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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보면 이해가 바로 되지 반다이, 선라이즈 급에서도 에니 신작 하나 냈는데 반응이 일정 수준 이상 안오거나 안좋으면 얘들도 타격이 큼 에니는 홍보에 가깝고 후에 파생 상품으로 유도하고 세계관으로 끌어들이는게 중요하다보니 비용이 많이들지 대신 성공하면 건담처럼 꾸준히 뽑아낼수있고
괜히 용자물에서 크리스마스 즈음 되면 주역들 다 모여서 필살기 날리는 게 아니었지.
자기들이 직접 완구산업을 못 하고 외주 줘야 하는 상황인것도 영향 준다 들었음
이렇게보니 1쿨짜리 애니들로 수익 만들기 개빡쎄다는게 체감되네;
그럼 대체 얼마가 팔려야 손익분기점이란 걸까
유튜버 중에 굿즈가 만드는거 이야기 들어보면 생각보다 비싸다고 와 이거 왜캐 비싸지?도 막상 원가보면 아...할거라고ㅋㅋㅋ
이게 경우가 다양한데 뽀로로는 완구 문구디자인 어린이대상 놀이방 축제행사장등등으로 돈 겁나범 근데 문제는 회사혼자 제작하는게 아니라 돈을 투자받아서 하는거라 대박안터지면 분배한다고 돈 다나감
반다이보면 이해가 바로 되지 반다이, 선라이즈 급에서도 에니 신작 하나 냈는데 반응이 일정 수준 이상 안오거나 안좋으면 얘들도 타격이 큼 에니는 홍보에 가깝고 후에 파생 상품으로 유도하고 세계관으로 끌어들이는게 중요하다보니 비용이 많이들지 대신 성공하면 건담처럼 꾸준히 뽑아낼수있고
건담 AGE, 건담 X : ㅎㅎㅈㅅ
매실맥주
괜히 용자물에서 크리스마스 즈음 되면 주역들 다 모여서 필살기 날리는 게 아니었지.
아하 그렇게 깊은 뜻이?!
ㅇㅇ 마이트가인의 조인트 드래곤 파이어도 다그온의 트라이앵글 크리스마스 빔도 연말 버프로 조금이라도 매출에 기여하려는 어른의 사정으로 만들어진 거지.
어른들의 사정... 조금 슬퍼지네요
세계 최대 완구 회사라는 해즈브로도 비슷함. 트랜스포머 프라임이 호응과 완구 판매량과는 별도로 제작비가 많이 드는 문제 때문에 조기 종영된 거 생각하면.
리턴이 적은 업계인가
돈은 쓸어담는데 쓸어담는거 이상으로 여기저기 투자를 많이함 그게 다 돈으로 돌아오면 모르겠는데 글쎄
전에 듣기론 유아용 캐릭터 장난감들은 제한같은것도 많고 소재도 다 비싼거 써야되는데다가 소위 꾸준히가 안되는게 많다보니 가격에 비해서 남는게 없다고 듣긴한듯
애니메이션은 돈을 굳즈 팔아서 버는 거였구나.
gogohorse
이게 경우가 다양한데 뽀로로는 완구 문구디자인 어린이대상 놀이방 축제행사장등등으로 돈 겁나범 근데 문제는 회사혼자 제작하는게 아니라 돈을 투자받아서 하는거라 대박안터지면 분배한다고 돈 다나감
뽀로로도 보면 아이코닉스가 다 먹는게 아님.. ebs도 끼여 있고..여기저기 지분이 좀 나뉘어져 있음
그러니까 하는 말이 투자자들한테 분배해야된다는거에요 처음부터 대박날지 안날지 모르니까 에니메이션 제작사가 혼자 도전하지는 못하고 투자받아서 진행을 하니까요
나도 님말에 동의해서 그렇게 적은거에요.. "맞아요 뽀로로 그렇게 분배해야 해요" 라고요 ㅜ ㅜ
그럼 대체 얼마가 팔려야 손익분기점이란 걸까
캐릭터가 100개가 넘는다는데 피니핑을 모으는사람이 100개를 다 살수 있을까?
이렇게보니 1쿨짜리 애니들로 수익 만들기 개빡쎄다는게 체감되네;
봇치야 알아들었으면 2기 내줘
자기들이 직접 완구산업을 못 하고 외주 줘야 하는 상황인것도 영향 준다 들었음
구러네... 외주인만큼 추가코스트가 들어가니
근데 그거 자기들이 해보겠다고 나섰다가 유통망도 없고 생산 라인도 없어서 초기투자가 또 들어가니까 작년부터 엄청나게 적자라고 하네
그 외주 준것도 품질 구리다던데 욕만먹는 사업이네
결국 꾸준히 상품팔이할 수 있을정도로 팬덤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봐야
문제는 아동타겟 제품들이 의외로 쿨타임 짧다는 거... 4살에는 뽀로로 잘만 보던 녀석들이 6살 됐다고 아 그 애들이나 보는 거 이러니까 붙잡고 있으려면 연령대 별로 풀이 존재해야 함;
뽀로로 제작사는 그래도 타요도 보유하고 있음 그치만 뽀로로 자체가 워낙 영유아 때는 자연스럽게거쳐가는 권력자라 2-3세 아기들한테는 필수로 가게 되어서 엄청나긴 할거임
그래도 저런경우 옆에서 콩고물 얻어 먹는 입들이 본체 망하면 안되니까 도와줘서 망하지는 않는다고 들었는데
사실상 완구가 주력사업이네. 애니가 길어져서 배꼽이 배보다 커진건가?
재능티비나 이비에스같은 어린이 채널에 애니메이션 방영료 받는 거는 채널 규모상 사실상 적자보는 게 당연하고 완구 상품으로 적자 매워야하는 구조라네 적자 보고 플스 팔아서 퍼스트 파티로 회수하는 구조
애니 제작비가 일본처럼 한계까지 낮춘다 해도(그래서 일본은 인력 이탈이 심각함) 살벌하지, 그래서 제작위원회 체제가 나온 거고, 카도카와 라이트노벨 홍보용 단기 애니도 그리 많은 거니. 우리나라도 아예 미리 관련 상품 팔 업체들에게 합작 형태로 제작비 뽑던가 그래야 할 거임.
부모들은 지금도 허리휜다는데 제작회사만 호황인건가
본문을 봐줘... 제작사도 적자라는데 뭔 소리여
완구제작쪽(공장) 말하는거, 원재료 넘어오는게 비싸서 남겨먹는게 적으면 그러려니하고
완구제작쪽도 말마따나 해외진출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대량생산이 안되고 원재료율이 비싸다면... 시장이 작아서 오는 서러움이겠구만...
유튜버 중에 굿즈가 만드는거 이야기 들어보면 생각보다 비싸다고 와 이거 왜캐 비싸지?도 막상 원가보면 아...할거라고ㅋㅋㅋ
그래서 평소에 돈에 별 관심없는 유튜버들 굿즈도 막상 보면 비싼 이유가 있지... 초 대량생산 아니면 맞춤생산 코스트가 만만한게아니니
우리나라 완구 제조가 파이가 작다보니 박리다매에 한계가 있고 자체생산 능력도 제한적이라 일본이나 미국 대비로 생산원가가 비싸게 책정됨. 게임사이트인 루리웹 유게이들은 게임 한정판에서 우리나라 독자 제작으로 피규어 주면 퀄 대비로 너무 비싸던가, 퀄이 암울하던가 하는 거로 잘 알듯.
인구 절벽으로 앞으로 한국 내수 아동시장은 거의 붕괴할 거라, 사실상 중국에 따잇 당할 거라고 봐야할듯.
가격 조금만 잘못 잡아도 많이 팔리면 파산 한다는 소리도 나오는 경우 있었지.
앞으로 애들없어져서 내수용이면 마진율 더 떡락할듯
뽀로로 처럼 오래 가면 이득이 많이 나는가 보네
증요한건 굿즈 나오는 애니만 되도 감지덕지
이래서 가면라이더니 프리큐어니 성인타겟 굿즈도 뽑는구만
보던사람들도 늙었으니 그사람들 지갑도 털려면 어쩔수 없음
일본 아동애니 중 장기간 방영애니들은 생각보다 성인층을 노리는 굿즈도 엄청 많은거 보면 그런거 같음
답은 하츄핑 프라모델 이다..
소비자도 가계부 적자나고 생산자도 적자나는 아이러니 라니..
돈벌거면 GW 워해머처럼 스스로 만들어 팔아야 남겨먹는데 생산을 외주주니 그게 힘듬
하츄핑 장난감 가격 장난없던데 그게 마진율이 낮다고?
장난감 마진율이 아니고 애니 제작면에서의 적자인듯... 장난감쪽은 위탁이라 라이센스 비 정도만 받아먹고 생산쪽은 생산 나름대로 자기들 마진이랑 대량생산이 힘드니 원가율이 또 올라가고 악순환...
고객은 나이를 먹으면 사라지니, 장기적으론 망할 수 밖에 없긴 하네... 계속 새로운 고객을 만들어야 하는데 아무리 하츄핑 천하라고 해도 언젠가 약빨이 떨어질거고. 나이 들어도 팔 수 있는 고객을 찾아야 하는건가?
인구절벽으로 몇십년간 개선할 방안 없는 파멸의 미래가 이미 예정되어있음. ㅋㅋㅋ
그런 개념이면 산리오처럼 ip 사업을 철저하게 하면 됨 문제는 하츄핑 좋아하던 어린이들이 성인되려면 최소 10년은 넘어야 하는데 아무리 ip관리를 잘 했다 해도 그동안 하츄핑 회사가 버틸 지는 흠;
사업 확장하다 적자난거 아니었슴? 캐릭터 판매는 흑자인데 무리하게 테마파크 키즈카페 뮤지컬 같은거 하다가 날려먹었다더만.
메탈카드봇 때문일텐데 언급이 없네
그럼 도대체 누가 흑자 보는거야?
어머니 보셨죠? 애들 하츄핑 계속 보여주고 싶으면 처신 잘 하라고
생각보다 일본 아동애니가 성인층을 노리는 굿즈도 매번 뽑아내는 이유가 이런 것도 있으려나
원가율이 너무 높은데... 회사 돌려깍기로 원가로 돌려먹는구조 아님? 저런식으로 문어발 하는 방식 회사도 있긴한데.
매출이 저렇게 증가한는데 적자폭이 안주는거면 어디 사업 빵꾸난거아닌가 원가문제가 아님
메탈카드봇이 빵꾸중임...
장난감이랑 애니를 너무나도 퀄리티 좋게 잘만들었는데 잘 안팔려....
이걸 보니 드래곤볼이 한번더 대단해 보임
봇치 2기가 여태 안나오고 굿즈랑 콜라보만 계속 하는거소 비슷한 이유인가
ㅂㅅ들 되도않는 게임같은거 만든다고 염병을 하니 적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