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중에 "실물 게임 사면 그만 아님?", "GOG판 사면 되는거 아님??"이라는 말이 많던데
그건 스팀의 구매 -> 라이센스로 문구 변경과는 좀 다른 사안임
예를 들어 오버워치2가 나옴으로 인해 오버워치1이 서버종료된 것처럼 그리고 콘코드 출시 후 며칠만에 서버종료한것과 같이
유게이들이 실물게임을 사던 DRM이 없는 게임을 사던 온라인 체크나 서버 경유가 필요한 게임들은 아예 할수가 없다는 말임
구매에서 라이센스로 문구 변경한 것도 매우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지만
이렇게 게임사들이 온라인 연동을 강제해놓고 서버 종료 할 때
오프라인으로도 게임 불가해놓는 것도 매우매우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난 그래서 스팀 라이센스 문제보다 온라인 강제 연동 게임들의 서비스 종료시
오프라인이나 최소한 호스트/게스트식 게임 플레이 기능을 만들어줘야 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함
아니 돈 주고 산 컨텐츠인데 서버종료한다고 못하는게 말이 됨???
이러니까 유비는 망해야한다고 생각함
사실 유비는 이제와서 인터넷에서 난리인거지 이미 몇몇겜은 dlc산거 도로 못받게 만들었음 사유 좀 헷갈리는데 온라인 서버 내린김에 dlc 인증 시스템도 같이 날렸던거 그랬음
디아블로4같은 온라인 필수게임들이 문제기긴함 진짜 유비 더크루가 큰건했다 않좋은 의미로ㅋㅋ 원래 다들 알고있어도 크게 생각은 안했는데
소비자 입장에선 너무 취약함ㄹㅇ
저건 모바일게임부터 따져야지 ㅋㅋㅋㅋ
the steep 올림픽 라이센스 기간 날아갔다고 DLC도 사용불가 만들어놓은거보면.... 얘네는 진작에 안 망한게 신기한 놈들임
하다못해 가격이 저렴하기라도 하던가
소비자 입장에선 너무 취약함ㄹㅇ
유비:싫은데!
이러니까 유비는 망해야한다고 생각함
최면두꺼비 대왕
사실 유비는 이제와서 인터넷에서 난리인거지 이미 몇몇겜은 dlc산거 도로 못받게 만들었음 사유 좀 헷갈리는데 온라인 서버 내린김에 dlc 인증 시스템도 같이 날렸던거 그랬음
the steep 올림픽 라이센스 기간 날아갔다고 DLC도 사용불가 만들어놓은거보면.... 얘네는 진작에 안 망한게 신기한 놈들임
근데 그거보단 중요한게 추천이 8인데 어서 탭갈이를 할시간이 아닌가 싶다
ㄹㅇ 어새신 크리드 구작 DLC들은 스팀판에서 더 이상 못하게 막고 플스판에서만 할수 있게 해놨더라..
어쌔신 크리드 구작들 유비놈들 지들 서버 내려서 pc에서 dlc 인증을 못함. 플스 엑박은 각 콘솔사에서 서버 열어놓고 있어서 dlc 받는게 가능. 이게 무슨..
닌텐도 3ds e샵이 그랬지.
즉 일단 게임 자체의 인증 및 연동 방식이 문제다.
디아블로4같은 온라인 필수게임들이 문제기긴함 진짜 유비 더크루가 큰건했다 않좋은 의미로ㅋㅋ 원래 다들 알고있어도 크게 생각은 안했는데
저건 모바일게임부터 따져야지 ㅋㅋㅋㅋ
온라인 게임은 그렇긴 한데 싱글 체험을 기반으로 한 게임까지 그러니 문제란 거.
그래서 모바일게임 끼리 매출딸 하는건지도 모름 매출이 낮으면 게임 존속이 힘들어질테니깐 그나마 박물관 마냥 전시라도 해주면 위안이라도 삼는데 그것마저 못해주면 비참할듯
부분유료랑 패키지랑 느껴지는 게 차이가 크긴 해
모바일 게임도 최소 서버종료까지 열어놓은 컨텐츠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게 뭐라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그것도 정말 큰 문제이긴 한데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게임을 돈주고 구매하느냐와 무료 게임에서 인게임 재화를 구매하느냐의 차이로 구분지어지는 것 같음 물론 재화 구매했는데 섭종시 일정기간의 금액에 대한 환불 조치만 있다거나 퍼블리셔가 빤스런하는 것도 법안을 만들어서 제기해야된다고 봄
모바일게임쪽은 리니지에서 계속 논란이었잖음. 리니지류는 아이템 가격들이 후덜덜하니까 사기를 당하면 액수가 장난아닌데 아이템은 어디까지나 소유가 아니라서 이부분에서 계속 논쟁이 발생했었고 현재진행중
최근에 섭종당한 웹젠의 뮤가 있지 그냥 샷따 내려서 난리도 아님
저 논리면 부분유료 게임은 라이센스를 0원에 산거라 다른 이야기임 풀프라이스 받아먹는 게임들이 문제지
하다못해 가격이 저렴하기라도 하던가
유비 게임은 걸러야겠다
근데 콩코드 오버워치는 돈주고산 CD가 섭종당한거 아닌가ㅋㅋㅋㅋ 그거 CD넣으면 오프라인모드 돌아가짐?
‘서버애 접속할 수 없습니다’
본문과 비슷한 형태로는 예전부터 행해왔던 NBA 2K 시리즈가 있지. NBA 2K시리즈같은 경우 2년 후 서버 내리면 주요 핵심 컨텐츠인 마이팀, 마이플레이어는 못하기 때문에 이미 게임 수명은 당한거. 싱글인 마이GM같은건 할 수 있지만 피파는 얼티는 못하지만, 커리어 모드는 할 수 있어서 NBA 2K 시리즈보단 나은 상황이긴 하고
근데 사실 소프트웨어를 산다 해도 그거 자체를 사는게 아니라 이용권을 사는격이라... 게임도 일종의 소프트웨어니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하지만 그 이용권이라는게 별도명시가 없는 한 영원히 니까 해선 안될짓을 한것도 아니고 계약위반을 불러올 행위를 한게 아닌데 이용을 막는건 소송을 걸어야지!
책장 서비스로 안에 책을 사서 넣었는데 책장 서비스 없어진다고, 책까지 없어지는 어처구니없는 그런 ㅋㅋㅋ
OTT도 그렇고 엑스박스 상시 온라인 기능도 그렇고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인터넷의 등장 이후로 너네가 콘텐츠를 "소유"하는 걸 굉장히 싫어했음
근데 온라인 필요없는 게임도 스팀은 스팀앱은 켜져야하는게 문제더라고 오프라인모드 이야기 하는데 그거 있어도 스팀 앱이 켜져야함 없으면 빠꾸먹이더라...
물론 크랙걸면 다 켜지긴함 문제는 그러면 불따랑 차이가없어...
그런데 그건 왜 문제라는거야?
그냥 실행런처 연동일 뿐인데. 오프라인으로 실행해도 아무 문제없잖아
스팀앱이 안켜지면 실행안되는건 스팀도 다운받으면 게임 되는데 의 약점도 됨 gog는 gog앱 안켜져도 켜지는데 스팀은 그게아님 둘다 서비스종료한다고 칠 때 전자는 앱 지원도 종료해서 뭘 못햐도 켜지는데 후자는 안켜지는거 앱이안켜지니까
스팀 런처는 인스톨러 제공하잖아
애초에 스팀이 종료한다고 해서 스팀런처가 지워지거나 실행이 불가능해지는게 아닌데 뭘 착각하는거 아님?
스팀이 완전 망해서 스팀이라는 프로그램이 완전히 사라져 버리면 문제지. 그러면 오프라인으로도 못함
서비스종료되어도 다운받으면 켜진다>스팀은 그 스팀앱 오프라인모드여도 지원끊겨서 컴퓨터 자체 업데이트등으로 연동 없다가 실행불가되면 못킨다 라고 서비스종료 안될걸 전제를 깔고 사서 게임하는거지만 서비스종료 될 때를 가정하고 이용권구매랍시고 못하게되는거에 불타는 거고
그건 스팀이 더이상 업데이트가 안되는거지 사라지는게 아니라. 구런처에서 실행되는 게임만 할수있게 되겠지
디맥의 경우 온라인 인증이 강제라 스팀덱도 와이파이 연결안하면 플레이불가능함. 진여신전생5 벤전스도 무슨 인증 있어서 와이파이 연결하니 잘 됐던 기억이 남. 이런게 PC에서도 발생할수 있다고.
gog -> 런처 없어도 겜 할 수 있음 스팀 -> 런처 없으면 겜 못함 이소리 아님?
그런식으로 따지면 예전 구 os에서만 동작하는 게임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DOS 게임 윈도우에서 안돌아간다고 내가 산건 게임의 소유권이 아니라고 할수 있나?
그럼 OS없으면 모든 프로그램이 동작을 못하는데 결국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모든 게임은 마소에서 책임져야하나?
If를 가정하지말고 유비를 까고 패면됨 디지털 라이센스에 대한 소비자의 권리나 계정의 상속같은게 이 일로 빠르게 관련법이나 제도가 나올수있게되면 좋겠지
구os게임들은 윈도우 자체가 구os호환되거나 윈도우에서 호환킷을 주니까 되는거고 스팀런처안켜진다고 게임도 안켜지는거 말하는거잖아 당장 플래시 예시로들면 지원 종료되어서 플레시겜들 정상실행 안됨 우회실행 하거나 영상런처들에서 켜질 때 가능하지... 그걸 위에서 크랙 예시로들었고
그건 게임 자체에서 온라인을 요구하는거라 다른 얘기임
그건 당연히 필요한거고 gog도 게임못하는거 같다 라길래
여기서 널 주장으로 이길라고 하는 사람 없는데 너 혼자 다 이겨먹으려하네. 할말 없으니 다른 범위 얘기 꺼내며 논점일탈 오류내고 대학 논리학 강의 가면 넌 F 맞고도 남을 아싸화법이네 차단 ㅅㄱ
아니 논쟁이 아니라 진지한 질문임. 프로그램이라는 혼자서 돌아가는게 아니잖음
ㄹㅇ 이건 스팀같은 판매플랫폼하고는 상관없는 문제라고. 괜히 플랫폼들만 덤테기 맞는거지
ㅇㅇ 맞음 근본적인 원인은 온라인 연동강제 근데 이런거는 EU에서 때리면 일주일안에 고쳐짐 안때려서 그렇지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깐 닌텐도 ds 같은 오래된 기종들 e샵 닫은 닌텐도 생각나네 닌텐도도 한몫했구나
이거 다들 기억해?
크아아악!!! 내 다크소울 PTD판 오류로 강제로 묵혀야 했던 기억이!!
DL게임 소유권 관련문제에대해서 닌텐도가 nds 3ds 이샵 닫을때마다 사람들이 게임구매한것들 다 날아가는거보고도 응~ 원래 DL구매는 그런거였어~ 그것도몰랐냐? 라면서 비꼬기만하는사람들 존나 갑갑
여기에 "오차피 콘솔 카트리지 시디도 잃어버리면 똑같지 않음 ㅋㅋ?" 하는거 개빡침 내가 실수로 잃어버리는건 내 행동의 책임이지만 게임사가 지멋대로 내 게임을 는 앞에서 분쇄기에 갈아 넣는데 그게 내 책임이냐고.
옛날게임들은 차라리 어떻게 박물관에 보관하듯이 아카이빙 해놓는게 많긴 하던데 어느 시점 이후부터 나온 게임들은 그거도 한계가 있을거같아요
서버종료할때 개인서버 돌릴 수 있게 전환해주는 게임 좀 있지 않던가 그런거 해주는 건 온라인게임 탈 씌운 실질적 싱글겜들이긴 해도 다들 그런 게임 본받아야하지 않나 싶음
스팀만이 아니고 이제 블리자드도 저 따위임. 디아블로는 이제 온라인 라이센스 아니면 게임도 못하고 디아4 에서는 아예 혼자 렙업하다 중간에 멈추고 차 빼러도 못감. 필드에서.. 편하게 렙업하려고 해도 리니지 식으로 필드에 몹 경쟁 해야 되는 게임으로 바뀐게 디아4.
최근 집에 인터넷이 잠시 끊긴 적이 있는데 리디에서 '구매'해서 다운 받아놓은 전자책들을 읽을 수 없는 거 보고 현타옴 '구매'했는데 인증 서버랑 통신이 안되면 내 책을 내가 읽을 수가 없어? 디지털 구매에서 소비자의 권리를 좀더 보장하도록 규제가 필요한 거 같아...
인터넷이 안되서 못읽었다는건 해당 상품이 구매한게 맞는지 라이센스 확인을 거쳐야 되는데 그게 안되서 그런걸거임
결국 답이 없는 문제라 새로운 해결방안을 누군가 만들어야하는데 그게 가능해보이진 않아서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과거에 나온 명작이라는 게임들을 이제와서 팩이랑 기기만 어찌저찌 남아있으면 살려서 지금의 우리가 플레이 가능하거나 PC판으로 능력자들이 이식해줘서 이 게임이 어런거구나 하고 체험이 가능한데 지금처럼 게임 실행할때 개발사 인증 과정이 없으면 싱글플레이마저 불가능하면 미래에는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게임들이 로스트미디어가 될 가능성이 거의 100% 수준이라는게 문제일것같은데
유비 : ㅎㅎ ↗까 라이센스 회수!
온라인 컨텐츠랑 오프라인 컨텐츠가 다르다고 보기는 하는데 온라인일 이유가 없는 컨텐츠가, 걍 보기에는 오프라인인 컨텐츠가 서버를 내리거나 인터넷이 안된다고 플레이가 안되는건 진짜 말이 안되긴 함
실물로 사도 요즘은 패치를 계속 하기 때문에 어차피 디지털다운로드나 비슷
이게 게임뿐만아니라 기타 영생매체물같은것에도 해당 ott 서비스 종료하면 다시는 볼수없다는게 적어도 영상물 이나 디지털 책은 다운로드 기능 무조건 제공하는게 맞다고봄
컨텐츠 자체는 인터넷이 없어도 될 거같은데 정작 입구에서 인터넷 안되면 컷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듯
요즘 죄다 온라인 강제 연동 하던데 십 ㅅㅋ들
요즘은 게임도 완성판이 아니라 버그패치나 DLC나 온라인 없으면 완성 안되는것도 많아서 ㅋㅋㅋ
밑에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다운로드 판매가 '대여' 개념인 건 유저에게 소유권 주기 싫어서, 지맘대로 서비스 종료하고 뺏기 위해서가 아니라 라이센스 관리(불법복제 방지)를 위해서임. 서비스 제공자의 회원 인증을 통한 구매 증명을 통해 구매 여부(라이센스 획득 여부) 를 판단하는 건데, 그게 없으면 서비스의 불법 복제가 너무나 쉬워짐. 오프라인 플레이나 다운로드 재생 기능을 제공한다는 건, 말 그대로 라이센스 획득 여부를 판단하지 않고 플레이 혹은 재생이 된다는 건데 이건 그냥 대놓고 불법복제 하라는 거나 마찬가지라서. 그래서 대체로 서비스 종료할 때는 모든 컨텐츠를 비활성화 하는게 아니라 다른 회사에 넘기는 형식으로 종료하는 경우가 많음(이북같은 경우)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서비스 종료한다고 구매한 모든 컨텐츠가 쓰레기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니 너무 소유권이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유비가 어떻게했지?
그렇게 얘기하면 닌텐도가 특이한건가?
그니까 유비가 ㅁㅊㄴ인거.. 진짜 이해가 안됨. 비용이 뭐 엄청 절감되는것도 아니고 회사 신뢰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디지털 유통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 날리는 짓인데.
원래 라이센스 계약임 이거는 예전에도 구매및 설치할때 계약서 창에도 나오고 스팀 홈페이지에 스팀이용약관에도 라이센스로 표기되어있음
이번에 뭐 바뀐다 하는거는 그냥 구매 프로세스에서 라이센스 계약임을 따로 표시해주는거 뿐임
그렇긴 하지 옛날에도 약관에 이리 써져 있긴 했었으니까
나 옛날 스마트폰 게임도 꽤 있거든 옛날거는 서버 닫아서 플레이 안되는도 있고 최신꺼는 오프라인 플레이 가능 달아놓고 랭킹보드나 플레이스토어 연동탓에 비행기에서 안되기도 하고...
근데 20~30년 전부터도 cd로 사서 인스톨해도 약관에 사용권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이게 이제와서 불거지네
스팀에서 정가 구매를 함 -> 스팀 망하면 날아감 웹하드에서 불법 다운로드를 함 -> 스팀 망해도 안날아감. 불법이 진짜보다 더 소유한다는 정의에 부합한다는게 아이러니네
불법이 라기보단 [법]이 인간의 행위와 결과를 못따라가는거임. 단순 라이센스가 아니라 보장된 라이센스라던가 다른 개념이 필요함 유비가는 현제 DL판매 문제점을 짚어준거임
유비가 아주 제대로 터트렸네 ㅅㅂ 진짜 게이머 적대하는 ㅂㅅ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