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브금이 구리다는건 아님
객관적으로 봤을 때 브금퀄 자체는 좋음.
다만 그 메구로 쇼지가 참여한거치고는 좀 아쉬움이 많이 남음.
당장 p5 브금하면 beneath the mask
life will change
Last surprse
whims of fate
Jaldabaoth
Our beginning
p5 브금 Top3 에서 절대 안빠지는 Rivers in the desert 까지
로얄 제외하고 본편만 쳐도 무릎 탁 치게하는 씹명곡들이 많았는데
여기에 비교하면 이번작이 기억에 남을 정도의 명곡들이 많았냐 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 부분에서 좀 아쉬움이 많이 남음. Lotus juice 형님 없는 것도 쪼까 아쉽긴한데 이건 뭐 분위기가 안맞으니 어쩔 수 없지만
난 아무리 옛날 엔진썻다지만 그래픽은 좋게 못봐주것더라
사실이건 페르소나3리로드때도 자연물 관련 모델링보면서 이게 얘네 최선인가 싶긴했는데 얘네 그래픽관련은 이제 팔콤보다 밀리는거 아닐까 싶었음
불경랩이 되게 특이하긴 한데 음..
딱 붓다랩 빼면 와 시발 개띵곡! 이렇게 팍 기억에 남는게 딱히 없는 느낌
아직 초반이긴 한데 그냥 좋은 중세판타지 브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