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토리의 큰 틀에서 유사점이 있는 두 게임

[아쿠시즈교구장]

왕눈과 스카이림.

두 작품 다

과거에 활개치던 재앙급 빌런들을 그 시대의 영웅들이 상대하다

도저히 답이 없으니 미래에 맡기는 방법을 택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라울은 링크라는 존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고 가논을 봉인했지만

노드 영웅들은 몰라레후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살아있는 알두인을 그냥 미래에다 던져버렸다.

시1발놈들

[수인]

알타입은 반대로 과거로 보내버림

[아쿠시즈교구장]

어...그럼 존나 위험한거 아님?

[친절한송아지]

근데 알타입은 과거로 보낸거에요? 아니면 으아아아ㅏㅏ 저게 왜 태양계에서 터져 어디로든 보내버려 했는데 과거로 간 거에요?

[수인]

ㅇㅇ 26세기 인류가 없엔다고 생각했는데

22세기 인류한테 가버림

[수인]

차원소거타입의 병기를 이용하여 다른 차원의 저편으로 날려 버리는 것으로 이 사건은 일단 막을 내리게 된다. 26세기에서는.
하지만 그 병기는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 이층차원 안에서 사라져 가는 자신을 보완하기 위해 모든 것을 침식하고, 흡수하며, 진화를 계속하면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태동하기 시작한 그것은 정신이 아득해질 것만도 같은 긴 방황을 하며, 끝내는 시간을 넘어 마침내 그 힘을 발현하게 되었으며, 그 앞에는 22세기의 인류가 있었다.

일단 내용은 이렇다는데

[친절한송아지]

의도적으로 과거로 보낸건 아니었군요

[수인]

그래서 알타입1만해도 적으로 나오는 애들이
사실 먼저 출격한 플레이어의 동료들이라

변이된 동료들을 격추하는 내용임

그럼 당연히 플레이어도

[친절한송아지]

프리렌은 미래의 자신에게 토스! 거기다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