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장사되면 바로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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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있는 동네커피집이 존경스럽다
중간에 보이는 파리 바케트도 사실상 카페임 ..... 들어가보면 의자있고 커피, 팥빙수 다 팔고 있음
동네 커피 너무 강하다아앗!@
그렇다고 부촌엔 저가커피 안들어오나 하냐면 그것도 아니더라 진짜 유동인구 좀만 많으면 무조건 들어오는게 메가/컴포즈/빽다방 이더라. 그나마 부촌은 기존 커피숍도 잘 안망한다는 차이?
이제 나중에 보면 저 3개 커피점 사장 같은 사람
내 가게 근처에 2달동안 2분거리안에 동종업체 4개가 거의 동시에 생김. 기존에 있던 업체 3개까지해서 경쟁 업체가 갑자기 2배로 뛰어 7개가 됌 ㅅㅂ ㅋㅋㅋㅋㅋ
요즘 백다방컴포즈메가 서로 옆에오픈하는게 기본이라던데
동네 커피 너무 강하다아앗!@
버티고 있는 동네커피집이 존경스럽다
그러게 혹시 건물주 취미인가
건물주 자식이 하고 있던가 건물주 취미 둘중 하나...
이건 동네인맥 인프라일 확률이 높음 동네사람이면 딴데서 먹기 눈치보임
김풍도 나폴리맛피아도 망했다
ㄹㅇ 동네커피집을 가보고 싶네 ㅋㅋ
우리동네도 지역카페 2~3군데 있었는데 메가커피 들어오고 전멸한 후 폰팔이 가게로 바뀜 ㅋㅋ
이제 나중에 보면 저 3개 커피점 사장 같은 사람
와씹.... 본적있어서 소름
우리동네 전원주택 단지인데 그럼에도 반경 100미터 안에 카페 4개 있음 ㅋㅋㅋㅋㅋ 심지어 2개는 같은 건물에 있음
이번에 폐업하는 카페 물건 인수하러 방문했는데 근처 메가커피인가 들어와서 가게 접는다고 하더라 결국 저가커피/특색있는 카페, 돈 많은 대형 카페들만 살아남을듯
요즘 백다방컴포즈메가 서로 옆에오픈하는게 기본이라던데
커피업계의 킹 기도라ㄷㄷ
마치 우리동네를 보는듯 하군
우리회사 근처는 벤티가 50미터 거리에 두개있더라 서로 죽여라 메타인가
그렇다고 부촌엔 저가커피 안들어오나 하냐면 그것도 아니더라 진짜 유동인구 좀만 많으면 무조건 들어오는게 메가/컴포즈/빽다방 이더라. 그나마 부촌은 기존 커피숍도 잘 안망한다는 차이?
중간에 보이는 파리 바케트도 사실상 카페임 ..... 들어가보면 의자있고 커피, 팥빙수 다 팔고 있음
저리 경쟁해도 스벅하나면 초토화되더라
저가커피면 카페끼리만 싸울게 아니라 편의점이랑도 겨뤄야 될텐데... 요샌 편의점 커피도 가성비 좋아서 아메리카노 위주로 팔리는 상권이면 카페에 편의점까지 끼어서 싸워야 됨.
저래서 카페들이 아에 건물 새로올리더라도 온 산으로 바다로 한적한데 찾아가는거구만 거긴 아무리잘되도 프차들어오긴 힘들테니
의외로 생각보다 들어온다.. 이런데에..? 하는곳 꽤 보임
회사 근처엔 테이크아웃만 할 수 있는 수준 아니면 카페가 없는데 막상 보니 그 규모 아니면 못 살아남더라.
무섭다 무서워 프렌차이즈 대기업의 힘
카페만 그런게 아니라 시골 상권은 늘 저런식임. 다 같이 죽자.... 파이는 쪼끄만데 누가 뭐 한다고 하면 너도나도 달려들어. 뭔 읍내에 치킨집 50개 생겼다가. 피자집 생겼다가....
내 가게 근처에 2달동안 2분거리안에 동종업체 4개가 거의 동시에 생김. 기존에 있던 업체 3개까지해서 경쟁 업체가 갑자기 2배로 뛰어 7개가 됌 ㅅㅂ ㅋㅋㅋㅋㅋ
광화문역 나와서 교보문고 출구 근처에서 일하는데 거기서 시청 내려가는 2차선 길에 스타벅스가 한 5개쯤 있음...
비슷한 경우인지는 모르겠는데 강변 테크노마트 지하1층에 모닝 글로리가 있었거든? 근데 얼마 전에 1층에 다이소 들어오고 바로 폐업 했더라
몇년치 임금을 들이부어야되는 장사를 평생 빚이 될지도 모르는 장사를 저리 과감하게 시작하는건 참 볼때마다 경이롭다
대충 내가 기억하는 커피집만 체크해봤는데, 예전에 밀양 살때 여기는 뭔 커피집이 이리 많다냐... 했었음... 저기 체크한거말고 몇군데 더 있음..ㅋㅋㅋ
본사는 가맹비 쪽 빨아먹으면 되니까 절대 손해 안봐 죽어나는건 점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