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귀, 동물귀까지 귀 4개로 그리는 경우가 많네..
뭔가 인간귀 있는 자리 비워두는게 어색하게 느껴져서 그런가
난 갠적으로 귀 4개가 더 신경쓰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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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있어야할 장소에 보여야할게 안보이면 이상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깐
동물귀 부분은 청각기관이 아니라 체온조절기관 같은거 아닐까
막상 있어야할 장소에 보여야할게 안보이면 이상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깐
그것도 그렇긴해
동물귀 부분은 청각기관이 아니라 체온조절기관 같은거 아닐까
엇!
나도 4개인게 신경쓰여서 차라리 진짜로 말귀 하나만 달린 걸로 그려놓는 말딸식 동물귀가 낫더라고. 아니면 사람 귀 자체를 동물형으로 바꾸던지
말딸은 그렇구나 몰랐네
평소엔 이 악물고 사람 귀 달린 부분은 머리카락으로 가리지만,(머리짧은 메지로 라이언 경우엔 구렛나룻이라 이상해보임) 머리숱 적은 말딸은 머리카락 흔들릴 때 결국 그 사람귀 달린 구간이 보이거든? 당연하다듯이 사람귀 안 달려있음...
그리고 말딸 세계관에선 동물귀가 진짜 장식이 아니라 말딸용 수화기랑 말딸용 헤드셋 같은 전용 디자인이 따로 존재함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밑에글 보니까 블아 폭스소대도 사람귀로 통신 들으러 동물귀 닫는 묘사 있더라
사실 동물귀만 그리는 쪽이 소수이긴하지. 아니면 아예 원래 귀가 있던 위치에 동물귀를 넣던가.
토끼같은건 롭이어 아니면 쫑긋선거 표현하기 어려울거 같아 보통 머리위에 다는듯
흔적기관이라고 생각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귀는 이런식으로 활용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니까 좀 낫더라 나는 머리에 날개달린 애들이 더 신경쓰여 팔이 머리에 돋아난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오 생각못한 디테일이네 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