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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쨌든 부칸에 돈 들어가는거 아님?'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쟤들이 우리 돈에 의지해서 산다는 의미는,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 돈 없으면 망한다는 의미가 됨. 부칸정권차원의 자생력을 계속 조질 수 있음. 실제로 그 효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잖아.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현대 사회에서 정치 군사 외교적 수단 다 제끼고 단순하게 돈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있다면 제일 쉬운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다는 의미임.
그러다가 걸리면 뒷감당하기 힘드니까 그냥 이정도 선에서 머무는거 아닐까 그리고 뭐 비공개적인 커넥션들도 있긴할듯. 다 까면 안되니.
저 브로커들이 민간일때와 정부가 끼었을때 후폭풍을 감안하면 민간으로 놔두고 알음알음 정보 챙기는게 낫죠
50만원 보내면다고 하면 절반은 수수료로 때간다고 하더라
사실 국정원 측이 그러면 그냥 북한측에서 막을꺼라 중국 브로커에게 넘겨주는식이면 막을 명분 애매하니 뇌물 받고 주는 지금이 더 나을꺼라 생각한듯
이정도면 브로커 말고 아예 국정원이 걍 커녝션으로 박아놓는게 더 효율적인거 아닌가
정보사쪽 국정원쪽은 아님 민간은 애초에 코로나터지고 북중국경 막으면서 많이 와해됨
이정도면 브로커 말고 아예 국정원이 걍 커녝션으로 박아놓는게 더 효율적인거 아닌가
rollrooll
그러다가 걸리면 뒷감당하기 힘드니까 그냥 이정도 선에서 머무는거 아닐까 그리고 뭐 비공개적인 커넥션들도 있긴할듯. 다 까면 안되니.
사실 국정원 측이 그러면 그냥 북한측에서 막을꺼라 중국 브로커에게 넘겨주는식이면 막을 명분 애매하니 뇌물 받고 주는 지금이 더 나을꺼라 생각한듯
알게 모르게 다 엮여있을걸?
rollrooll
저 브로커들이 민간일때와 정부가 끼었을때 후폭풍을 감안하면 민간으로 놔두고 알음알음 정보 챙기는게 낫죠
있겠지 뭐..
국가가 하는거랑 민간인이 알아서 하는거랑 책임 다르니까
하긴 우리가 알고 있는, 저 본문에 쓴 그 브로커들이 사실 국정원일 수도 있지. 돈을 떼먹는 이유도, 그러지 않으면 다른 브로커들에게 고발 당할 수도, 또는 바로 티가 나서 그럴지도 모르고.
안 알려져서 그렇지 이렇게 연결하기 쉬운 휴민트는 이미 평범하게 손 대고 있을 것 같은데
저 브로커가 휴민트들임...
그 커넥션들 요전번에 정보 팔아넘긴 매국노 때문에 박살나지 않았나
실제로 많이 썼을걸
그거 국가가 나서면 대북제재위반..
다시 구축하면 되지. 돈때문에 정보팔고 나라팔아먹을놈들 천지에 널렸지. 특히 힘든곳일수록 더더욱
애초에 박아놨다고 봐야지.. 돈을 받아서 가져다 주는 역할을 하는데, 국정원이 그걸 그냥 놔두겠음? 반대로 보면, 가져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라 간첩이랑 다를게 없는데..
50만원 보내면다고 하면 절반은 수수료로 때간다고 하더라
나름 휴민트도 되겠네
한라 혈통은 또 뭐임?
탈북자 가족
요즘 아오지도 못보내니 탈북자가 보낸 돈으로 잘먹고 잘사는 가족
새터민 가족
북한에서 김씨일가 핏줄을 백두혈통이라고 부르는데, 탈북민들 가족도 남쪽에서 송금해주는 돈때문에 나름 잘먹고산다고 한라혈통이라고 비유해서 부름
한라산이 남쪽에 있으니까 한라혈통인 모양이네.
지금 저런 커넥터들 다 발칵 뒤집혔다고 얼마전에 뉴스로 본 거 같은데
그건 몰랐네
Elon Musk
정보사쪽 국정원쪽은 아님 민간은 애초에 코로나터지고 북중국경 막으면서 많이 와해됨
북한의 화폐는 아주 ㅆ창이 나버려서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 물품들은 달러로만 구할 수 있는게 많은대 일선 장교들이 달러를 어디서 구하겠음. 구할 방법이 없으니 알음알음 휴민트 찾아가서 배껴쓴 군사자료 넘겨주고 달러 받아간다더라
의외로 또 그 아오지탄광같은 거 예전처럼 잔혹하게 못굴린다던뎅. 그리고 대외적으로 막 잔인하게 알려진 것도 아닌 경우도 많다 하고 처형 같은 거.
사실 후기가 있다는건 일단 살아나오는 경우가 있다는 뜻이라...
석유가 없으니 북한에서 중요한 자원은 석탄류 캐는 탄광이라 요즘 아오지는 기업에 가깝다고 진짜 끌려가는 사람들은 산골짜기 사람도 몇없는 나무뿌리 캐먹어야 하는곳에 버리듯이 한다고
그래서 유명한 아오지보다 거의 들어볼 일 없는 요덕 수용소 이런데가 더 위험하고 잔인한 곳이라 그러대
아우슈비츠같넹 ㅎㄷㄷ
아우슈비츠는 아니고 소련의 굴라크에 가까움
아니 그거 생존자가 그나마 있는 곳이니까 실체가 밝혀진 거고 심한 곳은 생존자가 없어서 오히려 상대적으로 안알려졌다는 그런거
돈은 어떻게 보내는거지 ㄷㄷ
브로커가 직접 인편으로
마지막 여생
통해서 보내긴하는데 그 전달과정이 어떤지 궁금해서요
그게 구체적으로 나오면 북한이 막을테니 비밀일듯
마지막 여생
감사합니다.
거 저번 달 보다 금액이 줄구 있디 않갔소? 좀 더 분발하라 전하시오
'아니 어쨌든 부칸에 돈 들어가는거 아님?'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쟤들이 우리 돈에 의지해서 산다는 의미는,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 돈 없으면 망한다는 의미가 됨. 부칸정권차원의 자생력을 계속 조질 수 있음. 실제로 그 효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잖아.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현대 사회에서 정치 군사 외교적 수단 다 제끼고 단순하게 돈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있다면 제일 쉬운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다는 의미임.
생각해보니 제풀에 무너지면 몇십배 더 성가셔지네
+@로 덧붙이자면 중국에 북한땅을 가져다 받칠게 아니면 저들도 우리민족이고 우리땅이라고 어려우면 남이 아니니 도우며 살아왓으니 외국이 남에 땅에 침바르지 말라고 명분 쌓아두는것도 되쥬.
저게 말이 '돈'이지 아마 '물자'를 사서 보내지 않을까 싶은게 예전 직장에 베트남애가 그러던데 우리나라에서 베트남으로 돈 보내는게 달러로 한번 환전 해야되고 다시 베트남 돈으로 한번 더 환전을 해야되서 번거롭기도 하고 환율이 안좋으면 금액이 줄기도 한데. 그래서 우리나라 물건 사서 보내면 부유층에 그거 팔아서 생활비 마련하는게 훨씬 이득이라더라. 북한도 비슷한 메카니즘 아닐까 싶은게 우리나라 돈 보낸다고 북한에서 쓸수 있는게 아니잖아. 어쨌든 중국을 통해야 될거고 거기서 뜯기는 돈도 무시 못할거임. 북한도 고위층한테는 우리나라 물건 돈주고 사 쓸만큼 귀할테고 그런거에서 사회를 잠식해간다고 생각하면 딱히 나쁠것도 아닐꺼야.
북한무너지고 통일이 된다면 남한정치권이 어떻게 수습할지는 몰라도 한동안 경제 박살난다는건 확실하다
근데 이건 하버드였나? 어디 교수가 이야기 하는건데. '통일 했으면 좋겠냐 안했으면 좋겠냐'라고 물으면 당연히 '안했으면 좋겠다'라는 답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설계라고 하더라고. 그런 지엽적인 질문말고 질문을 이렇게 바꿔보라고. "만약 북한이 무너진다면, 어느 국가에서 북한을 차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이질문 실제로 친구들한테 던져보니까, 다 통일에 부정적이었던 애들도 순간 뇌정지 오더라. "...어?"다 이런 반응이더라고. 그리고 나온 대답이 "아니 그러면 당연히 한국이지". 결국, 우리가 이북오도청 유지하고 있고, 통일비용에 대해서 꾸준히 연구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임. 당연히 북한 흡수통일되면 돈나가고 경제 꼬라박하는거 누구나 다 알지. 다만, 거기서 활황을 누리는 또 다른 산업군이 있을 것이고, 결국 우리가 이끌고 갈 수 밖에 없음.
현실적으로 저거 처벌하기에는 한두명이 아니라서 감당 못하는 것도 있다던데...
돈은 어떻게 보내지? 현찰? 계좌송금은 안될거고
송금브로커 있음. 주로 조선족이나 화교. 아니면 중국 드나드는 돈주들.
중국 브로커한테 송금하면 좀 많이떼고 바꿔줌 쟤들도 나름 목숨걸고하는짓이라 비싸지
내 말은 중국 브로커가 북한에 몰래 들어가 탈북민 가족에게 직접 현찰 전달하는식임?
사업상 드나들수있는사람들 있으니까 직접 전해주는듯 확인통화 시켜주는때도 있다하니까 직접 현찰전달해주나본데
이래서 다른 나라들이 한국이 난민 안받는 거에 대해 아무 말 없는거라고,,,
집중 케어 필요한 1:1 난민 전담 중ㄷㄷ
우린 난민 2600만명이 받아 들여야하지... 난민 이만큼 받아 들인놈들 있냐?
내가 북한 윗대가리였으면 오히려 외노자처럼 허가 하에 보내겠다 외화 벌기 쉽고 첩자 숨기기도 좋고
없진 않겠지만... 그정도 할라면 교육이 필요할텐데... 탈북민들 탈출해서 신상정보 알아보면 옆집 누구누구에 동네 주변 지형까지도 훤히 깨뚫고 있는 국정원이 있으니 쉽지는 않지.
저거 보위부 현장 사람들이 눈감아 두면서 뽀찌도 뜯는다고 들었는데
애당초 김정은은 백두혈통도 아니지 엄마가 일본출신인데 후지산 혈통인걸..
백두산이랑 후지산이랑 하는 쩡 나와주길
전세계의 모든 부 정도는 모아야 천문학적인 거 아닌가..
감시하는 보위부원이나 안전원들에게 돈 쥐어주면 적당히 넘어감. 사실 그런 부수입이 있으니까 하는거고..
그러니까 국정원 보위부 둘다 눈감아주고있다는거네
국정원이 보기에는 큰돈은아닌데 이득이 많아서 봐주고 보위부가 보기에는 민족반역인데 이득이 많아서 봐주고
보위부는 지들도 조금씩 뗴갈걸...
어처피 막는다쳐도 일본 조총련쪽으로 돌려서 주면 터치하기 힘들어짐
이미 가족들이 죽었는데 돈을 부치게 편지를 허위로 보내주거나 하는 경우도 있겠구먼..
보통은 통화를 하지..
북한이랑 남한에서 연결된 전자탑은 정부 통신 말곤 없을걸요..?
브로커한테 돈 받을 때 중국 통신사 통해서 연결하고 돈받았는지나 근황같은거 잠깐씩 한다고 들음..
탈북자가 저렇게나 많아??
무슨 수로 돈 보내는거임?
브로커들이 다있음 대부분 국경지대 조선족들이 담당
북한내에서는 무슨 수로 배달함? 그냥 현금을 아무렇지도 않게 배달이 가능한건가. 그리고 브로커든 조선족이든 중간에 다 긴빠이 칠 것 같은데...북한 가족이 돈받았다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중국 브로커 -> 밀수 하는 북한 사람 통해서 당연히 중간에 경비대나 보안 쪽 줄대서 뽀띠 주고 해결함 그리고 전화 통화로 실시간으로 돈 받은거 확인함 간혹 먹튀하는 사고도 일어나긴 함
중간 중간 사고는 당연히 있겠지만 어쨌든 지속유지 가능한 사업 수익 면에서 브로커 입장에서는 거위 배를 가르는 꼴이라 계속 유지 가능하겠지...
돈으로 해결하는게 가장 손쉬운 방법이긴해
브로커가 수수료 많이 떼어가긴 하는데 사실 걔네도 목숨 걸고 하는거라 그 대가라고 생각하면 납득은 됨. 그보다는 그냥 돈 떼어 먹고 튀는 놈들이 더 문제
천만원 보냈는데 500만원 수수료 먹어도 500만원이 제대로 전달되면 감사해 할 지경이라지...
돈 보낼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생각보다 폐쇄적이지가 않군요
사람 사는곳은 어디든 다 똑같죠...
예전에 탈북민이 광어회 먹다가 북한에서 회는 구경도 힘든 음식인데 남은 가족들 생각하니 우울증 걸릴거같아서 돈 악착같이 모아서 가족들 다 데려온 사람도 있던데
북한이 지금 바로 무너지면 지금 세금이 얼마나 오를지 끔직하지 연금도 부모님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도 못 받을거다 연금을 북한 재건에 써야하니 지급안한다 하면 노인들 바로 북한 주적 이러면서 바로 시위한다 현 상황 유지 되는게 편하다 나는 통일 비용 내기 싫다
뭐 나름 공감되는 예기긴 한데 그게 개인의 힘으로 선택할수 있는 수준이 아닐걸 만약 갑자기 북한이 붕괴해서 중국이 먹든 우리가 먹든 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우리가 먹는 수밖에 없음 안그러면 우리 바로 머리위에 중국이 자리잡고 그럼 뭐 어떻게 될지 뻔하지
중국돈으로환전하고 거기서 다시 북한돈으로 환전하나? 아니면걍 중국돈쓰나
북한도 달러 씁니다. 택시 이런거나 고급품은 달러 거래고 그다음 중국 위안화도 유통 됩니다.
탈북자가 우리회사 직원이라서 전에 물어본적 있음. 북한 가족들하고 연락됨 보통 탈북자들은 압록강 근처 사람들이고 중국전파가 잡혀서 그사람들에게 핸드폰이 다 있음. 남한에서 전화하면 전화 받음 심하게 티내지 않으면 북한에서도 터치 잘 안함 오히려 중국 브로커 통해서 북한으로 달러 송금함 국정원도 내가 연락하는거 다 알고 송금하는거 다암 근데 남북한 모두 알면서 묵인함 다만 저렇게 tv같은데 나와서 북한 심하게 비판하거나 하면 가족들이 잡혀갈 위험성이 크다고함. 잡혀가지만 않는거지 위험성이 제로는 아니라고
탈북자가 북한에 돈 보내는거 법위반 아닌가?
법이야 그런데 따지고보면 원래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같은걸 안다는 것 자체도 위반 북한조차 돈이 저절로 굴러들어오니 그냥 냅두면서 묵인할 정도인데 다 알면서 자기 가족들 도와주는거니까 그러려니 하는거지
송금 이야기 들을 때 마다 저거 영상에서 저렇게 말해도 되나 싶음
돈맛을 보게 하는건 나쁜게 아님 뭐 한국이 휘청일정도로 보내는것도 아니고..
저게 북한 체제를 유지시키는 한편 북한정부 영향력을 떨어트리기도 하는거라. 정말 맘만 먹으면 파악한 브로커들만 막는거로 대북송금을 막을수도 있고
그래 탈북한 사람이 북에 있는 가족에게 돈붙이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무엇이든 물어보살인가? 거기서 고민이 저거 관련된거 였는데 북에 있는 가족이 돈을 너무 많이 요구한다고 중국 브로커 통해서 마음대로 주고받고 그런 시대인데 대북전단지 날리는건 지원금 타먹으려고 장사하는거지. 자기네 지원금 때문에 쓰레기풍선이나 불러오고 북한에 인접한 국민들만 불안하게 만들고
과거 동독과 서독이 통일을 하게 된 것에는 웃지못할 작은 해프닝으로 일어나게 되었지만, 서독이 동독보다 10배 이상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고, 서독인들이 동독내 일부 지역을 비교적 자유롭게 방문 가능 했었고 방문 당시 사용한 돈이 적지 않았고 그로 인해 서독경제에 의존적으로 지내게 된 것이 통일의 기초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도 과거에 금강산 관광을 시작하고, 개성공단을 돌리면서 그 기초를 다졌다고 생각했는데, 동독의 전철을 따르기 싫은 북한의 딴지인지, 빨갱이 없으면 못사는 우리 정치인들 덕분인지 모두 중단되어 참 아쉽습니다.
북한이랑 중국은 수교를 하잖아? 돈보다는 알리나 테무로 물건을 막 보내는게 나은거같은데
저게 국정원의 정보 빨대중의 하나임.. 대충 북한에서 위치나 중요도 파악하고 있다가. 니 내가 말하는 정보 안물어오면 송금 끊어버린다? 그거 불법인가 알지? 이런식으로 써먹거나 아니면 소소하게 돈이 오가면서 묻어오는 정보만 수집해도 현지 동향파악에는 매우 유용함 결론은 정보전은 돈이 최고다..
탈북민이 위조여권으로 한국와도 처벌 안받음 ㅋㅋㅋㅋ
브로커가 한국인도 아니고 의뢰시 달러 또는 위안화로 전해주는건데, 외화 유출은 맞지 그리고 북한 가족에게 브로커 수수료 떼고 50% 만 전해져도 외화 유출은 탈북민이 브로커에게 유출하는 금액 100% 로 봐야지
군주론같은거 보면 현실정치는 정말 1차원적으로 생각하면 안되더라. 유화정책이나 심리전 적절한 화친과 적대 이런거 모두가 짧은 시간, 한 면만 보고 판단 할수 없는 길고 긴 수싸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