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용이란 전설속의 동물로.. 자세한 소개는 생략한다.
이 용의 실존 여부를 따지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온갖 모순된 기록이 고대 문헌 내에서 넘쳐나기 때문이다.
춘추 좌씨전에서 보면 용이 마을에 나타나 어쩌구 저쩌구 하는 기록이 있다.
그런데, 그것보다 어쩌면 더 오래된 문헌인 주역의 건괘에는 용이 밭에서 기다가 하늘로 올라간다는 내용이 있다.
그리고 불교가 들어오면서, 용은 남인도의 뱀 신앙에 대한 번역어로 사용되면서 신이한 이미지가 더욱 강해진다.
이를 종합해서 대강 써보자면 보자면
고대의 용이라는 동물은 아마 수생 파충류였을 것이고
그런 까닭에 심심하면 범람하는 황하 지역에서 인간이랑 자주 마주쳤을 것이다.
특히, 비가 오면 물 밖으로 기어나오는 특성을 가졌기 때문에
사람들은 용이 비를 부른다고 믿게 되었고
비는 하늘에서 내리므로 용이 하늘로 날아올라간다는 믿음도 생겼을 것이다. (용오름은 덤)
악어빳다죠 쉬바!
대충 악어 점프 짤은 이무기가 되고...?
악어빳다죠 쉬바!
승천에 실패한 용이라고 우겨본다!!
장수도롱뇽 비슷한건가
ㅇㅇ 대충 대형 수생 파충류 정도였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