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맞는데 반은 틀림
게이밍용 GPU도 기업전략적 측면에서 반드시 들고 가야하는 제품군임
이게 말이 게이밍용 GPU지, 일반소비자, 중고급 사용자, 개인단위의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군이고, 이 사람들이 CUDA생태계의 가장 기반이 되는 사람들임.
CUDA를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 시작점이 몇천만원짜리 HPC면 ㅅㅂ 다들 죽자살자 대체제 만들어서 넘어가려 하지 CUDA를 어떻게 맨정신으로 쓰려고 하겠음. IBM 꼴나는거지.
CUDA를 다룰 줄 아는 인력들 안정적으로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서라도 일반소비자용 GPU는 엔비디아가 버릴 이유가 조금도 없는 핵심사업임
대신 점점 더 비싸게 팔아먹겠지만. 메모리 버스 대역폭 장난질 좀 해서.
CUDA 제발 적극적으로 쓸테니까 CPU 사업 잘되서 내장그래픽으로 rtx 달아줘...
울트라북에서 쿠다 쓰고 싶다
미디어텍하고 협업하고는 있다고 하더라 PC용 arm soc용으로 쓸려는건지
ai용 칩을 다른데서도 생산하고 팔아먹어서 경쟁이 심해지면 다시 잘팔아먹으려고 기를쓰겠지 지금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