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매호모
추천 4
조회 445
날짜 16:38
|
|
(●'◡'●)
추천 0
조회 132
날짜 16:38
|
|
쥐옥
추천 0
조회 102
날짜 16:38
|
|
우웅☆말랑이!!
추천 0
조회 133
날짜 16:38
|
|
루니카™
추천 0
조회 57
날짜 16:38
|
|
라스피엘👓🐈⬛
추천 0
조회 27
날짜 16:38
|
|
chi프틴
추천 1
조회 91
날짜 16:38
|
|
こめっこ
추천 38
조회 6427
날짜 16:37
|
|
루리웹-53141819
추천 0
조회 114
날짜 16:37
|
|
순수_사랑
추천 12
조회 2184
날짜 16:37
|
|
st_freedom
추천 3
조회 103
날짜 16:37
|
|
말랑뽀잉
추천 1
조회 201
날짜 16:37
|
|
탕수육에소스부엉
추천 2
조회 220
날짜 16:37
|
|
맨하탄 카페
추천 1
조회 110
날짜 16:37
|
|
십장새끼
추천 106
조회 9334
날짜 16:37
|
|
별달무리
추천 1
조회 63
날짜 16:36
|
|
대충하다망함
추천 0
조회 43
날짜 16:36
|
|
라젠드라
추천 3
조회 73
날짜 16:36
|
|
루리웹-1062035810
추천 0
조회 41
날짜 16:36
|
|
키비테
추천 4
조회 88
날짜 16:36
|
|
라이엇드릴
추천 66
조회 5685
날짜 16:36
|
|
루리웹-8488990305
추천 1
조회 144
날짜 16:36
|
|
티로포시나=카페르아
추천 61
조회 9053
날짜 16:36
|
|
전국미소녀TS협회
추천 2
조회 27
날짜 16:36
|
|
XLie
추천 4
조회 307
날짜 16:36
|
|
김전일
추천 1
조회 60
날짜 16:36
|
|
A:mon
추천 0
조회 15
날짜 16:36
|
|
엘프여고생
추천 1
조회 19
날짜 16:36
|
죽고 3일 이후에 발견되야 고독사
꼭 살아남자 애들아
계속 사람 만나고 연락하는 이유... 거미줄처럼 계속 사람들과 연결되다보면 고독사로 쓸쓸하게 죽진 않을거라 믿고싶음
남성 고독사 비율 84%... 진짜 혼자 사는 남자는 늙고 병들어서 노동력 상실하면 가차 없구나...
정답! 그 3일 전 황달이 족같은짓을 했다!
그냥 혼자 살다 죽으면 고독사가 아니었던건가
매일 글을 쓰던 유게이가 갑자기 3일 동안 글을 안 쓴다면
그냥 혼자 살다 죽으면 고독사가 아니었던건가
메데탸🎣🌲⚒🐚👁
죽고 3일 이후에 발견되야 고독사
아무도 몰라주는 쓸쓸한죽음... 너무 안타까워.
꼭 살아남자 애들아
진짜 무섭다ㅜ
계속 사람 만나고 연락하는 이유... 거미줄처럼 계속 사람들과 연결되다보면 고독사로 쓸쓸하게 죽진 않을거라 믿고싶음
볼때마다 여러 생각 나게 만드는 뉴스 주제...
태어나는 아기도 얼마 없는데 죽는 사람은 이보다 훨씬 많은 것 같아
미래에 내 모습도 모쏠아다로 살다 저리 되겠구만 기래
나중에 유게이들끼리도 안부는 계속 전해둬야겠네
이대로 살다간 나도 저리 될 거 같은데 두렵다
고독사가 아니라 사회적 타살이라고 본다
남일이 아니다...ㅠ 나도 혼자살고 연락하고사는 친구도 가족도 없고 일도 쉬고 있는데 갑자기 픽 쓰러지면 저래되겠네...
매일 글을 쓰던 유게이가 갑자기 3일 동안 글을 안 쓴다면
키사라기_치하야
정답! 그 3일 전 황달이 족같은짓을 했다!
유게면 7일환
독신만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유족이 시신인계 거부해서 무연고 처리되는 경우도 있었고
남성 고독사 비율 84%... 진짜 혼자 사는 남자는 늙고 병들어서 노동력 상실하면 가차 없구나...
남성의 성별적 특징이 아무래도 공감과 교감 우선하지 않고 경쟁의식등도 강해서, 스스로를 다스리지 않고 되는대로 늙다보면 괴팍하다 소리 들으며 사회에서 고립된 소외자 되기 딱 좋음.
그렇다기 보단 복지정책이 중장년층 남자는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 같던데 가끔씩 복지정책같은거 찾아보거든 여자는 많은데 남자는 진짜 찾기 힘듬
독거노인 복지 분야에선 딱히 성별로 구분짓지 않기에 별반 차이도 없을 걸? 부녀회등이 도시락 반찬 가져다 드리고, 동사무소에서 무료김치 가져다 드리고, 주 몇회씩 안부 확인하고 그런거에 성별 차이 안 두는 걸로 아는데? 그냥 할머니들은 대체로 몰려다니는데 비해 홀로 사는 할아버지들의 사교관계 자체가 상대적으로 좀 그래. 그쪽은 무리를 안 지음.
아, 디진놈 잘못이구나 그럼 됐네
현실을 있는 그대로 파악 안 하고 사상에 따라 왜곡해 볼 거면 문제 해결도 안 될 거임. 어차피 젊을 땐 그게 장점이라 자랑스럽게 내밀어지는 본능적 특성인데 부정해서 뭐하겠어? 남초, 여초 산업분야만 봐도 뻔히 갈리는 성향인 걸.
여기서 늙어도 가족 못 꾸릴 거 같다는 사람들 다수가 그래도 취미등 내 관심사와 공통점 많고 말이 통하는(내게 잘 맞춰주는?) 친구들 만들어서 노후에 서로 의지하고 안부 확인하면 된다 하지만.. 보통은 사람은 나이들수록 정신적 포용능력이나 유연성도 줄어들고 강직해지기 때문에 지금 인간관게에서 축소가 되면 되었지 확장은 어려움. 결국 다스릴 수 있는 건 '그럼 나자신이 먼저 남에게 다가가고 맞춰야겠구나!' 처럼 내 몸뚱아리와 정신 뿐이야. ㅎㅎ
냉정히 말하면 이게 맞음. 그리고 지금 젊은 세대는 모르겠지만, 50대 이상 세대는 남자 혼자살면 여자보다 훨씬 관리가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내 미래겠구만
20년 즘 지나면 루리웹 경로당 되는 거 아니냐 누구 댓글 안 달면 생존 걱정 해주고
고독사는 혼자 죽었다라는 게 아니고 3일이 지나도 그의 죽음을 눈치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쓸쓸하게 죽었다는 것을 의미함
ㅇㅇ 법적 정의가 혼자 죽어서 고독사가 아니라, 죽어도 한참을 남들이 눈치채지 못할만큼 인간관계가 단절되고 소외된 사람들이란 거였지? 요즘은 복지공무원이 독거노인들 주 몇회 안부를 묻긴 하니까 그렇게 발견되어서 통계에는 안 잡히는 사람도 많을듯.
애석하게도 나의 미래로군 ㅜㅜ
이런건 그래도 살만큼 살다 가는 건데 요즘은 비명횡사가 더 무섭더라. 급발진차에 치인다던가 칼부림같은거에 죽는다던가.. 괜히 열심히 살고 있는데 예고도 없이 훅가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