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족은 용모가 수려한 소년들을 공물로 받고 성인이 되면 돌려보내주는 문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후기 로마의 많은 정치인들이 소년 시절 훈족의 인질 공물로 갔다고 알려져있지요.
자살소년 훈이 얼굴에 흉터있는것도 먼가 자해 풍습이 있던 훈족이랑 어울리는거 같아서 그려봤슴다.
조야한 그림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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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눈나들이 좀 심하게 살벌해요
조야한 그림이라뇨? 이건 초 야한 그림이에오
기열찐빠로마소년들을 기열찬 아쎄이 훈족으로 개조후 돌려준다.
아에티우스도 어릴적에 공물로 바쳐진 미소년중 한명이었음여ㅋㅋㅋㅋㅋㅋ
훈족들은 그렇게 공물로 받은 소년들을 잘 대해줬데요. 그래서 오히려 어릴적에 훈족 전략을 알게된 서로마군 장군들이 훈족 저지하는 경우도 있었다함
잘생긴 얼굴에 흠집나는 걸 싫어한 규슈들의 고급진 입맛을 맞추는 공물;;;;;;
오른쪽의 눈나들이 좀 심하게 살벌해요
유동닉사학도
잘생긴 얼굴에 흠집나는 걸 싫어한 규슈들의 고급진 입맛을 맞추는 공물;;;;;;
기열찐빠로마소년들을 기열찬 아쎄이 훈족으로 개조후 돌려준다.
훈족들은 그렇게 공물로 받은 소년들을 잘 대해줬데요. 그래서 오히려 어릴적에 훈족 전략을 알게된 서로마군 장군들이 훈족 저지하는 경우도 있었다함
훈족 이 꼴잘알 새끼들
자식도 낳게 했다 함?
전부는 아니고 사례는 있는걸로 앎여
저 무서운 훈족을 막아낸 아에티우스는 대체 어떤 장군이었을까
아에티우스도 어릴적에 공물로 바쳐진 미소년중 한명이었음여ㅋㅋㅋㅋㅋㅋ
아르미니우스랑 비슷한 케이스 같기도 하네요 ㅋㅋ
사실 당시 외모=인성과 지체, 기품이었던거라 그냥 공물 인질로 뽑을 사람들을 열심히 골랐을뿐인거긴 하죠...ㅋㅋ
아틸라 토탈워 해보면 이벤트로도 나옴 거기서 돌려주면 돈 받는거고 안 돌려주면 괜찮은 장군 얻는거고
훈다리 훈다리 훈다리 오예
훈족 대디ㄷㄷ
조야한 그림이라뇨? 이건 초 야한 그림이에오
훈훈 하네요
훈족 눈나 너무 이쁘담..
훈이 어디감?!?
오스만 생각났어.
자살 검열 아니었던가
자살. 써지네요.....???
슬슬 사내 티 나서 돌려보내는건가?
받아온 소년들이 아무래도 고위 귀족들이니까 본국의 본가에서 가문이을때 되면 돌려준거같아요. 거기에 더해서 소년을 공물로 받는 이유 자체가 언젠가 돌려보내서 친훈족 파벌을 만들려는 정치적 전략도있음
와.. 그런것까지 고려했구나
고대 이집트 시절에도 주변국 왕자들 데려와서 친이집트 교육 시키며 키운 후 돌려보냈다던데, 훈족도 그랬군요. 아니 찾아보면 비슷한 사례가 더 많을 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