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다 오늘 잠은 다 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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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악
전기 파리채 나의 오랜 친구여
원시적인 손으로 잡으려다가 두 번 놓치고 사라짐
그거 재수없음 1시간동안 못 잡는 개같은 억까도 발생하던 ㅂㄷㅂㄷ
어디 들어갔는지 나오지도 않음
모기17
불 다 끄고 핸드폰후레시로 비추면 모기 잘보임 ㅋㅋ
파리채가 없어가지고 ㅋㅋㅋ
괜찮아 모기가 너를 잡을거야
이미 발가락이 간지러운 기분이 든다
피좀 빨면 느려지니까 살을 주고 뼈를 치자 좀 빨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