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한국-일본처럼 확갈라지는게 아니던데
오죽하면 우크라이나인이란 정체성이면서 러시아어가 모어인사람들이 많기도했고
남한-북한-조선족 같은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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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보면.. 우크라가 소련시절 러시아쪽에 엄청나게 털렸으니까.. 2차세계대전에서 공통의적인 나치가 있었을 뿐
최근에 와서 정체성 분리되면서 견고해지는거지.
하지만 홀로도모르 겪은 세대가 존재하는 이상 앙금이 쉽게 사라질리가
근데 지금은 폴러보다는 우러가 더 앙숙이지.
역사를 보면.. 우크라가 소련시절 러시아쪽에 엄청나게 털렸으니까.. 2차세계대전에서 공통의적인 나치가 있었을 뿐
유럽쪽이 원래 그런감이 좀 있지
최근에 와서 정체성 분리되면서 견고해지는거지.
뭐 유고연방국가들도 종교만 다르다곤듣긴함
하지만 홀로도모르 겪은 세대가 존재하는 이상 앙금이 쉽게 사라질리가
거기에 그 사람들 죽어나간 자리를 러시아인들로 채워서 이후 크림 반도 문제도 터졌고
근데 정체성이 애매했으면 독립안했겠죠?
난 개네가 무조건 같은놈들이라고 주장하는건 아님 오히려 나역시 통일반대하고 남한-북한 따로사는걸 지지하는편이니까
근데 한국-중국 한국-일본처럼 확실히 나누어떨어지는 차이냐면 글쌔..
문화적으론 중국-싱가포르 비슷한느낌이랄까
러스 공국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Kiev가 수도니깐...
러시아가 친화 정책으로 갔으면 손실 없이 지금 보다 더 많은 땅을 먹을 수도 있었을지도