물어보면 항상 가면을 쓴채로 활동중인 로쟈임. 나머지 수감자들이 본연의 모습을 보이는데 로쟈 혼자서만 냉소적인 모습을 최대한 감추려고 하고있음(이것도 가끔씩 튀어나오고)
싱클레어> 이쪽도 성장중이긴한데, 떡밥이 떡밥이다 보니 성장이 마냥 기쁘진 않음.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올 싱클은 어떤 싱클일지... 그래도 아직까진 흐뭇하게 지켜보는중
오티스> 내 딸랑이. 솔직히 오티스의 진의야 어떻든 애만큼 단테 챙겨주는 애도 없다. 물론 진의야 어떻든 말이다
그레고르> 웃기게도 비범한 배경에 비해 참 소시민적이고 일상 어디서나 볼법한 아저씨다.
그래도 성격적으로 문제 투성이인 정공 거스의 치유계 담당인게 웃픈 현실이다
로슈는 본인 메인스 끝나면 망가지는 개그캐가 되는걸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