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시놉시스/ 예고편 / 어렸을적에 본 찰리와 초콜릿공장 기억 대충 떠올린 관객들:
무일푼에 열정 패기 가득했던 웡카가 노력으로 성공해나가는 이야기구나!
영화의 실체(스포주의):
어머니 여의고 힘겹게 떠돌며 살아왔다는 놈이 들고온건 웬 도라에몽 주머니
진짜로 영화적 허용을 넘어 그냥 대놓고 판타지 수준의,
타디스와 4차원주머니 다음갈 수준의 캐리어 겸 즉석 초콜릿 재료창고 겸 제조공정
저거 하나 가지고서 시장파괴 해버리는 미친 천재소년의 성공서사
관객들: 어, 어음.........
물론 고난과 역경은 그것대로 따로 찾아오긴 하지만...
엄...
초콜릿 공장도 충격이었지만 그 다음 꺼내드는 재료들이 더 충격이었음 ㅋㅋㅋㅋ
사실 저 가방도 글 공부까지 포기해가며 연구한 결과였지만
원래 원작? 자체가 로알드 달의 어린이 동화였잖아.... 어린이 동화가 다 그렇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