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소 20년 전, 의경 복무중이었던 큰집 사촌형을 위해 육군 투스타 친구한테 연락하라고 독촉해서 사촌형 군생활 꼬이게 함.
각종 깨스는 기본으로 당했다고
2. 조현병으로 정신과 약 먹는 누나한테 한약 먹이자고 함.
그리고 누나는 증상이 더 심해졌는데 아버지가 본인 잘못인 거 모르고 정신병동에 집어넣으라고 소리쳤다 엄마가 한소리 함.
3. 몇달 전 누나 신내림 받아야 한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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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 가정사에 이런말 진짜 죄송한데 꼰대 그 이상이시네여
그래서 돌겠어요.
신내림도 받는사람 따로있는디 뭘 주워들으셨대
그니깐말야. 누나가 신병이 있다는 것도 아님.
큰집이랑 웬수진거 아님?
큰아버지는 노코멘트인데 큰집 사촌형이 저 일로 우리 아버지 겁나 싫어함
그냥 꼰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어느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