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입문자들은 이런 소설 표지나 게임 등 미디어 매체를 보고서 입문하고
첫입문에는 이런 족간지나는 미니어처들을 상상하고 들어오지만
실제로는 킷을 뜯어서 조립하면 이런 허연색의 미도색 킷들만 들어있어서 당황을 하곤함
그리고 초보들의 첫 작품은 이런 꼴이 나기 쉽상이다
어느정도 손이 익어도 미니어처 도색은 쉽지않은편
그리고 이런 인과관계로 보통 도색이 빡센 챕터들은 인기가 낮은편이다
대표적으로 노바마린
딱 봐도 도색하기 개 지랄맞아보인다
샐러맨더도 녹색이 이쁘게 올리기 어려운편이다 보니
샐러맨더 인기가 저조한건 이 도색의 빡셈도 한몫함
??? : 다크엔젤도 초록색인데 인기챕터 아님?
아이러니하게도 다크엔젤 도색은 밑색이 어두운 계통이라 쉬운편이다
그리고 노란색 칠하다 빡쳐서 만들었다는 뇌피셜이 상당히 그럴 듯한 2차 창작 챕터
앵그리마린은 임피 칠하다가 빡쳐서 나온 챕터라는 썰이 있다던가
그러다가 나온 카오스신도 경악하는 최악의 신성모독
커스토디안 가드의 장점 모델 수가 적고 nmm할 생각 아니라면 그냥 메탈릭 도료 올리면 되는데 그 정도만 해도 다른 아미보다 이쁘게 나온다
그치만.... 게임용보다 컬렉팅 용도로 사는 사람이 더 많고.....
인간적으로 입문 유도를 위해서라도 도색 제품을 팔아줘야 줘야 하는데 돈 때문에 배짱 장사하는 탓에 입문 난이도가 빡세지
대충 칠하고 우겨도 상관은 없긴함
그치만.... 게임용보다 컬렉팅 용도로 사는 사람이 더 많고.....
대충 "남자들은 차고에서 조그만한 우주해병들의 미니어처를 도색하는 의식을 치룬다" 짤
앵그리마린은 임피 칠하다가 빡쳐서 나온 챕터라는 썰이 있다던가
그리고 노란색 칠하다 빡쳐서 만들었다는 뇌피셜이 상당히 그럴 듯한 2차 창작 챕터
색 칠하기도 힘듦, 수정도 힘듦, 수정하면 티남 심지어 걍 색이 멋이 없음 콤보의 노란색
그러고보니 임피 배색이랑 비슷하네...
노란색. 최악의 난이도...
커스토디안 가드의 장점 모델 수가 적고 nmm할 생각 아니라면 그냥 메탈릭 도료 올리면 되는데 그 정도만 해도 다른 아미보다 이쁘게 나온다
이번에 조이토이로 하나 업어옴 ㅎㅎ
조이토이는 돈만 내면 되서 정말 편해... 알파리전도 내줘!
조이토이는 다 도색까지 해줌?
걍 도색 다 된 액션 피규어임 게임할거 아니면 이거사는게 더 나음
오 갸꿀. 나중에 워해머 모아다가 진열장 함 만들어볼까 생각했는데. 내가 전설적인 똥손이라 고민하고 있었음.
근데 그럼 조이토이로는 게임 못함?
건프라 HG수준 크기라 모으다보면 자리 꽤 차지한다는거 빼면 괜찮음
윗댓도 있지만 조이토이는 도색 다되어있는데 문제는 모든 챕터가 있는건 아니라서 기다리던가 해야함
미니어처들은 동전크기고 조이토이는 HG 건프라 크기라 게임할거면 야외 운동장 빌려서 해야할걸
아 ㄳㄳ용. 그럼 그냥 전시용으로 조이토이로 사야겠다.
조이토이: 이건 케스티게이터 타이탄이야 모델러: 꺼져
그래서 데스가드 좋아함
님 근데 왜 설정 좀 잘못 알았다고 버럭하고 공격적으로 굴음? 그냥 궁금해서 물어봄.
거 시발 던오브워 시절 십몇년된걸 정설인거마냥 우기면 빡이쳐요 안쳐요
톡까놓고 말하면 워햄이 스마2로 막 유명해진지 얼마 안 됐는데 넘 공격적인 거 아닌가. 그거 가지고 틀딱이니 뭐니 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봄. 님이 코른 신자면 걍 갈길가겠음.
그 글에서 끝내든가 뭐 한다고 질질 끄냐
갈길 안 가면 뭘 어찌 하려구...
외국인이 한국을 625직후만 알고선 "세계 최빈국이고 쓰레기같은 나라다 " 라면서 여기저기 떠들고 다닌다면 한국인 입장에선 빡침 요즘 워해머가 갑자기 뜨면서 옛날 설정이나 틀린설정으로 정설처럼 미는 경우가 너무 많어
피신피 해옥해 각이다 각!
임피랑 화스도 칠하기 ㅈㄹ맞은 노란색 흰색이라 ㅋㅋㅋㅋㅋ
그레이 나이트가 게임외적으로 왜 나왔는지 알수있는 이유
조립 - 정리 - 청소 - 흰색 혹은 검은색 프라이밍 - 주색 - 보조색 - 코팅
진짜 저런거 무채색 피규어보면 ㄹㅇ 전율을 느낌. ㅈ되겠군
아이언핸드는 도색이 어려울 것 같지 않은데 왜 인기가 낮나요
밑에 답있네 블랙이 드럽게 안발려서인가봨ㅋㅋㅋㅋㅋㅋ
철수네는 매력적인 특징의 부재때문 아닐까 함
걍..... 노잼이라서.....
(대충 드럽게 안발리는 아바돈 블랙 움짤)
카니펙스
서페이서 뿌린건데도 저 상태인거?
검은색 도색 난이도 뭔데 ㄷㄷ
리뉴얼되고나선 저정도는 아니긴함
이건 서페이스가 없다 수준이 아니라 유광 마감 위에 칠하는 수준이네
내가 들은 이야기는 도색 잘하고 나면 이제 종족 잘 골라야 한다더만 타이라니드나 오크나 가드맨 좋아하면....
Q : 그러면 왜 암살자+블랙간지 레이븐가드는 왜 인기 없나요? A : 흰색과 검은색, 양 명암의 끝에 있는 색도 명암표현이 어려워 도색이 어렵습니다.
아이언핸드 인줄
그래도 샐맨이면 그나마 할만하다
샐추
걍 도색된 거 팔면 안됨?
지땁 : 아 도료 팔아야 한다고~~~
도색한다는것부터 일단 세일즈 포인트라서 그럼
도색해서 자기만에 군대를 만드는게 세일즈포인트 ㅋㅋㅋ
인간적으로 입문 유도를 위해서라도 도색 제품을 팔아줘야 줘야 하는데 돈 때문에 배짱 장사하는 탓에 입문 난이도가 빡세지
도료값이 달달하거든요
그러다가 나온 카오스신도 경악하는 최악의 신성모독
이걸 공식 반영한 설정이 그레이실드였던가
기렇습네다. 도색하기 힘들어하는 뉴비들을 위한 배려 겸해서…
적당히 다른 챕터의 컬러랑 섞어서 사용해도 이상하지 않은 챕터
발각된 긴빠이는 흘러빠진 절도행위에 지나지않는다
칠해지지 않은 자들
크레용을 먹는자, 크레용이터를 목도하라!
뻘건색이 칠하기 쉬움 코른 믿으세요 코른
그래서 하얀색인 화이트 스카가 퍼스트 파운딩 중 가장 인기없는 요소 중 하나지...
아바돈 블랙과 코락스 화이트는 최고의 도료다
어차피 락카로 밑색만 올리고 상대방한태 양해구하면 머라그러는사람 없던대
게임이야 합의만 하면 동전놓고 이거 브리처팀이에요 해도 상관없지 근데 미니어처는 게임하려 사는사람보다 컬렉팅 용도로 사는사람이 더 많음
디오라마 만드는 사람들은 진짜 개빡세긴 하지
그래서 보통은 그냥 회색 플라스틱 그대로 조립만하고 겜하는 경우가 제일 많음. ㅎㅎ 워낙 모델 갯수가 많아서, 풀도색 아미는 보기 힘듦
킬팀까진 할만한데 2천포 정규전부턴 슬슬
다크엔젤 처음 나올 때 합본박스? 그거 엄청 멋지던데 ^^ 진짜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