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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건 저게 철저하게 "수요에 따라" 만들어진 결과라는거지. 원래는 한참 넉넉하게 나오는 교복을 사다가 줄여입는게 유행하니까 유행에 맞춰서 아예 줄일 필요도 없이 꽉 끼는 디자인으로 만들어버린 거니까.
글쎄... 못 믿겠는걸 틀딱인 나 때는 줄여 입는게 성행이었어서 말야 뭐, 시간이 오래 지났으니 이젠 여학생들 주류가 편한걸 선호하는지도
굳이 따지자면 그때 그건 교복을 개조해입는 '일탈'이었음. 전혀 신경 안쓰는 여자애들도 있었고. 그런데 그걸 아예 그 일탈에 맞춰서 교복 양식 자체를 뜯어고쳐버렸으니 불편만 남는 거지.
ㅇㅇ 남자든 여자든간에 다 입기도 힘들 정도로 줄여입는게 유행이었는데 몇년전엔 저런 기사도 뜨더라
정작 핏 안 맞으면 안 예쁘다고 고쳐입는다.
스키니 유행할 때 극한으로 압축시켰다가 체육 시간 때 옷 갈아 입다 바지 터진 일진 레전드였었는데..
줄여서 입는 건 선택할 수 있지만 나처럼 편하게 입는 거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선택을 하기 힘드니 문제가 없진 않은 듯
글쎄... 못 믿겠는걸 틀딱인 나 때는 줄여 입는게 성행이었어서 말야 뭐, 시간이 오래 지났으니 이젠 여학생들 주류가 편한걸 선호하는지도
루리웹-034626775
ㅇㅇ 남자든 여자든간에 다 입기도 힘들 정도로 줄여입는게 유행이었는데 몇년전엔 저런 기사도 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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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따지자면 그때 그건 교복을 개조해입는 '일탈'이었음. 전혀 신경 안쓰는 여자애들도 있었고. 그런데 그걸 아예 그 일탈에 맞춰서 교복 양식 자체를 뜯어고쳐버렸으니 불편만 남는 거지.
루리웹-034626775
스키니 유행할 때 극한으로 압축시켰다가 체육 시간 때 옷 갈아 입다 바지 터진 일진 레전드였었는데..
근데 요즘 애들 교복 안입는데. 평소엔 활동복만 입다가 특정한날에만 교복입는다던에
오히려 오버핏이 유행해지면서 편한게 더 좋은게 아닐까 싶음. 그래도 줄이니깐 솔직히 이쁘긴하네..
맞음 나때만해도 남여 거의 통짜였는데 다들 몸에 맞춰서 줄여입고 그랬음
나 도장서 애들 가르칠때 고3애가 바지 입다가 발목 삔거 아직도 기억남. 이게 바지통 너무 줄여서 일반적인 방법으론 뒤꿈치에 걸리니까 비닐봉지 맨발에 신고 마찰력 줄여서 입더라 그러다가 뒤꿈치에 뭐 걸렸는지 우두둑 하면서 발목 앞으로 펴지는걸 실시간으로 봄
애들은 어른이 하지 말라는거 하고싶어함. 교복 줄여입지 말라고 하니까 그렇게 입은거지 아예 저런 교복으로 주면 늘릴걸
애들은 그런거 있잖아 어른들이 하라는대로 하기 싫어! 그래서 그때는 어른들이 입으라고 준 교복(편하다,근데 맘에 안듬) vs 줄여입은 교복(불편하다, 암튼 맘에 듬) 밸런스가 맞았는데 이제는 어른들이 줄여둔 교복(불편하다, 내가 원해서 한거 아님) 만 남아서 불만 나올수 있다 봄 ㅋㅋㅋ
웃기는건 저게 철저하게 "수요에 따라" 만들어진 결과라는거지. 원래는 한참 넉넉하게 나오는 교복을 사다가 줄여입는게 유행하니까 유행에 맞춰서 아예 줄일 필요도 없이 꽉 끼는 디자인으로 만들어버린 거니까.
이게 맞음 ㅋㅋ 25년전 중학교에서도 이미 남녀상관없이 옷 졸라 줄여입었었음. 그게 십년넘게 유지되니까 옷자체가 줄여져서 나온거인듯 ㅋㅋㅋ
맞아 패션 업계처럼 수요자의 니드가 절대적인 곳이 어디있다고 ㅋㅋㅋ 20년 전 나 고딩 때에도 교복 잘 줄여주는 세탁소 던 잘 벌었어. 옷 줄여 입지 말라고 그렇게 쌤들이 단속해도 애들은 다 줄여입고 그랬으
요즘은 다들 3년 내내 입게 살짝 크게 맞추는데요... 딱 맞춰서 입는 얘들은 3학년 아니면 25명중 다섯도 안돼요 그리고 20년 전이면 저 태어나기도 전인데...
그렇게 20년도 전부터 '쌓여온 수요'의 결과가 지금이란 거지...
..여기 진짜로 다들 나이 많으시구나.
줄여입는 애들이 많아서 그냥 자체적으로 저렇게 나오는거 같기도
옛날에는 교복을 큰치수 사는일이 많았지 '시간 지나 자라면 몸에 맞을거다.' 라면서 그거 반작용인가 아니면....어...음...
큰거사 그럼 ㅋㅋ
정작 핏 안 맞으면 안 예쁘다고 고쳐입는다.
줄여서 입는 건 선택할 수 있지만 나처럼 편하게 입는 거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선택을 하기 힘드니 문제가 없진 않은 듯
요즘은 다 생활복처럼 나온다던데
생활복이 따로 나오는거지 교복은 있을걸
생활복이 따로 나옴
재생성 직후 타임로드마냥 옷 사이즈가 안맞는데?
크게나올땐 작게입고싶고 작게나올땐 편하게입고싶고 그렇긴해
재밌는 사실은 저 리포터 본인도 학생시절엔 저거보다 더하게 줄이고 다녔을거란거임ㅋㅋ
저게 불편하면 다시 통크게 입는게 유행하겠지 뭔 유난이야 ㅅㅂ ㅋㅋㅋ 옛날에 교복 크게 나올때는 다리 피도 안통하게 줄여입었는데 ㅋ
실제로 교복은 모르겠는데 일상복은 통크게 입는 게 유행이었음
우리학교는 명문학교라 저러고 오면 바로 교문에서 선도선생이 가위로 주와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고 팬티까지 잘라줌 ㅋㅋㅋ
대충 우리나라에서 짝퉁으로 만든 북두의권에서 손여러개 되는 영상
막상 펑퍼짐하게 핏 안사는 교복 팔면 안입으려고 할걸
예전엔 줄여입는다고 난리였는데
사랑합니다 리포터 누님
좀 잘나간다는 년놈들이 줄여입으니까 너도 나도 줄여입겠다고 지랄하다 저꼴남
음
그러고 보니 나 고딩 때 뜬금없이 70 ~ 80년대 스타일로 개조한 교복 입고 다니는 녀석 있었는데 복장 단속 하는 선생님도 그거 보고 빵터져서 니 혼자 타임머신 탔냐면서 봐주더라 ㅋㅋㅋㅋ
남자들도 바지 무슨 강화하는거 마냥 3통 5통하다 터지는거 본게 수두룩한데
강화에 실패하였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다 체육복 입혀~
실제로 요세는 교복은 행사용 정복 개념이고 활동복,생활복,체육복이라고 그거 입는게 대세다.
요즘 애들 교복 안입고 다니잖아. 활동복? 생활복? 다 그거만 입던데
활동복이라니 군대냐구
밖에서도 크롭티 겁나 유행하는데 무슨 그렇게 꽉끼면 치수잴때 자기가 넉넉하게 해달라고 할수도 있는데
요즘은 생활복 입어서 별로 없을듯
맞아 평상시에 생활복입다가 교복을 정복처럼 상받거나 행사때나 입더라고
활동복이 따로 있으니까
크게 나온 걸 줄이는건 걍 수선집에서 하면 되는데 애초에 작게 나온 옷을 어떻게 수선하지..? 수선할 여유분 남기고 옷 마감치진 않을 거 같은데
지금 아예 작은 교복만 나오는건 결국 이게 문제임... 교복 사이즈를 "줄이기"는 선택할 수 있는데 "키우기"는 선택을 못함.
작은걸 원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작게 나온거지. 페미 쿵쾅이들이 건수 잡고 지랄지랄 하는거. 상식적으로 뚱뚱한 여학생들 많은데 저런 교복만 나오면 걔네들은 뭐 입고 다녀? ㅋㅋㅋ
우리땐 줄여입는게 유행이었는데 1학년때 빡시게 줄인애들은 고3되면 다들 셔츠 안잠겨서 단추풀고 안에 티셔츠입고 사실상 걸치고 다님ㅋㅋㅋㅋ
돼지되서?
ㅇㅇㅇ 고3되니까 다들 토실토실해지더라고
흐흐 오히려 좋아
ㅗㅜㅑ
눈나..
요즘 학교의 이런 모습들이 문제있다 생각하는건 견문이 좁은거다..
아니 분명 내가 고딩 대딩 시절 무렵만 해도 치마 줄여 입는건 일진(?) 애들하고 어울려 노는 애들뿐이었는데 군전역하고 보니 그냥 줄여입는게 기본이 되었더랔ㅋㅋㅋㅋ
일진들이나 저렇게 입고 다녔는데 기본적으로 작게 나오면 미친거 아닌가
어차피 거의 안입거든. 평상시에는 생활복입고 행사때나 입는 정복개념되서 그럼.
그래서 요즘은 편히 입는다하면 생활복 입잖아. 하의는 체육복 바지로.
학생들의 반항심 때문이지 청개구리 느낌?
ㅎㅎㅎㅎㅎ 감사
라때는 아빠 기지바지가 1티어였읍니다...
엥 나때는 줄여입는게 유행이였다가 선생한테 걸린 애는 혼나고 그랬는데
난 너무 일찍 태어났어
너무 줄여서 버스탈때 점프뛰어서 타던 놈들이 생각나는군
나는 너희들이 어디서 스크롤을 멈췄는지 알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